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울진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 조성안’이 18일 제27회 국무회의에서 의결 됐다고 밝혔다. 이번 국무회의 의결에 따라 울진원자력수소 국가산단의 조성사업이 국가 정책사업으로 결정됨에 따라 예비타당성조사 면제를 통해 신속한 사업추진이 가능해지며,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를 위한 절차를 마무리하고 2025년 상반기까지 산업단지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지난해 3월 15일 신규 국가산단 후보지 선정 이후 울진 원자력 수소 국가산단의 사업시행자 선정, 상생 협약 및 기본 협약체결, 기업수요 확보를 위한 입주 협약 체결, LH경영투자심사 등을 거쳐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특히 울진 원자력 수소 국가산업단지는 세계 최대 규모(한울 8기, 신한울 2기 예정)의 원전 집적지인 경북 울진군에 152만㎡(약 46만 평) 규모로 조성된다. 한편 원전의 무탄소 전력을 활용한 청정수소 생산을 위해 GS건설, 삼성E&A 등 앵커기업들이 입주할 계획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울진 원자력 수소 국가산단은 지난 3월 신규국가산단 후보지 선정 이후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지방권 최초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를 위한 마지막 관문을 통과했다며 2026년 착공을 통해 미래 청정에너지인 수소 산업의 선점을 위한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경북의 안동 바이오 생명 국가산단은 7월 예비타당성 조사 신청, 경주 SMR 국가산단은 12월까지 예비타당성 조사를 신청할 계획으로 신규 국가산업단지 조성에 차질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경북 최초 코스트코 입점을 위해 포항시가 코스트코 관계자와 지속적으로 접촉하며 ‘포항 유치’에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이강덕 경북시장군수협의회장(포항시장)은 18일 경북도청에서 열린 ‘경상북도 주민대피협의체 업무 협약식’에 참석, 민간이 주도하는 현장 중심 재난대응체계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경상북도영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희수)은 6월 11일(화)∼14일(금)에 초등학생 19명과 중학생 9명, 총 28명이 독도 체험 탐방을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우리 땅 독도에 대한 사랑을 몸소 실천할 수 있는 체험학습으로 독도 수호 활동과 나라 사랑 기회를 마련하였다. 독도 탐방단은 먼저 다양한 독도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소중한 우리 땅 독도를 배우고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신비의 섬 울릉도에 입도해 교과와 연계된 울릉도의 생태환경, 역사․문화 탐방을 하고 다음날 독도에 입도하여 독도지킴이 결단식 행사를 개최하였다. 학생들은 결의문, 소감문, 독도지킴이 결단식을 통해서 평생 잊을 수 없는 기억을 만들 수 있었으며 우리땅 독도에 대한 역사 인식과 독도수호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 김희수 교육장은 “이번 독도 탐방을 통해 학생들이 독도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슴에 깊이 새기고 우리 영토의 소중함과 독도수호의지를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영천시의회 행정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김상호)는 지난 11일 제1차 회의를 시작으로 17일까지 총 5차례에 걸쳐 위원회 일정을 소화했다. 위원들은 이번 정례회 주요안건인 2023년도 결산안 승인,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8건의 조례안에 대해 집행부의 제안설명을 듣고 소관부서별로 질의‧답변을 거치며 집중적으로 심사를 진행했다.
포항시의회 경제산업위원회(위원장 이상범)는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기간 중인 18일 오전 한국로봇융합연구원(이하 연구원)이 수행하는 보조사업과 관련 현장 감사를 실시했다.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와 특허청 바이오헬스케어심사과가 지난 13일(목) 「디지털헬스케어 특허 동향 및 실증사업 교류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동 세미나는 국내 디지털헬스케어산업 진흥을 위한 지원 협업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개최됐다. 세미나 현장에는 최신 디지털헬스케어 특허 동향 발표가 진행되었으며, 케이메디허브와 특허청 바이오헬스케어심사과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해 협업방안을 논의하는 등 많은 관심을 보였다. 케이메디허브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서수원 단장은 수행 중인 디지털헬스케어 실증사업 소개와 참여기업의 특허 추진현황을, 특허청 바이오헬스케어심사과 성경아 팀장은 최신 국내·외 디지
‘디펜딩 챔피언’ 포항스틸러스의 코리아컵 여정이 시작된다. 포항스틸러스는 오는 19일 오후 7시 포항 스틸야드에서 수원삼성과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4라운드(16강전)를 펼친다. 지난해 FA CUP(현 코리아컵)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스틸야드에서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코리아컵 트로피 사냥에 나선다. 포항스틸러스는 지난 15일 대전전에서 자책골로 끌려가다 전반 24분 허용준의 만회골로 승점 1점을 따냈다. 최근 홈 3경기에서 무승부를 기록하고 있는 포항스틸러스는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다는 각오로 코리아컵에 임한다. 첫 경기인 16강전에서 수원삼성을 잡고 분위기를 끌어올려야 한다. 4일 만에 다시 찾아온 홈경기에서 홈 팬들에게 승리를 안겨줄지 기대가 모아진다. 경기 시작 전 포항교육지원청과 업무협약식을 진행한다. 양 기관은 ‘포항인 자긍심 갖기’ 프로그램을 통해 축구를 활용한 교육 기부를 실천해 나갈 예정이다. 주중 경기에 맞게 한우스테이크, 수제닭꼬치, 추로스 등 맛있는 음식들이 홈 팬들의 저녁을 책임진다. 포항스틸러스 홈경기 티켓은 티켓링크와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할 수 있고,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구단 공식 SNS에서 확인 가능하다.
의성군은 김둘래(75‧여‧안사면)어르신이 지난 14일 대구 남구 보화회관에서 시부모를 지극정성으로 봉양한점을 평가받아 제67회 보화상 시상식에서 열행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구 중구의 한 식당에서 구청 직원이 갑질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진상조사에 나서 사실관계를 확인한 중구청은 류규하 구청장 명의로 사과문을 발표하며 수습에 나섰다. 18일 대구 중구 등에 따르면 지난 13일 자영업자들이 활동하는 온라인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 '마음이 힘드네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직원 없이 아내와 작은 치킨집을 운영한다고 밝힌 글쓴이 A 씨는 "며칠 전 홀 마감 직전에 이미 술을 마신 손님들이 들어오셨다"며 "30분만 먹고 가겠다고 하기에 경기도 어려우니 한 푼이라도
18일 오후 2시 8분쯤 청송군 진보면 월전리 아스콘 생산 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진화 장비 11대 인력 25명을 투입해 진화 중이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아스콘 생산 기계 과열로 인한 화재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대구가톨릭대 RIS모빌리티디지털전환사업단과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4일 교내 챌린지홀에서 첨단산업분야 대기업 생산기술직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취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 ‘포스코 취업아카데미’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정우창 대구가톨릭대 산학협력단 특임교수가 포스코 기업 소개와 생산기술직군 직무에 관해 설명했다. 또한 채용 과정에 대한 상세한 소개와 특별 취업준비반 등을 안내했다. 이날 설명회에 참석한 성한기 총장은 “재학생과 졸업생, 지역 청년들이 지역 정주율을 높이기 위해 첨단산업 분야 취업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대구가톨릭대 RIS모빌리티디지털전환사업단과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첨단산업분야 맞춤형 인재를 양성해 우수한 유관 기업들과 매칭하는 취업연계형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다.
대구지역의 유망 ABB 기업들이 지난 11~13일까지 3일간,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열린 ‘2024 플러그앤플레이 실리콘밸리 서밋(2024 Plug Play Silicon Valley Summit)’에 참가해, 세계 시장 진출을 위한 토대를 마련했다. 대구광역시는 미래 50년 산업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2023년부터 대구테크노파크와 함께 지역의 혁신 ABB 기업을 육성하고 있고, 지난해 1월에는 플러그앤플레이(Plug Play, PNP)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대구 기업들의 세계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하천이나 계곡, 유원지 등에서 깨끗하고 안전한 물놀이 환경조성을 위한 물놀이 지역 수질검사를 실시한다. 검사는 6~9월까지 4개월간 안동 길안천, 상주 용유계곡 등 주민과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도내 13개 해당 시군 물놀이 지역 23개소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물놀이 지역 수질검사는 여름이 시작되는 6월에 월 2회 이상, 물놀이가 집중되는 7~8월까지 매주 1회 이상, 9월은 월 1회 이상으로 실시해 이용 시기별로 차등화해 점검하고, 대상별로 총 11회 이상 검사한다. 검사 항목은 사람 또는 동물의 분변으로 인한 오염 여부를 알려주는 ‘대장균’이며, 수영 등의 물놀이를 제한하는 권고기준(100mL 당 500 개체수 이상) 이상이면 관할 시군에서는 이용객들에게 물놀이 자제를 안내하고, 상류 지역 청소와 오염 방지 등의 긴급조치를 완료한 후 재조사를 하는 등 즉각적인 수질 개선을 해야 한다. 한편 전년도 물놀이 지역 조사 결과 157개 검체 중 18개가 권고기준 이상 조사되어 관련기관으로 즉시 통보해 대책을 마련토록 했다. 정상섭 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 북부지원장은 “여름 휴가철 깨끗하고 안전한 휴식을 경북에서 보내도록 수질검사를 강화해 도민 건강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의성군은 임산부 및 미래세대의 건강증진과 친환경 친환경 농산물의 판로 확대를 촉진하기 위해 2024년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역 내 거주하면서 지난해 1월 1일 이후 출산과 신청일 현재 임산부는 사업신청이 가능하며 영양플러스 사업의 수혜 대상자와 중복 지원은 불가능하다. 신청은 오는 24일부터 7월 7일까지 경북 저출생극복 통합접수 시스템 신청가능하며 이후 자격검정 후 순위에 따라 확정된 임산부는 통합몰을 통해 회원에 가입하면 된다.
대구보건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지난 16일 인당관 7204호에서 경북간호조무사협회와 함께 진행한 ‘방문간호 재활교육 기본·심화 과정’ 수료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교육은 대구보건대학교 평생교육원의 방문간호 간호조무사과정 교육 수료생 4, 5기 31명을 대상으로 취업지원과 직무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지난달 26일부터 지난 16일까지 3회에 걸쳐 기본과 심화 과정으로 진행됐다. 특히 요양등급을 받은 노인을 위한 질환별 올바른 재활운동과 응급상황 시 대처방법에 대한 보호자 교육 등을 통해 방문간호 현장에서 환자 돌봄의 질적 향상 방법을 전달했다. 대구보건대학교 평생교육원 박희옥 원장(간호학과 교수)은 “이번 교육을 통해 수료생들이 방문간호 현장에서 환자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평생교육원은 방문간호 재활교육 고급과정을 운영하며, 간호조무사들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경북도농업기술원은 경북 북부지역 고추 주산지 생육 초기 작황 조사 결과 진딧물과 총채벌레의 발생이 평년대비 증가해 방제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영양고추연구소는 지난 3일과 4일 영양을 비롯한 안동, 봉화, 청송, 의성, 예천 등 6개 지역 210곳의 농가를 대상으로 고추의 생육과 병해충 발생상황을 조사했다. 조사 결과 진딧물의 발생비율은 61.2%로 평년 대비 16.9% 증가함에 따라 CMV(오이모자이크바이러스), PepMoV(고추모틀바이러스) 등 진딧물 매개 바이러스병 관리에 주의가 필요하다. 총채벌레의 발생비율은 60.0%로 평년대비 6.8% 증가했으며, 총채벌레에 의해 매개되는 TSWV(칼라병,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 발생비율 또한 7.7%로 평년 대비 3.0% 증가했다. 이러한 해충 밀도 증가는 경북 북부지역의 4월~5월 평균기온이 평년대비 1.4℃ 높아진 것이 원인으로 판단된다. 또한 기상청 전망에서 6~7월 기온도 평년보다 높아 지속적인 매개충과 바이러스 확산이 예상됨에 따라 이 시기 바이러스 매개충인 진딧물과 총채벌레의 효과적인 방제가 매우 중요하다. 진딧물의 효과적인 방제를 위해서는 작용기작이 다른 전용약제(작용기작 9b번, 9d번, 23번, 29번 등)를 10일 간격으로 7월 상순까지 살포해야 한다. 총채벌레의 효과적인 방제를 위해서는 작용기작이 다른 전용약제(작용 기작 5번, 13번, 30번 등)를 10일 간격으로 7월 중순까지 살포해야 하며, 꽃 안에 약제가 묻을 수 있도록 살포하는 것이 중요하다. 바이러스 의심 증상이 관찰될 시 반드시 농업기술센터나 영양고추연구소에 문의해서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 하며, 감염이 확인된 고추는 뽑아서 제거할 것을 권장한다. 조영숙 경북도농업기술원장은 “이상고온의 영향으로 해충 발생밀도가 높아져 바이러스 피해가 우려된다며, 적기방제를 통해 작물 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포스코1%나눔재단이 2019년부터 운영해 온 ‘Change My Town’ 사업을 올해부터 사업 규모와 지역을 확대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Change My Town’은 지역사회에 개선이 필요한 시설과 지원 활동 등을 기부자인 임직원들이 직접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실행까지 추진하는 포스코1%나눔재단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이다. 임직원이 지역사회 개선을 위해 필요한 활동을 기획하여 제안서를 작성하면 재단에서 지역사회에 미치는 영향력·공익성·시급성 등을 종합 고려해 프로그램을 선정한다. 포스코1%나눔재단은 실행 예산을 지원하고 임직원들은 활동종료 후 소감문, 사진 등을 제출해 결과를 공유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포항·광양지역 뿐만 아니라 포스코그룹 사업장이 있는 인천·성남 등 여러 지역으로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포스코 외 포스코인터내셔널·포스코이앤씨·포스코퓨처엠·포스코DX 등 주요 사업회사까지 함께 참여한다.
김천시 율곡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7일 율곡천변에 광범위하게 분포하는 외래종 가시박과 큰금계국 등 생태계 교란 식물 제거 활동을 펼쳤다.
한동대학교 이민서(전산전자공학부) 학생이 제16회 경북여성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예비 창업자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재단법인 경북여성정책개발원, 경북광역여성새일센터, 영주여성새일센터에서 주관하는 경북여성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는 우수 비즈니스 모델을 조기 발굴하고 도내 창업활성화 분위기 조성 및 기반구축을 위하여 만들어진 행사로 올해 16회를 맞이하고 있다. 7년 미만의 여성 기업인을 대상으로 하는 초기 여성창업자 부문과 사업자 등록을 하지 않은 예비 여성 창업자 부문이 있다. 이민서 학생은 한동대학교 SW중심대학 사업단의 지원을 받아 대외에 참가해 게임요소를 결합한 러닝 어플리케이션 ‘RunQuest’로 예비 여성창업자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러닝 속에서 흥미를 느낄 수 있는 게이미피케이션 요소를 결합했을 뿐 아니라, 러너들 간의 커뮤니케이션 기능을 강조한 어플리케이션을 제시한 한동대 팀은 자칫 혼자 연습할 때 지루할 수 있는 러닝에 큰 동기부여를 결합할 수 있는 콘텐츠를 넣어 구현하였다. 이를 통해 초보 러너들도 초기에 보다 재미를 느끼며 러닝을 배울 수 있도록 하였다. 수상한 이민서 학생(전잔전자공학부, 21학번)은 ”평소 실현시키고 싶었던 아이디어 'RunQuest'로 이 상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 RunQuest는 게임적 요소를 활용하여 사용자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러닝 어플리케이션이다. 앞으로도 이 아이디어를 발전시켜 한동대학교의 슬로건인 ‘Why not change the world’를 실현하는 데 기여하고 싶다. 또한, 아이디어를 발전시킬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신 전산전자공학부 교수님들께 깊은 감사함을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