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보건소는 지난 18일 보건소 3층 대강당에서 만 3~5세 유아 98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유아 흡연위해 예방교실’을 운영했다. 2024년 찾아가는 유아 흡연위해 예방교실은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시군구 보건소와 연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유아들에게 담배의 해로움과 간접흡연의 위험성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고, 성장기 흡연의 조기 예방과 생활습관이 형성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7일 11개 운영기관과 협업해 상주고등학교에서 1~2학년 재학생 총 260명을 대상으로 체험형 자원봉사 교육을 실시했다. 자원봉사 체험교육은 참여자가 직접 몸으로 익힘으로써 자원봉사 분야를 흥미롭게 알아가기 위한 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의 교육 방법으로, 체험교육에 참여한 학교와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이번 교육은 자원봉사 이해, 대상자 이해, 재난, 안전, 환경 등을 주제로 상주고등학교 1~2학년 교실에서 총 12개의 내용으로 학생들이 반별로 체험교실을 투어하는 형태로 이뤄졌으며, 이를 통해 학생들은 자원봉사 가치를 느끼고 다양한 자원봉사 정보를 습득하는 시간을 가졌다. 1학년 교실에서는 △자원봉사 정보제공(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 △장애인 스포츠 슐런 안내(상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노인복 체험을 통한 노인 이해(경북도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 △체험을 통한 교통장애 이해(한국교통장애인협회 상주시지회) △심폐소생술 안내(상주소방서·의용소방대) △재능나눔 자원봉사(늘봄재능나눔자원봉사단) 교육이 진행돼 학생들의 호응을 끌었다. 2학년 교실에서는 △재난 현장 자원봉사 이해(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 △헌혈의 가치(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 △장애인 스포츠 한궁 안내(한국척수장애인경북협회 상주시지회) △상주FM공동체라디오(채널영남/상주방송/한국문화나눔사회적협동조합) △흰 지팡이 체험을 통한 시각장애 이해(경북시각장애인연합회 상주지회) △생물다양성 및 탄소중립 자원봉사(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교육을 통해서 학생들에게 생생한 자원봉사 현장의 이야기를 전했다. 교육에 참여한 상주고등학교 학생은 “자원봉사로 만나게 되는 다양한 사람들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었고 자원봉사에 대해 새로운 것을 많이 알게 돼 유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미향 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장은 “자원봉사 교육에 긴 시간을 할애해준 상주고등학교 김정찬 교장 선생님과 열정적으로 교육을 운영한 기관 담당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오늘의 즐거운 경험을 바탕으로 청소년들의 일상
상주시는 18일 지역 특성화고인 상지미래경영고등학교와 경북형 마이스터고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북형 마이스터고는 지역기반 산업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지자체·시도교육청·산업체·특성화고 등이 상호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에 필요한 맞춤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자율학교이다. 상주시와 상주미래경영고등학교가 체결한 협약의 내용은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 △맞춤형 취업 지원 체계 구축 △지속가능한 거버넌스 구축 등이다.
울진교육지원청은 지난 19일 울진교육지원청, 울진군청, 울진군지역아동센터, 울진군가족센터, 울진군다함께돌봄센터, 후포면다함께돌봄센터 등 늘봄 업무 관계자들과 함께 울진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2024 울진 온[溫를]누리 늘봄협의체 협의회를 실시했다. 2024 울진 온[溫를]누리 늘봄협의체는 늘봄지원센터 역할 강화 및 늘봄 교실을 통한 미래형·맞춤형 늘봄환경 조성과 지역 온누리 늘봄협의체 운영으로 지역사회 연계·협력 강화 및 현장 맞춤형 지원을 확대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늘봄학교 정책에 대해 안내하고 늘봄선도학교 우수사례를 공유하였다. 뿐만 아니라, 늘봄협의체 간 협업 사항을 확인하고, 협의체의 늘봄 지원 활성화 방안을 강구하며, 늘봄학교와 지역 돌봄 기관 연계 방안에 대해서 협의할 수 있었다. 황석수 교육장은 “이번 협의회를 통해 지역 늘봄 협의체 간에 협업 사항을 확인하고 협의체의 늘봄 지원 활성화 방안을 강구하며, 늘봄학교와 지역 돌봄 기관 연계 방안에 대해서도 모색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울진해양경찰서는 지난 19일 동료 친화적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경찰서 3년 미만 신임 직원들과 함께하는 소통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1일 취임사에서도 ‘상호 소통하며 활력있는 울진서를 위해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던 배병학 서장이 젊은 MZ세대들과 격의 없는 만남과 소통을 위해 마련됐으며 신임직원들이 평소 업무 중 느꼈던 어려움을 이야기하고 해양경찰로서 근무 노하우를 전수받는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실시됐다. 간담회에 참가한 정민정 순경은 “서장님과 식사하며 대화한다고 하니 많이 긴장했었는데 스스럼없이 어울리려 애쓰시고 너무 편하게 해주셔서 허심탄회하게 말할 수 있었다”며 소회를 밝혔다. 배병학 서장은 “신임직원들과 자유로운 대화로 그들이 느끼고 있는 생각과 가치관을 공유할 수 있는 자리여서 좋았고, 다양한 세대간의 인식차이 극복이 조직 발전과 안정화에 가장 중요한 문제다”며 “앞으로도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많이 가져 작은 의견에도 귀 기울이고 경청하여 건강한 직장문화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지난 18일 포항라한호텔에서 경북도와 한동대학교, 4개 지자체(포항, 영덕, 울진, 울릉)들이 글로컬대학을 기반으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울릉주민들이 우체국 택배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울릉 우체국, 울릉군은 군민의 편익 향상을 위해 힘을 모아 ‘우편물 매일 발송’을 추진해 그 결과 2020년 2월 이후 중단됐던 매일 발송을 지난 17일부터 전격 재개했다.
김천시 아포읍 새마을남녀협의회는 지난 19일 이른 아침부터 회원 50여 명이 참석해 그동안 모아온 농약 공병 정리 작업을 했다. 이날 새마을 남녀협의회원들은 농경지와 하천 등에 버려지거나 농가와 집하장에 보관 중인 농약 공병을 일제히 수거해 농약병, 영양제 병, 비료 포대 등으로 분류하는 작업을 실시해 깨끗한 아포읍 만들기에 일조했다. 문병식 협의회장과 박정규 부녀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발 벗고 나선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우리가 살아가야 할 터전을 깨끗하게 보존할 수 있도록 앞으로 여러 가지 환경 보존 사업을 더 구상하겠다”고 전했다. 김세종 아포읍장은 농약 공병 등을 수거해 분류와 정리 작업을 하는 새마을남녀협의회원들을 찾아 감사 인사를 전하고, “앞으로도 자원 재활용과 환경 보호 활동을 통해 깨끗하고 쾌적한 아포읍 만들기에 최
김천시는 지난달 20일부터 지난 18일까지 아토피・천식 안심 학교 아동 537명을 대상으로 아토피피부염 예방 관리 교육 및 보습제 만들기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시행 및 성공리에 마무리했다. 아토피피부염은 아동기에 주로 나타나며 성인이 되서도 증상이 지속되는 경우가 많아 조기에 질환 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실천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에 알레르기질환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아토피 예방관리 이론교육을 하고 전문 강사를 통해 보습제도 직접 배워 만들어 보는 시간도 가져봄으로써 자연스럽게 아동들의 알레르기질환 예방관리에 관한 관심을 유도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기관 관계자는 “최근 아토피 등 알레르기질환이 있는 아이들이 점점 증가하고 있는데 마침 이렇게 유익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아이들에게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신숙희 중앙보건지소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알레르기질환 예방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해 알레르기로부터 자유로운 김천시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천시에서는 매년 지역 내 유치원, 어린이집, 초중고를 대상으로 ‘아토피・천식 안심 학교’를 선정해 관리하는 등 알레르기질환 예방관리 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으며 취약계층 알레르기질환 아동 진단비 지원 사업도
김천시는 지난 18일 자매도시인 군산시를 방문해 농산물 홍보·판촉 행사를 진행했다. 올해로 16회를 맞은 이번 행사에서는 군산시청, 근대역사박물관 주차장 2곳에서 사전 주문한 과일을 시민들에게 배부했고, 군산지역 로컬푸드직매장 5곳에는 김천 포도, 자두, 복숭아를 만나볼 수 있는 판촉 행사를 지난 18일부터 하고 있다.
울진해양경찰서는 여름철 해수욕장 개장과 동시에 바닷가를 찾는 피서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신속한 인명구조를 위해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영덕군 내의 해수욕장 안전을 책임질 관리요원을 대상으로 인명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울진해양경찰구조대에서 영덕군에서 선발한 수상인명구조요원 60명에 대하여 임무수행 능력을 향상시키고 책임감을 높여 여름철 해수욕장을 찾는 피서객이 안전하게 바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번 훈련의 주요내용으로는 △수상인명구조요원 이론교육 및 실습 △기본응급처치법 등 구급요령 △심폐소생술, AED사용법 △해수욕장 적응 훈련(바다수영 등)△인명구조 훈련(장비이용 구조술 등)으로 진행됐다. 울진해양경찰구조대 관계자는 “본격적인 피서철이 시작되는 만큼 민간 수상인명구조요원들이 안전사고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내실있는 훈련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배병학 울진해양경찰서장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유관기관 간 유기적인 협업체계 구축과 해수욕장에서 물놀이 사고가 발생 되지 않도록 사전 예방하고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이하 한울본부)는 “한울5호기(가압경수로형, 100만kW급)가 지난 19일 오전 10시 발전을 정지하고 약 70일간의 일정으로 제14차 계획예방정비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한울5호기는 계획예방정비 기간 중 연료 인출 및 재장전, 원자력안전법과 전기사업법에 따른 법정검사, 발전설비 점검 등의 작업을 수행할 것이며, 각종 법정검사와 규제기관의 적합성 확인 후 원자력안전위원회의 가동 승인을 받아 9월 중 발전을 재개할 예정이다.
울진경찰서는 지난 18일 울진후포수협에서 다문화사회에 대응한 교통정책 운영의 필요성에 따라 ‘외국인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울진경찰서, 울진후포수협(조합장 김대경)이 공동해 울진후포수협에서 관리하는 외국인 선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무면허운전 예방, 교통법규 준수 등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ㆍ홍보활동을 실시하였다. 특히, 음주 가상체험 고글을 통한 음주운전의 위험성을 알려 참석 외국인 선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정세윤 서장은 “체류 외국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여 사회적 약자
울진군 기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지역 내 취약계층 47가구를 대상으로 ‘마음담은 김치․반찬 나눔사업’을 실시했다. 기성면부녀회(회장 사명자)에서 몸보신에 최고인 삼계탕과 깍두기 등 6가지 반찬을 준비하고, 협의체 위원들은 직접 배달하며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폈다. 안용원 민간위원장은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껏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이정우 공공위원장은 “연일 계속되는 장마와 더위로 고생하시는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 바란다”며,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하댜”고 말했다.
울진군 후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지역 내 취약계층 60가구를 대상으로 ‘마음담은 김치반찬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한울원자력본부의 예산 지원으로 매월 지역 내 거주하는 홀로 어르신, 중증장애인, 와병자 등 직접 반찬을 해드시기 어려운 가정을 찾아가 안부를 확인하며 정성 들여 만든 반찬을 전달하는 사업이다. 이번 달은 갈비탕, 열무김치, 참치통조림, 김, 방울토마토 등을 준비해 후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소속 14개 단체 40여 명의 회원들이 대상자 가정(60가구)을 방문하여 직접 전달했다. 또한 후포라이온스클럽에서 버물리, 파스, 방수밴드 등 일반의약품 3종을 후원해 대상자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을 응원했다. 장성호 민간위원장은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의약품을 후원해주신 후포라이온스클럽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진국 공공위원장은 “더운 날씨에도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해주시는 협의체 위원 및 회원님들에게 감사드리며,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복지안전망 구축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울진군 보건소는 지난 18일 평해보건지소에서 평해어린이집 아동들에게 지역보건의료 현장 체험 학습을 실시했다.
평화남산동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18일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7월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동 공지사항 및 시정 홍보사항 전달 후 향후 하반기 사업계획 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광식, 박미옥 평화남산동 새마을남녀회장은 “집중호우에 취약한 이웃에 대한 각별한 관심을 바라며, 더불어 하반기 예정된 김장 나눔 행사 등 지역 내 봉사에 적극 참여해 주길 바란다”며 “나눔은 커지면 더 커지는 만큼 이웃을 돕는 일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김철환 평화남산동장은 “바쁜 와중에도 기꺼이 회의에 참여해준 회원들께 깊이 감사하며 새마을협의회의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평화남산동에 즐거운 변화가 생기는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평화남산동 새마을협의회는 이웃돕기 알뜰장터, 환경정비, 자원 재활용, 참기름 나눔 행사, 김장 김치 나눔, 집수리 사업 등 지역사회에 이웃과 함께하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김천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0일 전후 유례없는 집중호우로 인해 지역 내 농경지 침수 피해를 본 우심지역을 위주로 드론 활용 벼 병해충 공동방제사업을 선제적으로 진행해 농가에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천시에서는 드론 활용 벼 병해충 공동방제 사업으로 지난 1일부터 아포읍, 개령면, 감문면 등 벼 주산단지를 중심으로 1242ha 규모로 드론을 활용한 공동방제를 하고 있다.
문경시 산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 지원을 위해 여름김치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5년째를 맞이하는 이 행사는 산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금년에도 협의체 위원들이 이른 아침부터 직접 담근 여름김치를 37개 경로당 및 저소득 독거노인들께 전달하며 안부인사를 드렸다.
문경시는 민선 8기 취임 2주년을 맞이해 LG헬로비전의 주최․주관으로 지난 18일 문경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시민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경시민과의 대화를 진행했다. 이번 신현국 시장과 함께하는 시민과의 대화에서는 농업, 문화관광, 복지, 소상공인 등 분야별 패널을 선정해 지난 2년간의 재임기간 동안 전반적인 시정에 대한 궁금한 사항과 2년간의 공약사항 이행 및 지역 이슈사항에 대해서 질의를 받은 후 답변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패널들의 주요 질문으로는 인생에 있어 존경하는 분이 누구인지, 인생 선배로서의 청년들에게 조언 한마디와 같은 가벼운 질문과 주흘산 케이블카와 하늘길 조성사업, 숭실대학교 문경캠퍼스 유치 등 지난 2년간 주요 공약의 진행 상황, 앞으로의 인구 소멸 문제 해결책, 2031년 세계군인체육대회 유치 계획 등이 있었으며, 이에 신현국 시장 특유의 진솔하고 허심탄회한 답변으로 시민들의 염려와 궁금증이 해소되는, 소통하고 공감하는 자리가 됐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앞으로도 시민들께서 시정에 대해 많은 관심과 기대를 가져 줄 것을 당부하며, 남은 임기 또한 ‘긍정의 힘 YES문경’의 더 나은 내일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는 이번 민선8기 2주년 문경시민과의 대화는 문화예술회관 현장뿐만 아니라 엘지헬로비전 TV와 유튜브 생방송으로도 방송됐으며, 다시보기는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