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 경영진은 이번 정부 경영평가 결과의 책임을 통감하고, 국민께 더 나은 성과로 보답하기 위해 ‘경영성과 제고 TF’를 즉각 가동한다. 가스공사는 이번 미흡한 경영평가 결과에 대해 △지속된 가스요금 동결에 따른 미수금 증가 △취약계층 요금 인하 △감사원 감사결과에 따른 과거 가스요금 정산 등 일시적인 비용 급증으로 인한 재무 여건 악화와 △종합청렴도 평가결과가 낮았던 점 등을 원인으로 분석하고 있다. 이에, 가스공사는 경영활동 전반을 신속하고 철저하게 진단해 경영성과를 획기적으로 제고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속도감 있게 추진할 계획이다. 최연혜 사장은 “가스공사는 지난 글로벌 위기 속에서도 천연가스의 안정적 공급을 통해 민생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자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왔다”며 “앞으로 국민의 눈높이에서 경영활동 전반
대성에너지(주)는 대구고용노동청과 대구시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대구지역 ‘관리감독자 중심 안전보건관리’ 우수사업장으로 인증 받았다. ‘관리감독자 중심 안전보건관리’는 작업현장에서 관리감독자가 해당 작업에 수반되는 유해·위험 요인을 명확히 알고, 해당 유해·위험요인별 필요한 안전보건조치가 된 상태에서 작업이 진행되는지 지속적으로 확인·관리하는 것으로 산재 사망사고 예방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다. 대구지역 140여 인증신청 사업장을 대상으로 서류 확인 및 현장점검, 관리감독자 인터뷰 등을 통해 안전관리 수준을 검증, 수준 등급이 ‘상’인 대성에너지 등 5개 사업장이 선정됐다. 지난 19일 대구시청에서 진행된 ‘우수사업장 현판 수여식’에 대성에너지(주) 박문희 대표이사가 참석해 인증서 및 현판을 수여했고 SHE팀 이재원 팀장이 ‘관리감독자 중심 안전보건관리 우수사례’를 발표했
대구교통공사 김기혁 사장은 지난 19일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범국민적 캠페인인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
대구 서구문화회관은 서구愛 마토콘서트 6월 공연으로 오는 29일 오후 5시 서구문화회관 공연장에서 ‘마당놀이 오페라 춘향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성악공연전문단체 보엠아트를 초청해 현제명의 오페라 ‘춘향전’을 마당극으로 각색한 ‘마당놀이 오페라 춘향전’을 선보인다. 원작의 깊은 전통성과 권선징악의 결말을 더욱 시원하고 통쾌한 행복 이야기로 각색한 마당놀이 오페라 춘향전은 몸을 아끼지 않는 성악가들의 코믹 연기에 맛있는 해설을 곁들인 마당극 오페라로 제작했다. 주요 아리아와 중창으로는 향단과 방자의 ‘달아 달아 밝은 달’, 춘향과 몽룡의 ‘사랑가’, 월매의 ‘온누리는 꿈 속에’, 변학도의 ‘나는 이 곳 제일 가는 사또이온데’를 연주하며, 몽룡과 춘향의 애절한 사랑과 방자와 향단의 발랄함, 변학도의 오만방자함이 코믹하게 조화를 이루며 거리낌 없는 관객의 추임새와 함께 즐기는 공연이 될 것이다.
iM뱅크는 iM뱅크 제2본점 대강당에서 명사 초청 특강 ‘부모교육 iM-Talk 콘서트’ 3회차 강연을 실시했다. 부모 역할에 대한 부담감이 저출산 문제에 큰 요인으로 나타남에 따라 iM뱅크는 지역민을 위한 부모교육을 통해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고자 부모교육 강연을 기획했다. 이에 매달 1회씩 명사를 초청한 강연을 실시했으며, 지난 19일 6월 3회차 강연을 실시했다. 3회차 강연은 박지헌 강사(V.O.S 가수, 6남매 부모)의 ‘압도적인 애착관계 그것이 성공입니다’라는 주제로 90분간의 강연이 진행됐고, 사전 신청을 통해 예매한 400여 명의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굿네이버스 대구경북지역본부와 함께 진행하는 ‘부모교육 iM-Talk 콘서트’는 총 3회에 걸쳐 무료로 진행됐으며, 앞서 1회차 양재진 강사(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2회차 김경일 강사(교수, 인지심리학자)의 강연은 많은 관심 속에 성황리에 실시되어 이번 3회차까지 진행됐다. 황병우 은행장은 “iM뱅크는 명사 초청 특
대구 북구보건소는 지난 19일 강북보건지소에서 건강걷기동아리 회원과 걷기에 관심 있는 북구 주민을 대상으로 ‘바르게 걷기 교육’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평소 잘못된 걸음걸이와 걷는 자세를 개선하고 올바르게 걷는 방법을 교육해 바르게 걷는 습관의 중요성을 알리고 건강한 걷기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개최됐다.
대구 서구의회는 지난 19일 제2회의실에서 서구의회 전 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부패방지 청렴교육 및 청렴 실천 서약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의원 및 직원이 갖춰야 할 청렴 의식을 제고하고, 바람직한 청렴 문화 확산으로 투명한 공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강의는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주관으로 민대홍 전문 강사의 △이해 충돌 방지법 △청탁금지법 △지방의회의원 행동강령 등 주요 위반 사례 분석과 질의응답을 통한 법령 이해로 의원들이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부분까지 짚어 청렴한 의정활동과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독도사랑운동본부가 주최하고 경북도, 울릉군 등이 후원하는 ‘2024 러브독도 페스티벌’이 지난 19일 한마음회관을 비롯한 울릉도 일대에서 개최됐다.<사진>
포항해양경찰서는 직장문화 개선을 위해 ‘신임직원과 함께하는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국민의힘 민생경제안정특별위원회 김상훈 위원장(대구 서구)이 지난 19일 국회 본관 245호에서 물가안정 방안 종합 대책 마련을 위한 1차 당정 협의를 주최하며 본격적인 특위 시작을 알렸다. 국민의힘 민생경제안정특위는 김상훈 위원장을 필두로 김은혜 간사, 강대식ㆍ강민국ㆍ강승규ㆍ권영진ㆍ김선교ㆍ박상웅ㆍ서일준ㆍ신성범ㆍ이종욱ㆍ정희용ㆍ조승환ㆍ최은석 위원 등 총 14명(위원 가나다순)으로 구성돼 있으며, 당정 협의를 시작으로 회차별 주요 안건을 선정해 관계 부처 협의 및 현장방문을 이어갈 예정이다.
대구 서구문화원은 오는 7월2일 오후 7시 서구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국민배우·탤런트 이순재 선생을 초청해 ‘나는 왜 아직도 연기하는가?’라는 주제로 제6회 명사 초청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강연에 초청된 탤런트 이순재는 한국 방송 역사의 산증인 중 한 사람으로, 동시대 많은 배우들의 롤모델이자 멘토로서 존경과 사랑을 받고 있다. 올해 89세인 그는 1956년 연극 ‘지평선 너머’와 드라마 ‘나도 인간이 되련가’로 데뷔한 올해로 69년 차 대배우이며, 2024년 현재 한국 현역 최고령 연예인이자 배우로서 많은 존경과 사랑을 받는 국민 배우이다. 이번 명사 초청 토크 콘서트에서는 격변의 시대를 살아온 진정한 대중문화예술계의 사표(師表)로 평가받고 있는 이순재의 연기 인생, 그가 말하는 69년의 인생과 연기 철학 등 진솔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이번 행사의 개막공연에는 베테랑 마술사 오즈(본명:이진오)의 빛과 손을 이용한 그림자 마술이 진행되어 관객들의 흥미를 돋울 예정이다. 특히, 이번 명사 초청 콘서트의 진행을 맡은 대구광역시 서구문화원장 박수관은 대구광역시 무형유산 제19호 동부민요 예능 보유자로, 서구의 무형유산을 보존하고자 힘쓰고 있다. 이번 행사는 IDC국제델픽위원회, 대구광역시문화원연합회, 대구광역시 무형유산 제19호 동부민요, ㈜알리앙스, SK브로드밴드, 가산 수피아, 한국동부민요대학 후원으로 개최되며, 예약 및 자세한 사항은 서구문화원 홈페이지나 유선 문의로 확인 가
대구 서구청은 비원뮤직홀 외벽에 새로운 미디어아트 콘텐츠를 제작해 더욱 풍성한 야간 관광명소로 조성했다. 지난해 조성된 비원뮤직홀 미디어아트는 착시현상으로 입체적인 영상을 표현하는 ‘아나몰픽’ 기법이 적용되어 건물 외벽에 서구와 비원뮤직홀 클래식 음악 전문 공연장의 이미지와 정체성을 살렸다는 평가를 받아 왔으며, 서구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했다.
대구지법 제6형사단독 문채영 판사는 20일 잔인한 방법으로 개를 도살한 혐의(동물보호법 위반)로 기소된 A 씨(63)에게 벌금 1000만원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A 씨는 2013년부터 10년간 경북 영천의 한 도축장에서 연간 100마리씩, 1000마리 정도의 개를 망치로 때려 도살한 혐의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개를 잔인한 방법으로 도살했다"면서 "하지만 생계를 위한 영업적 도살 행위였던 점, 동물보호법이 제·개정된 사회의 변화에 적응하지 못한 점, 업을 바꿔 개 도살을 하지 않겠다고 다짐하고 있는 점 등을 종합했다"며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행복북구문화재단 어울아트센터는 2024년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을 통해 ‘전통하는 요즘 사람들 트래덜반’과 함께하며 첫 기획공연으로 북구민들의 행복 찾기 ‘만다꼬’를 오는 29일 오후 7시30분 어울아트센터 야외공연장에서 선보인다. 전통하는 요즘 사람들 트래덜반은 대구지역에서 활동하는 청년예술가들이 모여 2017년 창단했으며, 현재까지 대구 유일무이 악·가·무 혼합단체로 무용가 이선민, 소리꾼 권가연, 전통 타악기 박효주, 전통 관악기 정규혁이 소속되어 활동하고 있다. 북구민들에게 트래덜반을 선보이는 첫 기획 공연인 만큼 ‘만다꼬’는 바쁜 사회 속 여유라는 주제를 가지고 쉬엄쉬엄 여유 있게 살자는 메시지를 전하며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고자 기획됐다. ‘Drop the 복’을 시작으로 사계절의 이야기를 담은 ‘투철가’, 견우와 직녀의 사랑을 이야기하는 창작곡 ‘Rain’, 멸종 위기의 남생이의 이야기를 담은 ‘유남생(You know what I’m saying)‘ 등 트래덜반의 시각으로 풀어낸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또한, 차별이 없는 문화예술을 위해 발달장애인으로 구성된 사회적협동조합 피플러브 팀이 함께 참여하며 더욱 의미 있는 공연으로 준비하고 있다.
박윤경 대구상공회의소 회장이 20일 범국민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캠페인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에 동참했다.
계명대가 정부의 재정지원사업인 지방대학활성화사업(대학혁신지원사업 3유형) 연차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S등급’을 획득했다. 이로써 기존에 배정된 포뮬러 사업비 31억4000만원에서 약 47억원 이상의 사업비를 인센티브로 받게 됐다. 계명대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대학혁신지원사업 3유형’인 지방대학활성화사업의 1차 년도 연차평가에서 지역 정주 생태계 조성을 위한 융합교육과정 운영, 지자체 및 산업계와 연계한 특성화분야 설정, 교육환경 고도화, 지자체-대학 간 거버넌스 구축, 외국인 이주자 및 시니어 등을 위한 세컨드 커리어센터 운영, 우수한 목표 달성 등 전분야에 걸쳐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 사업은 교육부가 대학-지자체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비수도권 사립대학의 특성화를 통해 대학과 지역이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재정지원사업이다. 일반재정지원대학 중 비수도권 사립대학 66교가 참여하고 있으며, 사업기간은 2023년 6월부터 2025년 2월까지다. 계명대는 이 사업을 위해 모빌리티 기술(미래도시, 소재부품, 소프트웨어)과 서비스(제조서비스, 제조빅데이터분석, 미디어콘텐츠)를 특성화 분야로 선정해 30개 학과가 참여하는 6개 융합 전공을 신설해 운영하는 등 다학제간 융복합 교육과정을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다. 이는 대구시의 신산업 육성 전략에 부응하고, 사회와 산업계의 수요를 중심으로 융합전공을 운영하여 지역 경제 및 산업 발전에 기여하
윤석열 대통령은 20일 경북 경산시에 소재한 영남대에서 26번째 민생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동북아 첨단 제조혁신허브, 경북’이라는 주제로 열린 민생토론회에서 윤 대통령은 산업 구조 혁신과 스타트업 코리아의 주역으로 경북을 성장시키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경산에 정부의 역량을 집중하여 스타트업 지원시설을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경산의 현안인 △경산~울산 간 고속도로 개설 △대구도시철도 2호선과 대구권광역철도 연계선 구축 △스타트업 파크 조성 △지역혁신 벤처펀드에 대한 논의가 있었고, 관련 부처들은 적극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대구대에서 컴퓨터소프트웨어를 전공하고 있는 몽골 출신의 나랑게렐 철멍(Tsolmon Narangerel) 학생이 한국산업정보학회 학술대회에서 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 한국산업정보학회는 지식경영연구원과 함께 최근 조선대에서 춘계 공동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 학술대회에서 나랑게렐 철멍 학생은 직접 한국어로 논문을 작성하고 학술대회에서 발표해 주목 받았다. 이 학생이 발표한 연구 논문은 ‘유튜브 영상 회귀 예측을 위한 머신러닝 자동 재학습 기반 인포그래픽 시각화 시스템에 관한 연구’이다. 이 논문은 머신러닝 알고리즘을 자동으로 재학습해 유튜브 영상에 대한 조회 수를 예측하고 썸네일을 생성하는 인포그래픽 시각화 시스템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정부초청장학생(Global Korea Scholarship)으로 한국 유학을 온 그는 학과 공부는 물론 대구대 특수교육·재활과학연구소에서 진행 중인 한국연구재단 글로벌 인문·사회 융합연구지원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이 연구소는 AI 기술을 특수교육 분야에 접목해 발달장애인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특수교육 및 AI 기술을 접목한 융복합과제를 수행 중이다. 나랑게렐 철멍 학생은 “교수님의 지도를 받으며 열심히 연구한 결과가 수상으로 이어져 기쁘다”면서 “앞으로 더 많은 분야에서 머신러닝과 시각화 기술의 융합을 통해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학생을 지도한 대구대 오유수 교수(AI학과)는 “외국인 유학생으로서 한국어로 논문을 작성하고 발표하는 과정이 쉽지 않았을 텐데, 이러한 어려움을 이겨내고 우수 논문상까지 받게 돼 그 의미가 더욱 크다”면서 “AI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열심히 가르
경산교육지원청은 20일 남부미래교육관 강당에서 지역 내 초등학교 5~6학년 학생 36명과 지도교사 9명이 참가한 가운데 ‘2024학년도 사제동행 질문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탐구 질문 중심과 탐구 과정으로 배움의 깊이를 나누며 성장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학생 질문 능력 및 생성형 AI, 에듀테크 등 디지털 기반 학습 환경에 대응하는 디지털 질문 능력을 강화하는데 중점을 뒀다. 대회 주요 내용은 학생이 주도적으로 배움을 계획하고 실행하기 위해 주어진 탐구 주제에 대한 질문을 만들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탐구계획을 작성했고, 이에 교사는 학생들의 탐구 질문을 촉진하는 피드백을 제공하고 생성형 AI 활용을 지원하는 조력자 역할로 참여했다. 또한 이번 대회에서는 단순히 질문 생성 능력만을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질문을 중심으로 한 탐구 계획서를 제작하는 과정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성과 협업 능력도 함께 평가했다. 경산교육지원청 박경화 교육장은 “호기심이 탐구로, 배움이 성찰로 이어지는 학습자 주도형 수업 활성화와 학생과 교사가 공존하고 상생하는 학생 중심 미래형 교육과정이 현장에 정착되기를 기대하며, 이를 통해 경산교육의 새로운 변화를 줄 수 있도록 지원
경산교육지원청은 20일 학생교육지원관 2강당에서 경북 남부권(경산, 영천, 청도, 경주) 유·초·중·고·특수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 학부모 90여 명을 대상으로 ‘장애 자녀의 진로 탐색을 위한 부모 역할을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한미영 팀장이 교육을 실시했으며, 학교급별 장애 자녀의 진로 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가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교육 방법과 부모의 역할 등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학부모 교육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아이의 진로에 대한 고민이 많았는데 진로·직업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킬 수 있는 시간이 되어 좋았고, 또한 특수교육대상학생을 키우는 다른 학부모님들과 고민을 나누고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되어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모태화 센터장은 “이번 학부모 교육을 통해 자녀의 진로·직업 교육에 대해 다양한 정보를 얻고, 학부모님들의 고민이 해소되는 좋은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