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북부의 소백산에서 원도심, 남부의 영주댐을 연결하는 관광자원 벨트화로 '여행이 쉬운 도시' 구현에 나선다. 시는 24일 박남서 영주 시장, 김병기 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관련 단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영주시 관광종합개발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최종 보고회에서는 '여행이 쉬운 도시, 영주이지(Yeongju Easy)' 비전 실현을 위한 영주관광 브랜드 구현이 목표로 제시됐다. 이를 위해 5대 추진 전략(△영주관광 정체성 재정립 △신규 관광명소 발굴 및 개발 △기존 자원 콘텐츠 강화 △관광수용태세 개선 ▷지역 기반형 관광산업 기반 구축)과 3대 권역(△북부권 △도심권 △남부권)을 연결하는 관광자원 벨트화 추진이 실행 방안으로 제안됐다.
영주시의회는 최근 제1회 청소년의회교실에 이어 영주시의회 본회의장에서 '2024년도 제2회 청소년의회교실'을 운영했다. 24일 영주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청소년의회교실은 영주시 남산초등학교 학생 30명과 담당교사가 참석하였고, 진행 순서로는 △입교식 △1일 청소년의원 선서 △의장선거 △안건발표 및 찬반토론 △안건표결 △퀴즈타임 △의원님과의 대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했으며, 프로그램에 필요한 체험활동 책자는 의회에서 제공했다.
국회의원연구단체 ‘국회 AI 포럼’은 지난 24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국회 AI 포럼 초청 특별강연 인공지능, 무엇이고 어디로 가고 있는가'를 개최해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국회 AI 포럼’은 여·야 국회의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송 KAIST 석좌교수와 인공지능 기술과 관련한 최신 동향과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인공지능 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 방향에 대해 다양한 논의와 토론을 벌였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25일 오후 3시 문정둔치에서 열리는 2024영주 시원(ONE) 축제 현장점검 보고회에 참석한다.
대구 달성군은 지난 23일 6ㆍ25전쟁 참전용사인 고(故) 박상덕 하사의 유가족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했다. 화랑무공훈장 수여자인 고(故) 박상덕 하사는 8사단 10연대 소속으로 1950년 1월 1일 입대한 뒤 6ㆍ25전쟁에서 전사했고, 70여 년 만에 대한민국 수호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돼 화랑무공훈장이 다사읍에 거주하는 장남 박종도 씨에게 대신 전달됐다.
한때 대중목욕탕이라는 오명이 붙었던 자치단체가 운영하는 체육센터가 근테크 운동을 통해 회원과 만족도가 증가하며 공공시설 운영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칠곡국민체육센터는 민간 위탁 운영 1년을 맞아 매출액이 6천만원에서 1억8500만원으로 3배 증가하고 회원 수는 300명에서 455명으로 66% 늘었다.
대구 수성구와 수성지역자활센터는 지난 19일 대구시 교통연수원 소강당에서 수성구 주민과 자활근로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나를 찾아가는 행복인문학 강연’을 개최했다. 이날 강단에 선 김종배 수성대학교 사회복지과 교수는 ‘인문학을 통한 삶의 행복 찾기’를 주제로 행복한 웃음과 소통, 우리 삶에 대한 동기부여, 상대방을 바라보는 시각 변화 등을 다뤘다.
대구시 수성구는 생각을 담는 길 제5코스 ‘내관지길’ 입구에 조성된 유아숲체험원 인접 계곡에서 유아들을 위한 숲속 물놀이장을 본격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내관지 숲속 물놀이장은 계곡의 느낌을 최대한 살리는 쪽으로 조성됐으며 유아들이 이용하기 적당한 30~40cm의 물 깊이를 유지하고 있다. 또, 물놀이용 튜브와 비치볼 등이 구비돼 유아를 동반한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즐거운 시간을 함께 보낼 수 있도록 배려했다.
대구 수성구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우수’ 등급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재난 대비 태세 확립과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범국가적 훈련으로, 이번 평가는 ‘2024년 상반기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 참여한 전국 88개 주관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중소기업중앙회 대구지역본부는 24일 대구경북기계공업협동조합 컨퍼런스홀에서 ‘외국인 고용허가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고용허가제 외국인력(E-9) 쿼터가 지난해 12만명에서 올해 16만5천명으로 확대되는 등 고용허가제도가 대폭 개선됨에 따라, 대구지역 중소기업의 외국인력에 원활한 고용과 이해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서는 △재고용 허가·재입국제도 △외국인근로자 고용허가 제한 완화 △외국인근로자 사업장변경 제도 개선 △숙소비 결정 기준 개선 △숙련 기능인력(E-7-4) 신청 절차 △사업장별 고용 한도 확대 등이 주요 내용으로 공유됐다. 특히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참석자들은 외국인력 고용 과정에서 겪는 구체적인 어려움을 공유하고, 다양한 사례를 바탕으로 효과적인 외국인력 활용 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한편 외국인 고용허가제 설명회 이후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대구광역본부에서 대구지역 외국인근로자 산재현황과 산재예방 교육을 실시해 이번 교육에 대
김진열군수는 오후 2시에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신규농업인(귀농·귀촌) 기초영농기술교육 및 수료식에 참석한다.
어울림청년연합회는 지난 23일 폭우피해를 입은 대구 군위읍 소재의 가구에 수해복구 지원 자원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 이번 자원봉사활동은 침수로 인해 사용이 불가능한 가구 집기 및 전자제품들을 꺼내고 흙탕물로 뒤덮인 가재도구를 정리하는 작업을 실시했다.
삼국유사테마파크는 빨리 찾아온 더위로 지난달 29일부터 물놀이장을 조기 개장해 성황리에 운영 중이다. 매해 여름이면 2만여 명이 찾는 테마파크 물놀이장은 놀이시설, 샤워시설, 무료 파라솔, 매점 등 다양한 편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슬라이드는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모든 연령대가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으며, 물놀이장과 인접해 있어 함께 즐길 수 있다.
대구 군위군 의흥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23일 오전 새마을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진원 회장과 문희숙 회장을 포함한 30명의 새마을 남․여 지도자들이 함께 모여 참여했다. 의흥면 주민들과 방문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의흥면을 통과하는 28번 국도를 따라 도로 및 하천변, 관광지에 방치된 빈 병, 폐비닐 등 생활·영농 쓰레기를 수거했다.
포스코퓨처엠이 6천억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함으로써 사업성장을 위한 대규모 투자를 순조롭게 진행할 수 있게 됐다. 포스코퓨처엠은 지난 16일 수요예측 실시 결과 모집금액의 3배에 가까운 8350억원의 수요가 확인됨에 따라 당초 계획했던 3천억원보다 2배 증액하기로 했다. 최종 발행규모는 채권만기별로 3년물 4800억원과 5년물 1200억원으로 정해졌다. 발행금리는 3년물 3.484%, 5년물 3.593%로, 2021년 9월 이후 가장 낮은 금리를 통해 자금을 조달하게 됐다. 한국형 녹색채권은 환경부가 친환
지난 23일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공연장에서 8개 읍면 여성평생교육대학 수강생들이 현장학습의 일환으로 퓨전마당극 ‘최진사댁 셋째딸 신랑찾기’를 관람했다. 이번 행사는 군위군수를 비롯해 정종철 경북대학교 평생교육원장, 최규종 군위군의회 의장 및 기관단체장 등이 참여해 학생들과 함께 신명나게 웃고 떠드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태훈 대구 달서구청장은 25일 상인3동행정복지센터 4층에서 열리는 ‘달서 상인스마트팜 개관식’에 참석한다.
의사 출신의 보건소장이 임용된 지 한 달도 채 지나지 않은 대구시 군위군보건소에는 최근 다양한 의료관계자들의 방문이 잇따르고 있다. 지난 15일에는 은충기 전 인제대 백병원 원장이, 23일에는 박성식 칠곡 경북대병원장 등이 방문했다. 이러한 의료관계자들의 군위군보건소 방문은 지역의료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더불어 의료 인프라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대구 군위군은 지난 23일 효령면에 위치한 고지바위권역 다목적센터에서 군위군 주민자치연합회 박용덕 회장을 비롯한 각 읍면 주민자치위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주민자치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숙 대구시 마을공동체만들기지원센터장을 초청해 ‘주민자치위원회의 역할과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대구 달서구는 달서구사회복지협의회와 공동으로 지난 22일 구청 대강당에서 지역복지기관 관계자,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모여 달서구 ‘2024년 지역복지 실천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지역사회 통합돌봄 정책이 오는 2026년 본격적으로 시행됨에 따라 사회복지 현장에서의 대처 방안을 모색하고자 달서구·달서구사회복지협의회가 TF팀을 구성해 기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