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군위군 보건소는 지난 7일, 2024년 관절튼튼 아쿠아교실 운영을 시작했다. 관절튼튼 아쿠아교실은 지난 7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약 8주간 군위국민체육센터 수영장에서 체계적인 계획에 따라 진행된다.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운영되는 관절튼튼 아쿠아교실은 주민들의 건강증진이라는 목표에 더 다가설 뿐만아니라 주민들의 보건소 운동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을 증대시켜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성혜 건강증진과장은 “관절튼튼 아쿠아교실은 주민들의 높은 만족도와 요구도에 따라 운영되는 것으로 군위군 보건소가 주민들의 건강요구에 발맞워 적극행정으로 추진한 또 하나의 사례라 생각한다"며 "주민들의 건강에 유익한 프로그램과 다양한 체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주민이 건강에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군위군협의회는 어린이날 5월을 맞아 2024년 어린이날 큰잔치 평화통일 바람개비 만들기 체험 행사를 지난 5일 오전 10시 군위생활체육공원에서 개최했다. 대구 지역 내 어린이들과 시민들이 1천여 명이 참여하는 어린이 축제의 장으로써 이번 민주평통 군위군협의회도 축제에 동참해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는 프로그램을 통해 올바른 통일관 형성 및 건전한 평화통일 미래세대 양성의 목적으로 ‘평화통일 바람개비 만들기’ 체험 부스를 운영하게 됐다. 이날 우천중에도 불구하고 우비를 입고 많은 아이들이 참석해 평화통일 바람개비 만들기 체험을 부모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지역 어린이 및 일반 시민의 적극적인 관심 유발과 평화통일 바람개비 만들기 체험을 통해 참석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평화통일에 대한 관심 환기 및 민주평통에 대해 홍보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영주시는 침체된 경기에 따른 시민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2024년 정기분 도로점용료를 25% 감면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실시하는 도로점용료 감면은 지난 3월 14일 국토교통부의 감면 시행 협조 요청에 따라 전국 지방자치단체가 판단해 도로점용료를 감면할 수 있도록 함에 따른 후속 조치이다. 시는 정부의 소상공인 등에 대한 국유재산 사용부담 완화 조치 연장에 발맞춰 도로점용료 감면을 결정했다. 감면 결정에 따라 시는 2024년도 정기분 도로점용료 부과대상 중 2천여 건에 대해 25%(약 6천만 원)를 감면해 어려운 경제여건으로 인한 소상공인 등의 부담을 덜어준다. 이번 도로점용료 감면대상은 △소상공인 △개인 △민간사업자 등으로 별도 신청 절차 없이 자동으로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단, △공공기관 △지방공기업은 감면대상에서 제외된다. 2024년도 도로점용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3개월 유예조치가 시행됨에 따라 6월에 부과된다. 납부 기한은 6월 말까지이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 시민들의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기 위해 감면을 결정했다"며 "경제활성화와 경기회복을 위해 다양한 정책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로점용료 감면과 관련해 궁금한 사항은 영주시청 허가과 허가지원팀(054-63
영주시는 어린이날 황금연휴에 진행된 선비세상 '어린이 선비축제'가 사흘간 1만여 명이 방문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4~6일까지 열린 이번 축제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과 선비세상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돼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가족 단위 관람객의 발길이 끊임없이 이어졌다. 이번 축제에는 △어린이 선비 과거시험 '세종임금, 인재를 뽑다' △앨리스 in 선비세상(앨리스퍼레이드, 원더랜드 숲속놀이터, 앨리스선발대회) △열기구 체험 △호기심 마술쇼 △브라질 타악 △전통 사물놀이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15가지 알찬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영주시는 최근 재난대응 체계확립 및 저출생 대응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8일 시에 따르면 이번 점검회의는 경북도의 '경북형 재난대응체계 대전환(K-Citizen First Project)' 추진에 따른 영주시 재난 대응체계 점검과 날로 심각해지는 저출생 문제 대책 마련을 위해 마련됐다. 19개 읍면동을 포함한 전체 부서가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는 먼저, 산사태, 풍수해, 산불 등 재난유형에 상관없이 선제적 재난대응체계 구축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산사태 인명피해 우려지 전수조사 △사전대피자 일시구호 세트 지원 △1마을 1대피소 지정.운용 △여름철 예.경보시스템 운영 △마을대피소 실전대응 주민대피 훈련 △경찰.소방 등 협력 주민대피협의체 가동 등에 대해 집중 점검하고 민간협력.현장 중심의 총괄적 재난대응 체계 구축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이어, 육아.주거.고용환경 등 지역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정책 도출과 민관 협력 캠페인 진행 등 저출생 대처 방안 마련을 위한 부서 간 현안 공유와 협업과제 발굴 등을 진행했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국가적으로 재난대책 수립과 저출생 극복에 노력하고 있지만 지역 여건에 맞는 대응이 필수적"이라며, "지속적인 영주시 맞춤형 정책 수립과 추진으로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주제일고등학교는 최근 김찬모 ㈜부경 대표이사의 후원으로 어버이날을 맞아 본교 단련관에서 제17회 '효' 실천 한마음 행사를 개최했다. 8일 영주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대학 진학 준비에 바쁜 일상 속에서도 孝의 의미를 찾고, 나아가 孝를 실천할 수 있도록 하는 '효' 실천 한마음 행사에는 학생과 학부모, 총동창회 임원진 등 400명의 인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에서는 효를 몸소 실천해 부모님에 대한 공경심이 돋보이는 학생들을 선정해 효행상과 장학금(50만원)을 수여했으며 곧 다가올 스승의 날을 기념해 김찬모 대표이사가 준비한 기념품을 학생들이 선생들에게 직접 증정하는 행사를 가졌다. 또한 학생 대표 25명이 부모님을 초청해 발을 씻겨 드리는 세족식 행사도 진행했다. 특히 세족식에서는 어느새 커서 발을 닦아 주는 아들을 흐뭇하게 바라보는분도 계셨고 아들의 모습에 감동하여 눈물을 흘리시는 분도 계셨다. 이어서 27회 동문인 김찬모 대표이사의 경험이 고스란히 녹아든 효에 대한 강의를 통해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살아가는 것의 중요성과 이를 다시 베푸는 일의 아름다움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최강회 교장은 "부모와 자식 간의 서로를 존중하고 이해하는 장이 된 이번 행사를 통
박남서 영주시장은 9일 오전 11시 (재)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 제53차 이사회에 참석한 후 오후 2시 동양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개소식에 참석한다.
(사)군위군 교육발전위원회는 지난 7일 오후 7시, 군위군청 대회의실에서 학생, 학부형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위군 몰입영어교실 프로그램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군위군 몰입영어교실의 추진배경, 프로그램 소개, 강사 소개 등 올 연말까지 운영될 몰입영어교실의 운영방향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가 이루어졌다. 몰입영어교실 프로그램은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시도하는 지자체 주도 영어 교육 프로그램으로 모집부터 주민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수업은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군위인재양성원 강의실에서 열리며 유아(6, 7세)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 단계별로 소규모 그룹스터디 방식을 통해 영어 실력을 쌓도록 구성된다. 유아반은 원어민 강사 수업으로 놀이 중심 영어 친밀도 교육이 이뤄지며, 초등학생반은 기초, 중고등학생반은 내신과 수능시험에 대비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대구시교육청이 적극적으로 도입을 추진중인 IB(국제 바칼로레아. 국제대학입학자격제도) 프로그램의 조기 정착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군위군은 그동안 학교 및 교육 운영지원 사업과 장학사업, 군위인재양성원의 전문화, IB프로그램 도입 가시화 등 교육에 대한 투자만큼은 전국 어떤 지자체에 뒤지지 않는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사업 투자로 학생은 공부에 전념하고, 학부모님은 아이 키우기가 가장 좋은 군위 만들기에 더욱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대구 군위군 의흥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일 어버이날을 맞아 의흥면 삼국유사 청춘대학 어르신들께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카네이션을 달아 드렸다.
대구시 군위군은 지난 7일 군위군청 대회의실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에드워드 양 대구시 미래공간기획관을 초청해 'TK신공항과 군위미래 전략'이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지난 1월 대구시에서 발표한 '군위군 도시공간 개발 종합계획'에 대한 직원들의 이해를 높이고, 해당 계획에 기반한 군 역점사업 추진과 자체 사업 발굴 등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김진열 군위군수를 비롯한 군위군 간부 공무원 등 직원 200여 명이 참석했다. 특강에 나선 에드워드 양 대구시 미래공간기획관은 신공항 건설과 함께 공간, 서비스, 산업, 환경 4가지 분야의 혁신을 제시하고, 두바이 사례를 설명하며 군위군의 새로운 시대를 위한 도시개발 방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군위가 가지고 있는 자연환경과 연계한 문화·관광자원 발굴이 중요한 랜드마크가 될 수 있다며 제언하기도 했다.
대구 군위군은 ‘2024년 군위형 마을만들기’ 156개 씨앗, 새싹, 스타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마을만들기 우수 선진지견학을 추진한다. 군위군은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3일까지, 그리고 이달 9일 총 6일에 걸쳐 밀양 죽월, 거창 갈지, 제천 상천, 진안 원연장, 완주 경천애인ㆍ봉두서두 총 6개의 우수마을로 선진지 견학을 계획했다. 견학대상지는 씨앗, 새싹, 스타마을 사업별 특색에 맞춰 선정했으며, 마을만들기, 경관개선 사업뿐만 아니라 행복 농촌 만들기 콘테스트 수상마을, 소득ㆍ체험을 기반으로 한 마을기업 등 다양한 형태의 마을사업을 추진 중인 마을이자 주민 공동체성이 뛰어난 마을을 그 대상으로 선정했다.
구미시 진미동에서는 7일 진미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5명이 지역 내 취약계층 대상으로 특화사업 '우리집 냉장고를 부탁해' 사업을 진행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9일 웅부관 현관에서 열리는 전국한우협회안동시지부 2024년 한우나눔행사에 참석한다.
‘2024 차전장군노국공주축제’가 지난 7일 퍼포먼스랜드에서 열린 폐막식을 마지막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51년 반세기 역사를 지닌 안동민속축제는 2023년부터 차전장군노국공주축제로 이름을 바꾸고, 탈춤축제와 분리하는 과감한 변신을 시도했다. 올해는 축제장을 확대해, 탈춤공원에서 구 안동역, 웅부공원을 아우르는 넓은 공간에서 진행, 축제의 내실을 다지고 원도심과의 접근성도 높여 상권 활성화를 위한 노력도 빼놓지 않았다. 또한 총감독제를 시행해, 신현식 총감독을 선임하고 축제 공간과 프로그램 등에 전문성을 더했다. 민속을 옛것, 진부한 것이 아니라 시대와 상관없이 누구나 즐기는 것으로 만들고자, 테마파크형 축제로 기획해 차전장군랜드, 노국공주랜드, 안동로컬랜드, 색동포토랜드, 퍼포먼스랜드, 탈춤공원랜드, 중앙선1942안동역랜드로 공간을 구성하고 놀이, 공연, 전시, 먹거리, 체험 등으로 세분화해 축제장을 구성했다. 3일 성황제, 서제와 함께 시작된 축제는 상여소리&오구말이 씻김굿과 안동저전동농요 공연 등 안동의 민속을 자랑하며 막을 열었다. 저녁에는 관객을 포함한 수백 명이 참여하는 차전대동놀이로 흥겨움을 더했고
수 영탁의 공식 팬카페 내 소모임 ‘영탁쓰 찐사랑’은 가수 영탁의 생일(5월 13일)을 기념해 라면 267박스(시가 700만원 상당)를 지난 7일 안동시에 전달했다.
안동시 맑은물사업본부는 지난 7일 지자체 수도업무 상호교류 협력과 고향사랑기부금 활성화를 위해 창녕군과 손을 맞잡았다.
안동시와 (사)안동시관광협의회에서는 안동의 전통주 홍보와 활성화를 위한 전통주 체험프로그램으로 ‘술[酒]캔들’을 운영하고 있다. 전통주 체험프로그램은 사전예약제로 올 연말까지 운영되며 안동의 특산품인 안동소주를 비롯한 안동 막걸리, 264청포도와인, 맥주 등 안동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종류의 술을 시음하고, 전통주를 직접 손으로 빚어보는 체험으로, 관광객들에게 흥미와 관심을 부여해 이들을 통한 바이럴 홍보효과 등을 위한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는 찾아가는 전통주 체험프로그램 운영 방식으로 길안면 보백당 종택에서 인플루언서 안채(Antje)와 미국, 독일, 아르헨티나에서 온 외국인 6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안채(Antje)는 2021년 독일에서 한국으로 온 7만7천여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이다. 이날 막걸리 만들기 키트를 활용한 전통주 제조 체험과 안동 특산물을 활용한 전통안
안동시가 주최하고 재단법인 한국정신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4 하회선유줄불놀이; 하회야연(河回夜宴)’이 지난 5일, 하회마을 만송정 숲과 일대 강변에서 첫 시연을 마쳤다. 첫 시연이 있었던 5일 어린이날은 안동지역을 비롯한 전국에 비가 내렸다. 오후부터 빗줄기가 더 거세지고 바람까지 불었으나, 다행히 식전 부대행사가 시작되는 오후 7시 무렵부터 비가 잦아들고 바람은 잔잔해져 시연할 수 있었다. 또한 하회선유줄불놀이 전승 단체인 사단법인 안동하회마을보존회에서는 정상 시연을 위해 줄불 재료인 숯봉지에 임시로 방수 처리를 진행해 불이 붙도록 조치했다. 하지만 낙동강의 수위 및 유속 상승으로 인한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돼, 배는 띄우지 않고 강변 백사장에서 진행했다. 비가 내린 탓에 관람객이 적어 인파 및 교통량 집중으로 인한 혼잡은 거의 발생하지 않았다. 당시 현장에는 주최 측 추산 1천여 명이 자리를 지키며 선유줄불놀이를 감상했다. 야외에서 불을 사용하는 행사인 만큼, 기상 악화 등 현장 상황 변동으로 시연 행사를 원활히 진행하는데 적절하지 않아 행사 일정이 변경 또는 취소될 수 있음에 유의해야 한다. 변경 혹은 취소되는 경우 즉시 누리집 및 사회관계망(SNS) 공지, 장내 방송, 하회마을 안팎 일원 임시 게시물 부착 등을 통해 알릴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기상 악화로 인해 여건이 좋지 않았음에도 너른 마음으로 양해해 주시고 함께 불놀이를 즐겨주신 시민과 관광객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앞으로 남아 있는 시연도 관람 불편 최소화와 안전대책 강화, 다양한 콘텐츠 확충 등을
안동시와 가톨릭상지대학교가 함께 마련한 지역특화 맞춤형 일자리사업의 인력양성 프로그램이 잇달아 개강했다. 이번에 개강한 과정은 프로그램 성격에 따라 지역기업이 컨소시엄으로 함께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도 공모사업인 ‘1인 창업을 위한 도배 및 집수리 기술자 양성과정’이 지난 2일 옥동 소재 ㈜하우징나라(대표 김주열)에서 미취업자 10명을 대상으로 개강했다. 오는 7월 초까지 주 2~3회에 걸쳐 집수리와 도배 기술을 전문적으로 교육하고 플랫폼 구축을 통해 늘어나는 1인 가구 수요에 맞춰 맞춤형 창업 인력을 육성한다. 시 자체 사업으로 올해 신규로 시행한 ‘전통주 마스터 청년 창업 인력 양성과정’은 3일 풍산읍 소재 명인안동소주에서 청년 미취업자 11명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가졌다. 8월 중순까지 주 2회 프로그램을 통해 박재서 명인의 전통주 제조 기술을 전수하고, 최근 늘어나는 전통주 수요에 맞춘 브랜드 개발을 지원한다.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한 송인광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에 개강한 과정들이 단순 취미에 머무르지 않고, 실질적인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 앞으로도 시에서는 대학, 기업들과 함께 지속 가능한 일
안동시는 지역 내 중소기업 근로자의 주거안정, 생활안정을 통한 인력수급 애로를 해소하고 장기근속을 통한 안정적인 기업 경영을 지원하기 위해 중소기업 근로자 기숙사 임차비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지원대상은 안동시에 사업장을 두고 있는 제조업, 건설업 등 13개 업종 중소기업으로 금년부터는 소프트웨어 사업자 및 사회적기업, 벤처기업 등 경북도 중점육성기업으로 지원업종을 대폭 확대하고 지원기간을 5년, 지원인원을 50명으로 대폭 상향해 추진한다. 참여근로자는 반드시 안동시 내 기숙사에 주소지 전입신고를 필수로 해야 하며 4대 보험에 가입된 근로자를 대상으로 월 임차료의 80% 이내, 1인당 월 30만원까지, 1개 기업당 최대 5명까지 지원한다. 농공·산업단지 내 기업은 10명까지 지원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지난달 25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재)경북도경제진흥원 북부지소에 이메일로 접수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동시청 누리집 ‘기업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중소기업 근로자의 주거안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