경북도는 27일 인구보건복지협회 대구경북지회와 함께 경주에서 ‘2024년 6기 경북 100인의 아빠단 발대식’을 열었다. 이날 발대식은 아빠단과 가족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00인의 아빠단 활동 소개, 함께 육아 실천 선언문 낭독을 시작으로 단체 기념 촬영, 가족 친화 레크리에이션 순으로 진행됐으며, 발대식 후에는 익스트림 벌룬쇼, 테마파크 체험 등이 펼쳐졌다. 경북 100인의 아빠단은 경북에 거주하고 만 6세 미만의 자녀를 둔 초보 아빠들의 모임으로 2019년 시작해 올해로 6년째 추진하고 있다. 보건복지부가 제공하는 놀이, 일상, 건강, 교육, 관계 등 5개 분야의 온라인 주간 임무를 비롯해 오프라인 행사와 멘토링 등으로 경북에 거주하는 아빠들의 육아 참여를 장려하는 등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정성현 지방시대정책국장은 “올해도 초과 모집된 100인의 아빠단을 보니 경북도 아빠들의 육아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을 실감한다”며 “특히 올해는 아빠와 자녀의 관계뿐만 아니라 부부간에도 서로를 격려하는 임무, 간담회 등으로 아이와 아빠, 엄마와 아빠가 함께 행복한 경북도로 거듭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축구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를 내고 있는 홍준표 대구시장이 '축구협회장을 맡아 달라'는 지지자의 요청에 "난 태권도인이지, 축구는 관련이 없다"며 선을 그었다. 28일 홍 시장이 만든 소통채널 '청년의 꿈'에는 "홍준표 시장이 예전에 태권도협회장도 맡았던 것처럼 축구협회장도 맡아 축구협회를 개혁시켜 달라"는 지지자의 글이 올라왔다. 홍 시장은 해당 글에 "중고등학교 때 태권도를 했기 때문에 태권도 협회 요청으로 회장을 맡았던 것이고 축구는 관련이 없다"며 답을 달았다.
대구가톨릭대가 위탁 운영하고 있는 영천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이하 센터)는 영천시 지역 내 등록 노인사회복지시설 2개소를 대상으로 ‘개인별 심층 영양 관리(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노인사회복지시설 이용자의 객관적인 건강정보 확보, 영양개선 및 지원 기반 마련을 위해 영천시보건소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사업과 센터 특화사업을 연계한 시범사업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4~11월까지 체질량지수, 혈압, 체성분 검사(체지방량, 근육량 등) 등 건강정보와 영양지수 측정을 통한 정보를 기반으로 시설 이용자들의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하고 체계적인 영양 관리를 제공한다. 또한 건강한 식생활 관리를 위한 영양교육과 상담도 함께 진행한다. 이영아 센터장은 “지역보건소와 연계하여 노인사회복지시설 이용자의 객관적인 건강 현황을 파악하고 그에 맞는 적절한 영양 관리 프로그램을 지원함으로써 어르신들에게 지원을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식생활안전관리원이 지원하는 이 프로그램은 전국 236개 급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전임상센터가 지난 26일 ㈜이노파마와 비임상시험 공동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노파마는 흡수성 체내용 지혈제를 개발하는 국내 스타트업으로 지혈 효과를 높이기 위해 새로운 원료를 탐색하는 등 경쟁력 있는 제품개발에 힘쓰고 있다. 케이메디허브 전임상센터는 의료제품 개발 지원을 위한 전임상 전문 연구시설로서 질환 질환동물모델 유효성 평가, 의료기기 생체적합성 시험 등 비임상시험을 지원하고 있다.
이철우 도지사가 한결같이 강조한 “변해야 산다, 도청부터 변해야 한다. 변하려면 공부해야 한다”는 신념이 반영된 구체적인 성과가 나타났다. 경북도가 지방자치인재개발원 주관 5급 승진리더과정에서 전국 1위와 2위를 동시에 배출하는 탁월한 성과를 거뒀다. 5급 승진리더과정은 중간관리자로서의 정책기획 및 리더십 역량을 증진하는 필수 기본교육으로 지난 3월 4일부터 4월 12일까지 6주간 지방자치인재개발원에서 진행됐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446명의 5급 승진자들이 참가한 이번 교육에서 경북도청 소속 공무원인 이현지 사무관이 1위, 장도환 사무관이 2위를 차지하며 전국 1․2위를 휩쓸어 주위를 놀라게 했다. 경북도는 그동안 이철우 지사의 도정 운영 철학에 따라 공무원의 의식변화와 전문성 제고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 매주 화요일 새벽 최고 전문가들이 강연하는 화공특강은 지난 6년간 278회가 개최되며 공무원들의 전문성과 창의성을 일깨우고 있다는 평가와 함께 전국적인 명성을 얻고 있다. 도청 현관에 자리 잡은 열린 도서관 ‘K창’은 지식과 아이디어가 늘 함께하는 분위기를 만들어 주며 공부하고 연구하는 업무 습관과 성과로 자연스럽게 이어진다고 도청 공무원들은 입을 모으고 있다.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도정 전반적으로 공부하고 연구하는 분위기가 정착되면서 각종 혁신적인 정책발굴과 우수한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면서 “도정 핵심과제인 저출생과의 전쟁에서도 큰 창과 방패가 될 수 있도록 꾸준한 학습과 전문성 향상에 더욱 힘써달라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지난 25일 진흥원 본원에서 한국인공지능기술산업협회(이하 협회)와 인공지능과 로봇산업의 연계 발전 및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로봇산업과 인공지능산업 연계 발전 △로봇산업과 인공지능산업 관련 공동사업 발굴 및 추진 △로봇과 인공지능 관련 홍보, 캠페인, 학술대회 △기타 상호 필요성이 인정되는 로봇산업, 인공지능 관련 사항을 위해 협력한다. 손웅희 한국로봇산업진흥원장은 “인공지능을 융합한 로봇으로 산업과 일상생활의 대전환을 맞이하길 기대한다”며, “한국의 로봇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대구경북지방병무청은 지난 26일, 김천생명과학고 3학년 84명 학생들에게 찾아가는 병역진로설계 서비스를 제공했다.
대구가톨릭대는 지난 24일부터 30일까지 대구 범어 대성당 드망즈갤러리 제1전시실에서 ‘제10회 안중근 의사 유묵서예대전’ 수상작 전시회를 연다. 대구가톨릭대 안중근연구소는 안 의사의 순국 114주년을 기리고 그의 애국·애족 정신과 동양평화 사상을 잇기 위해 지난 2월 21일부터 한 달간 초등학생 이상을 대상으로 안 의사의 유묵 중 한문 또는 번역된 한글 작품을 접수하여 37점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전시 첫날에는 천주교 대구대교구장 조환길 타대오 대주교, 성한기 총장, 이명식 국채보상운동 기념사업회 상임대표, 박현숙 대구지방보훈청장, 안중근 유족 대표 한춘희 여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과 시상식이 열렸다. 일반부 대상은 ‘五老峰爲筆 三湘作硯池 靑天一丈紙 寫我腹中詩’(오노봉위필 삼상작연지 청천일장지 사아복중시)를 출품한 강종환 씨, 중·고등부 대상은 ‘장부가 비록 죽을지라도 마음은 쇠와 같고~’를 출품한 동도중 여정민 학생, 초등부 대상은 ‘庸工難用蓮抱奇材’(용공난용연포기재)를 출품한 하양초 김유찬 학생이 차지했다. 안 의사가 뤼순 감옥에서 남긴 유묵 200여 점은 사형 선고일인 1910년 2월 14일부터 순국한 3월 26일 사이에 모두 쓰였다. 유묵을 통해 그의 동서 고전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평상심을 지켜볼 수 있다. 김효신 안중근연구소장은 “앞으로도 학교와 지역사회 구성원들에게 안중근 의사의 나라 사랑 정신과 평화 사상을 계승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구가톨릭대는 안 의사가 독실한 가톨릭 신앙인이었고, 안 의사의 장녀 안현생 여사가 1953년부터 4년간 대구가톨릭대(당시 효성여대) 문학과 교수로 봉직한 인연을 바탕으로 2010년부터 다양한 추모행사와 기념대회를 열고 있
대구 군위군 새마을후원회는 지난 25일 봉사단원 10여 명과 함께 내량1리 경로당에 청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대구 군위군 삼국유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삼국유사면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지난 24일 한결지하수 김준영 대표가 군위군청을 방문해 한결지하수(군위)와 ㈜한결테크닉스(영천) 임·직원 19명의 고향사랑기부 동참의 마음을 전하며 사회적기업의 면모를 보여줬다.
경북도가 유망한 청년CEO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2024 경북 청년 CEO 심화·육성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경북도는 지난 26일 경북테크노파크 2층 국제회의실에서 경북 청년CEO 30명과 청년창업 관련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 경북 청년CEO 심화·육성 지원사업’ 입소식을 진행했다. 경북 청년CEO 심화·육성 지원사업은 우수 창업 아이템을 보유하고 있는 유망 창업자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재)경북테크노파크에서 위탁받아 운영한다. 올해 3월에 진행된 모집공고에선 102명의 청년CEO가 지원, 3.4 :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서류와 발표심사 등으로 선정된 사업 참가자들은 도내 시군의 청년 예비창업가 육성 사업을 이수한 청년CEO들의 심화교육과 전문가 컨설팅을 지원하는 심화 과정 20명, 창업 1년~3년 미만의 청년CEO를 지원하는 일반과정 10명으로 구성됐다. 그중 분야별로는 기술창업 분야가 16명으로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일반창업(8명), 6차 산업 창업(5명), 지식창업(1명) 순이다. 업종별로는 제조업(18명)이 가장 많으며, 정보통신업(4명), 서비스업(3명), 농업(2명) 등이 뒤를 이었고 지역별로는 포항, 안동, 구미 등 총 9개 시군의 청년CEO가 이번 사업에 참여했다. 올해 사업의 주요 지원 프로그램은 △창업역량 Scale-up 교육프로그램, △사무공간 무상 지원, △창업활동비 지원(기업당 1,500만원) 및 △찾아가는 상담소 운영 등이 있다. 사업의 시작인 이번 행사는 선배CEO 사업 발표, 경북 청년창업 지원과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 청년CEO 역량강화 교육 등으로 진행했다. 특히 최근 3년간 코로나 여파로 인해 행사 대부분이 비대면으로 진행되었으나 올해 입소식은 3년 만에 다시 대면으로 진행돼 더욱 의미 있는 자리가 됐다. 한편 행사에 참여한 조우형 ㈜다다름 대표는 “경북 청년CEO 심화·육성 지원사업으로 준비하는 전자제품의 재고관리나 홍보 솔루션 개발에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 같다”며 “창업 교육 프로그램과 찾아가는 상담소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성현 지방시대정책국장은 “경북 청년CEO들의 뜨거운 열정을 응원하고 도전과 성장의 이야기가 만들어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 청년 기업들이 꿈과 열정을 맘껏 펼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
대구 군위군 보건소는 방문건강실을 지난 24일부터 기존 보건소 3층에서 1층으로 변경해 방문건강관리 업무를 실시한다. 이는 지역주민의 보건소 접근성을 높여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더 안전하고 편안하게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방문건강관리실은 건강행태개선이 필요한 어르신들의 방문건강관리서비스, AI기반어르신건강관리서비스,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 등 전문인력의 모니터링 및 건강상담을 통해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지역주민에게 제공하고 있다.
대구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이하 상담복지센터)는 ‘2024년 디지털미디어 피해 청소년 회복지원 사업’ 일환으로 스위치(스마트폰 위험탈출, Cheer Up!)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지난 23~25일, 총 4회기 진행했다. 상담복지센터에서는 매년 학령전환기 청소년(초4, 중1, 고1)을 대상으로 K척도(청소년 인터넷중독 자가진단척도)ㆍS척도(청소년스마트폰중독 자가진단척도)를 활용한 이용습관 진단조사를 통해 디지털미디어 과의존 (가능)청소년을 조기 발굴 하고 있으며, 올해 4월에는 군위초등학교 4학년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발굴된 디지털미디어 과의존 (가능)청소년들은 향후 상담복지센터에서 실시하는 △개인상담, △추가심리검사, △디지털미디어 과의존 회복 프로그램 등에 참여하고, △디지털미디어 과의존 예방 및 건전한 디지털미디어 사용의 필요성에 대한 교육받을 예정이다.
칠곡경찰서는 지난 26일 칠곡군 왜관읍에 있는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 학교밖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과 더불어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청소년도박에 대한 특별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대구 군위군 의흥면 수북1리 경로당 준공식이 지난 25일 김진열 군수를 비롯한 지역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졌다.
대구 군위군은 지난 25일, 지역 농업인들의 농산물 가공 활성화 및 농외소득 증대를 위해 설립된 ‘농산물공동가공센터’의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번 개소식에는 김진열 군위군수, 군의회 의장, 군의원 및 가공 농가 등 50여 명이 참석해, 사업의 경과보고, 축사, 테이프 커팅, 그리고 시설 관람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군위군 효령면 성리에 위치한 농산물공동가공센터는 부지 1566㎡, 건물 454.87㎡의 규모로 건식가공 시설을 갖추고 있다. 세척 및 전처리실, 제조가공실, 내포장실, 제품개발실 등이 마련돼 있으며, 동결건조기, 근적외선건조기 등 17종 32대의 가공 기계 및 장비를 통해 지역 농산물을 주원료로 한 제품 생산을 지원한다.
재구개인택시군위군향우회 회원들이 지난 23~24일 양일간 군위투어를 실시했다. 먼저 군위군청을 방문한 회원들은 올해 초 발표된 군위군 도시공간개발 종합계획과 대구도심 군부대 통합이전 추진 내용에 대해 브리핑을 받으며 고향소식을 궁금해하는 회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또한 재구개인택시군위군향우회 회원들은 군위군의 군부대 유치 적극지지 선언을 하는 시간도 가졌다.
대구군위경찰서는 지난 26일, 대구시 군위읍의 대구군위초등학교 정문에서 학교장 및 교직원, 학생, 학부모회, 녹색어머니회 등과 함께 등굣길 학교폭력 예방 및 청소년 범죄예방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스타트업 초기투자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올해 2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실시한 지역 엔젤투자허브 구축 공모사업에 신청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엔젤투자’는 개인 단독 또는 자금력이 있는 개인들이 모여서 투자클럽을 결성해 새로 창업하는 회사에 대해 미래의 가능성을 보고 자신의 책임하에 직접 투자한다. 투자 방식은 창업 초기 단계의 기업에게 필요한 자금을 제공하고 경영에 대한 자문 등으로 기업 가치를 높인 후, 일정한 방법으로 투자 이익을 회수한다. ‘지역엔젤투자허브’는 수도권 편중을 완화하고 지역 엔젤투자 촉진을 위해 2021년에 충청권(대전·세종·충남·충북)과 호남권(광주·전남·전북·제주)을 시작으로 지난해는 동남권(부산·울산·경남)이 구축됐다. 경북은 이번 평가에서 지자체의 추진 의지, 창업 투자 활성화 추진 현황, 실현 가능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네 번째로 대경권(대구·경북) 엔젤투자허브로 최종 선정됐다. 지역엔젤투자허브는 우수한 아이디어와 기술을 보유한 창업자와, 투자할 만한 기업을 찾지 못해 투자를 주저하는 투자자를 서로 연결해 준다. 아울러 상담과 설명회, 교육 등을 통해 우수 스타트업과 투자자를 발굴하고, 엔젤투자 밋업(meetup), IR(투자설명회) 등의 다양한 네트워킹을 지원하는 등 지역 엔젤투자 활성화를 위한 중추적 임무를 수행한다. 또한 극초기 투자 단절로 인한 데스 밸리(Death Valley)를 극복하기 어려운 스타트업(start-up) 기업에 투자 촉진의 마중물 역할을 함으로써 초기기업에서 혁신 벤처기업으로 성장의 구심점이 된다. 특히 올해는 경북도의 1조원 벤처펀드 출범의 원년으로 1250억원 이상의 펀드를 조성해 G-star밸리의 혁신 벤처기업에 투자 지원하며, 엔젤투자허브와 연계해 극초기 스타트업에서 혁신 벤처기업에 이르기까지 맞춤형 지원으로 벤처투자 생태계를 구축한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혁신벤처 기업육성은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저출생 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의 대안이다”며 “우수한 스타트업 기업이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창업 혁신 투자생태계 활성화에 집중적으로 지원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