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상공회의소는 달성군과 공동으로 지난 9일 한국폴리텍대학 남대구캠퍼스에서 ‘대구달성관리자협의회 제10차 세미나’를 개최했다. 달성지역 주요기업의 임원 및 부서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이날 세미나에서는 차은영 에듀리본 대표가 강사로 나서 ‘세대공존의 감동적인 터칭전략’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다. 차은영 대표는 “세대차이란 새로운 기술의 수용여부에 따른 사고방식과 문화의 차이”라면서 “각 세대 간에 서로 공감하기는 힘들겠지만, 분명 공존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직장 내 업무역량을 이끌어내기 위해서는 장기적인 일일수록 효과적인 접근동기(향상초점)와 함께 단기적인 일일수록 효과적인 회피동기(예방초점)을 적절하게 잘 활용해야 한다”고 설명했
DGB금융그룹은 7월 ‘정보보호의 날’을 맞아 전 계열사 함께 정보보호 인식 제고와 실천을 위해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했다. DGB금융그룹은 그룹 임직원의 보안 의식을 높이고 정보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매년 정보보호 캠페인을 열어 임직원들이 정보보호를 생활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열고 있다. 지난 8일에는 iM뱅크 제1본점에서 ‘CEO와 함께하는 정보보호 행사’를 진행했으며, 출근길 임직원들에게 기념 물품을 제공하고, 로봇을 활용한 정보보호 인식 제고 홍보 활동을 펼쳤다. 더불어 ‘금융 정보보호 현황과 전망’을 주제로 한 초청 강의를 열어 최신 정보보호 동향과 실천 방향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가스공사는 전국적으로 지속되고 있는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현장 안전 대응 수위를 한층 더 강화한다. 최연혜 가스공사 사장은 10일 오전, 예정된 일정을 모두 취소하고 대구 본사 재난상황실과 중앙통제소를 총괄 지휘하며, 천연가스 공급 및 시설 안전 관리 현황을 긴급 점검했다. 이에 따라, 가스공사 전 사업소는 집중호우에 따른 하천 범람, 도로 유실 등으로 인한 천연가스 공급 시설 피해에 대비해 현장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지자체 등 관련기관과 협조․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최연혜 사장은 “긴급 출동이 필요한 경우에는 2인 이상이 1조로 출동하고, 현장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달라”며 “국민 여러분께 불편함이 발생하지 않도록 안정적인 천연가스 공급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
대구테크노파크(이하 대구TP)는 2024년 대구시 스타기업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10일 대구스포츠산업지원센터에서 ESG경영체계 도입을 준비하는 스타기업 25社를 대상으로 ‘ESG경영 혁신 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스타기업의 ESG경영 주치의 역할을 맡고 있는 기술‧경영 전문위원이자 ‘이에스지인’ 김희락 대표가 ESG경영 기초 이해 및 중소기업이 직면한 ESG 공급망 이슈 및 대응 방안을 주제로 강연했고, 이어엘앤에프 박원영 팀장이 ESG경영체계 도입에 있어서 중소기업에서 염두해야 할 실무와 적용 우수 사례에 대해 발표했다. 또 ESG경영 전문컨설팅사인 나이스평가정보, 아이엠뱅크, 한국생산성본부, 한국표준협회가 참석해 ESG경영 시스템 도입 및 고도화 관련 기업 1:1 맞춤 상담을 진행해 스타기업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 헌혈의집 신월성센터가 대구 달서구에 오픈한 지 40일째를 맞았다. 헌혈의집 신월성센터는 대구 동성로 시내에 위치했던 헌혈의집 2.28기념중앙공원센터의 헌혈 열기를 이어받아 대구 달서구 신월성 지역(대구 달서구 조암로5 수메디컬빌딩 6층)에 약 46평 규모로 지난 5월 31일 오픈했다. 지정식 원장은 “인구 52만 달서구에서 두 번째 헌혈의 집을 오픈했다. 헌혈의집 신월성센터가 위치한 곳은 대구 달서구에 있는 기존 헌혈의집 계명대센터와는 달리 아파트 밀집 지역이다”며 “대학생 헌혈자 외에 더 많은 일반 시민들이 쾌적하게 헌혈이라는 생명나눔 활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접근성 높은 공간에 헌혈의집을 오픈했다”고 전했다.
경산시는 지난 9일 시청 별관 회의실에서 수강생과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평생교육지도자 양성과정 기초반’ 수료식을 개최했다.
교사를 꿈꾸다 최근 대장암으로 세상을 뜬 대구대 생물교육과 차수현 학생이 아르바이트로 모은 돈 600만원을 사범대학 후배들을 위해 장학금으로 기탁해 감동을 전하고 있다. 지난 6월 중순 대구대를 방문한 수현 학생의 아버지 차민수 씨는 딸이 교내 샌드위치 가게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어렵게 모은 돈을 교사의 꿈을 대신 이뤄 줄 후배들에게 써 달라며 대학 발전기금을 전달해 왔다. 수현 학생은 지난 2021년 교사가 되기 위한 꿈을 안고 대구대 사범대학 생물교육과에 입학했다. 하지만 입학과 동시에 안 좋은 소식이 날아들었다. 건강 검진을 받던 중 ‘가족성 선종성 용종증’ 진단을 받게 됐다. 이 질병은 대장이나 직장에 수백에서 수천 개의 선종이 생기는 질환으로, 20여 년 전 수현 학생의 아버지도 같은 병으로 오랜 기간 투병을 해 왔던 병이었다. 차민수 씨는 “수현이가 저와 같은 병 진단을 받았을 때 하늘이 무너져 내리는 기분이었다”면서 “딸에게 이런 몹쓸 병을 물려준 게 아닌가 싶어 너무 괴로워서 그 당시에는 눈물이 마를 날이 없었다”고 말했다. 대장암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큰 병이었지만 수현 학생은 수술보다는 자연치유 쪽을 택했다. 대장 수술은 후유증이 크게 남을 수 있는 수술이라 갓 스무 살이 된 여학생이 감내하기에 쉽지 않았기 때문이다. 수현 학생은 성치 않은 몸으로도 교사의 꿈을 이루기 위해 3년간 한 학기도 쉬지 않고 열심히 공부했다. 같은 학과 문동오 교수 연구실에서 연구 학생으로 활동했고, 교내 한 샌드위치 가게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꿋꿋이 캠퍼스 생활을 이어갔다. 그러던 중 수현 학생은 병세가 악화돼 지난해 말 크리스마스 즈음 대장암 4기 진단을 받았다. 아버지는 “딸이 4학년 때 하는 교생 실습을 그토록 하고 싶어 했는데, 그걸 하지 못해 매우 속상해했다”며 안타까움을 전했다. 투병 생활을 이어가던 수현 학생은 지난 6월 초 22세의 꽃다운 나이에 끝내 숨을 거뒀다. 수현 학생은 생전에 병상에서 아버지와 얘기를 나누던 중 아르바이트를 통해 모은 돈에 대한 얘기를 꺼냈다. 수현 학생은 “제가 이루지 못한 꿈을 후배들이 대신 이룰 수 있도록 돕는데 쓰면 좋겠다”고 제안했다. 이에 아버지는 딸의 ‘마지막 바람’대로 사범대학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600만원을 대학에 전달한 것이다. 그는 “교사가 되기 위해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학생들을 보고 있으면 모두 딸처럼 느껴진다”면서 “딸의 소중한 뜻이 담긴 이 돈이 교사의 길로 나아가고 있는 후배들에게 작게나마 응원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수현 학생과 연구실에서 함께 하며 사제지간의 정을 나눴던 문동오 생물교육과 교수는 “10대 시절, ‘우리들의 천국’과 ‘내일은 사랑’이라는 드라마를 보며 대학 생활을 꿈꿨고 지금은 대학에서 가르치고 있다”며 “지금 대학생들에게 대학은 우리들의 천국인지, 또 내일은 사랑이 있는지 궁금했던 적이 있었는데, 수현이를 만나고 나서야 사랑과 행복이 넘치는 천국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 수현이를 오랫동안 기억해줬으면 감사하겠다”고 말했다. 이정호 대구대 부총장은 “자식을 잃은 부모의 마음을 이루 헤아릴 수 없겠지만, 같은 학과 교수로서 제자를 잃은 마음 또한 황망하기 그지없다”며 “수현 학생의 못 이룬 꿈이 캠퍼스에 잘 간직되고 후배들에게 전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대는 차수현 학생이 교사가 되고자 했던 꿈을 캠퍼스에 간직하기 위해 그가 평소 생활했던 사범대학 건물과 아르바이트를 했던 가게 근처에 있는 한 벤치에 수현 학생 이름과 추모 문구를 새겨 그의 소중한 꿈을 기리기로 했다.
달성군의회는 지난 8~10일까지 논공 '아이랑 어린이집', 다사 '해피아이 어린이집' 원생 120여 명과 의회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견학에는 김은영 의장, 김보경 부의장, 박주용 의회운영위원장이 함께해 아이들과 인사를 나누고, 궁금한 사항에 대해 눈높이에 맞게 설명했다. 어린이들은 본회의장과 의회 곳곳을 둘러보며 사진을 찍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10일 4일간의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영양군 입암면 일대 피해 현장을 긴급 방문해 피해 상황 점검과 주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신속한 복구지원을 지시했다. 영양군은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누적 강수량이 224.7mm로 특히 지난 8일 04시에는 최대 시우량이 52mm에 달하는 등 기록적인 폭우가 내렸다. 이번 비로 금학리, 대천리 마을 일원에서만 주택 반파 5동, 침수 16동의 피해가 발생했으며 농경지 침수 189.2ha, 도로 유실 2.5km, 하천 유실 0.3km 등 큰 피해를 보았다. 이날 현장을 찾은 이 지사는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응급 복구를 최대한 빨리 조치해 2차 피해를 막고, 토사 유출과 하천 제방이 유실된 곳에 안전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즉각적인 대응과 안전조치를 다하라”고 지시했다. 아울러 8일 새벽 3시 극한호우 당시 금학리 마을에 고립된 13세대 16명의 주민을 일일이 업어서 대피시키는 등 자발적 인명피해 예방 활동을 한 금학리 마을순찰대원들과 재난 복구를 돕기 위해 달려온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 지사는 “경북에서 피해가 발생한 전 지역 이재민들이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가용자원을 총동원해 지원하고, 주민들이 빠르게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필요한 부분을 세심히 살필 것”을 주문했다. 또한 이 지사는 주민들의 사전 대피 시간이 길어지는 것에 대비해 보건지소를 통한 건강 관리 지원과 경로당 행복선생님을 통한 프로그램 운영 등 관련 대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한편 경북도는 이번 집중호우 기간 피해를 본 지역에 대한 응급 복구를 먼저 하고, 이른 시일 내 피해 조사를 마친 후 재난복구계획을 수립해 재해복구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의성군은 본격적인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지역주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폭염 상황 대응체계 구축 등 전방위적인 폭염종합대책을 시행하고 있다. 이를 위해 군은 △폭염3대 취약계층(야외근로자, 농축산종사자, 경제ㆍ신체적 취약계층) 보호 및 관리 △폭염저감시설 설치ㆍ운영 △폭염상황 대응체계 구축 등이다. 또한, 군은 취약계층 대상, 방문건강관리사업 및 통합돌봄사업을 통한 폭염 예방물품, 폭염대비 행동요령 홍보, 쉼터 운영 등 인명,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는 10일 폭우 피해가 심화됨에 따라 영양군 입암면 대천리 일원 침수 피해 가구·농경지 복구 지원 활동에 신속히 지원했다고 밝혔다. 경북적십자사는 즉시 적십자봉사회 영양군협의회 봉사원과 직원 30여 명을 대천리 마을회관에 긴급 파견, 복구 활동을 전개했다. 또한 추후 행정기관의 요청 시 긴급구호물자를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대한적십자사는 재난안전법 상 재난관리책임기관과 긴급구조지원기관으로서 재난피해를 최소화하고 이재민들을 신속하게 구호하기 위한 비상 구호 물품들을 항상 비치하는 한편 긴급재난대응팀을 편성 운영하여 재난에 대비하고 있다.
대구시 남구 대명9동은 ‘고독사’라는 무거운 주제와 피아노 연주를 접목한 새로운 형태의 강연을 오는 18일 남대영기념관 빠리니홀에서 주민들에게 선보인다. 이번 강연은 고독사 예방에 대한 문화를 널리 확산시키겠다는 취지로 대명9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주관으로 운영되며, ‘내 이웃을 살리는 기적은 바로 이웃’을 주제로 피아노 선율과 함께 주민들에게 보다 쉽게 다가갈 예정이다.
대구 달성군은 지난 10일 구지면 창6리(국가산단 디에트르)와 창7리(국가산단 모아미래도) 경로당 2개소에서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최재훈 달성군수, 군의원, 기관단체장, 마을주민 등 80여 명이 참여했으며, 오전에는 창7리 경로당, 오후에는 창6리 경로당에서 개소식을 진행했다. 신성현 창6리 노인회장 및 김기수 창7리 노인회장은 “많은 이들의 관심과 응원 덕분에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는 따뜻한 보금자리가 마련돼 기쁘고 감사하다"며 "경로당이 단순한 휴식공간을 넘어 노인들이 화합하는 공간이 되도록 운영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포항시청소년재단은 청소년수련관에서 여름방학을 맞이해 지역 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여름 방학 창의과학 프로그램’을 오는 27일부터 운영한다. 여름방학 창의과학 프로그램은 빠르게 변화하는 미래 사회에 대응할 수 있는 능력과 창의적인 문제 해결을 통한 미래 핵심 역량 강화에 필요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재혁 경북도개발공사 사장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긍정양육’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되고 있는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본 캠페인은 지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아동학대를 예방하고 긍정 양육문화 확산의 목적으로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고 있는 릴레이 형식의 캠페인이며, 보건복지부 제1차관과 아동권리보장원 원장의 캠페인 참여를 시작으로, 지명 받은 각 공공기관이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긍정양육 인식 확산을 위해 적극 참여 중이다.
이태훈 대구 달서구청장은 11일 ‘상인3동행정복지센터 개소식’에 참석한다.
의성군은 지난 1일 의성읍에 위치한 청년인큐베이팅공간 G타운에서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의 주 프로그램인 '로컬러닝랩' 5기 입학식을 개최하고 사업 시작을 알렸다. 로컬러닝랩 5기는신청인 59명 중 15명을 선발했으며, 8월 중순까지 △스마트팜 딸기를 활용한 상품 △쌀, 복숭아 디저트상품 개발 △홉 허브차 상품 기획 △아스파라거스 브랜딩 프로젝트 추진 등이다.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은 지방소멸위기 극복을 위해 도시청년을 대상, 지역 탐색, 일거리 실험, 지역사회 관계맺기 등을 지원하며 전국 39개 청년마을이 운영 중이다.
포항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은 ‘여름방학 청소년드림클래스’ 강좌 수강생을 오는 12일부터 19일까지 온라인 선착순 모집한다. 청소년수련관 청소년드림클래스는 직접 체험하고 토론하는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강좌를 운영하고 있으며 운영 강좌로는 ▲드럼 ▲한국사 ▲세계사 ▲플로리스트 ▲댄스&요가 ▲업사이클링 리폼아트 ▲카페베이커리 ▲네일아트 ▲문해력 ▲클레이아트 ▲바둑&체스 ▲튼튼이체조 ▲통기타 ▲영어동화 ▲수채화 ▲컴퓨터한글 ▲파워포인트 ▲탁구 ▲음악줄넘기 등이 있다.
대구 달서구가 지난 9일 (사)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주관한 ‘제29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에서 일자리 창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달서구는 지역맞춤형 일자리 창출 및 분야별·대상별 창업벨트 구축, 취약계층 일자리 지원을 통한 자립과 나눔 실천 등 지역여건에 따른 차별화된 달서웨이(Dalseo-way) 일자리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달서웨이(Dalseo-way) 일자리 프로젝트 추진으로 목표 대비 108.3%의 고용 실적을 달성하는 등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아 ‘제29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에서 수상기관으로 선정됐다.
포항시는 국내 최대 독서문화축제인 ‘2024 대한민국 독서대전 포항’의 본행사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10일 추진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추진협의회는 장상길 포항시 부시장을 비롯해 행사 주최·주관·협력기관 임원, 출판·서점·도서관·문화예술계 대표 22명으로 구성됐으며, 대한민국 독서대전 사업추진을 위해 효율적인 의견 수렴 및 지원체계 확립과 행사 추진계획의 중요사항의 결정에 관한 심의·자문 등을 위한 조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