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2023년도 보건복지부 경영실적평가에서 A등급(우수)을 달성하며, 6년 연속 A등급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올해 보건복지부는 전년 대비 6개 기관이 추가된 총 24개 기관을 대상으로 경영실적평가를 실시했고 이 중 9개 기관이 A등급을 받았다. 케이메디허브는 이번 평가에서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노사소통 활성화, △국내기업 글로벌 수출지원 계약액 290억원 달성 △재정 자립률 목표 7년 연속 초과 달성 등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공공기관 혁신가이드라인에 따라 △정원 감축 △경상경비·업무추진비 삭감 등 예산효율화 △장비 무상양여 등 혁신계획의 실행을 위한 노력과 성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구미어린이과학체험관에서는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구미어린이과학체험관과 함께하는 여름맞이 과학 행사'를 다음달 1일부터 운영한다. 성인을 위한 '친환경 라이프 실천 프로그램'은 탄소중립 체험으로 총 4회에 걸쳐 실생활 속에서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 제품을 만든다.
iM뱅크는 시중은행 전환 이후 첫 역외지역 영업점인 원주지점 개설을 기념하고, 강원 지역에서 iM뱅크를 만나는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강원도 지역 곳곳의 오프라인은 물론 온라인을 통해서도 참여할 수 있으며, 고금리 적금 출시, 강원 지역 이디야 이벤트, 추후 강원 지역 명소 관련 상품 출시 등 신규 진출 지역 고객과 접점을 확대하고자 하는 iM뱅크의 적극적 의지를 반영했다. 강원 지역 진출을 기념해 출시하는 ‘연10% 고금리 더쿠폰적금’은 쿠폰을 통한 고금리 적용이 가능한데, 이를 강원도 지역의 오프라인 접점 및 비대면을 통해 폭넓게 고객과 만나는 창구로 활용하고자 한다. 강원 지역 360여 아파트 타운보드 광
봉화군보건소는 지난 23일 4층에서 자동심장충격기 구비의무기관 관리책임자를 대상으로 응급상황에 신속 대처 능력 배양을 위해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27일부터 시행되는 제26회 봉화은어축제를 대비해 자동 심장충격기 관리 책임자의 응급처치 역량을 높여 응급상황 발생시 신속한 대처에 목적이 있다.
iM뱅크는 24일 시중은행 전환 이후 첫 거점 점포인 강원도 원주지점을 개점하고 개점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원주지점(강원도 원주시 능라동길 70 10층, 강원본부장 겸 지점장 정병훈)은 원주시 대표 번화가인 무실동에 위치해 있다. 무실동은 원주시의 행정시설과 주요 상권, 주거단지가 밀집된 지역으로 교통접근성이 좋아 원주의 관문으로 평가받는다. iM뱅크 관계자는 “지난 5월 시중은행 전환인가 이후 주력 영업지역이던 대구·경북 외 지역의 거점 점포 개점을 검토한 바, 1호 점포 지역으로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를 정했다”면서 “신규 진출 지역에서의 영업력 강화를 위해 강원지역 사정에 밝은 베테랑 금융전문가인 외부 출신 지점장을 영입하는 등 지역밀착을 위한 준비를 갖췄다”고 밝혔다.
행복북구문화재단은 서울시티발레단의 ‘잠자는 숲속의 미녀’를 오는 8월2일 오후 2시, 7시30분 두 차례 어울아트센터 함지홀에서 진행한다. 이 공연은 예술경영지원센터의 공모사업으로 선정작으로, 오로라 공주의 생일파티에 나타난 카라보스의 마법으로 100년 동안 깊은 잠에 빠진 공주가 요정의 도움으로 찾아온 데지레 왕자와 결혼식을 올리는 내용을 그려내고 있다. 서울시티발레단은 2009년에 창단된 이래 클래식 발레를 기반으로 한 고품격 컨템포러리 레퍼토리를 갖춘 단체로 ‘호두까기 인형’, ‘백조의 호수’, ‘잠자는 숲속의 미녀’ 등 명작동화를 바탕으로 한 창의적인 작품들을 선보여왔다.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과 올소테크는 지난 23일 혈액 수급 안정화 및 헌혈 문화 확산을 위해 연간 3회 이상 단체헌혈을 약속하는 생명나눔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올소테크(대구광역시 동구 율암로 78) 본관 3층에서 진행됐으며, 대구경북혈액원 원장 지정식, 총무팀장 박태환, 올소테크 대표이사 김일환, 이사 박진형 및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HS화성은 대구 시내 업무용 택시 이용을 기존 카카오에서 대구로 택시로 택시로 변경한다. 이번 업무용 택시 이용 변경은 HS화성 임직원의 지역 공공 플랫폼을 이용해 지역 기업의 선도적인 참여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확대하고자 하는 움직임에서 비롯됐다. 이번 참여로 HS화성 본사 및 대구지역 근무자 170여 명이 신규로 대구로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하게 됐으며, 월 약 200회 이상 업무용택시를 호출 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간단한 가입절차만 완료되면
봉화군보건소는 오는 9월 24일까지 주 1회 지역 내 군사부대 복무 군인 및 종사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흡연 예방 홍보 및 이동금연클리닉 운영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보건소에 따르면 성인남성의 31%, 여성의 8%가 흡연자로서 연간 약 6조 개피의 담배를 소비한 것으로 확인돼 흡연 예방을 위해 홍보가 요구되는 실정이다.
대한적십자사 대구시지사는 24일 지사강당에서 시민참여형 ‘폐현수막 에코백 만들기’ 환경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활동은 버려지는 폐현수막을 에코백으로 재탄생해 환경문제에 대해 책임감을 가지고, 탄소 중립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구시청 세팍타크로팀은 지난 20~23일까지 대전시 대덕문화체육관에서 열린 ‘2024 시·도 대항 세팍타크로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 대구시청팀은 테콩 천동령, 박정현, 피더 오대양, 킬러 신추광, 이승우로 팀을 꾸려 조별리그서 세종특별자치시를 2:0, 경남체육회를 2:0, 강원체육회를 2:1로 꺾고 순조롭게 순항하며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결승에서는 청주시청에 1세트를 15:10으로 승, 2세트는 13:15로 아쉽게 패, 마지막 3세트를 15:11로 접전 끝에 승리하며, 종합성적 2:1로 우승의 영광을 안으며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특히 천동령, 오대양 선수는 지난 5월 치러진 ‘2024년 ISTAF 말레이시아 세팍타크로 월드컵’에 출전했으며, 이번 대회에서도 화려하고 멋진 활약을 펼쳐 2024년 국가대표 선발에 한층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풀토래는 24일 대한적십자사 대구시지사를 방문해 사랑의 닭 9195수를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폭염으로 힘든 여름철을 보내고 있는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진행됐다.
봉화군은 27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은어축제장에서 제26회 은어축제 성공 기원 및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를 위해 홍보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홍보부스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전시, 고향사랑사진관 운영, 에코백색칠 체험, 경품 등을 실시해 관광객들의 관심을 유도할 방침이다. 또한, 10만원 이상 현장기부자에게는 봉화사랑상품권 2만원을 추가로 증정해 축제장 및 지역 내 음식점, 주유소 등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 박현국 군수는 "봉화은어축제 기간 중에 많은 분들이 놀러와 추억을 만들고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에도 참여해 특별한 혜택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현재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
한국사학진흥재단(이하 재단)이 운영하는 한국사학진흥재단 행복기숙사(연합)에서 2024년 2학기 정기 입사생 모집 중에 있다. 행복기숙사(연합)은 국·공유지를 활용해 여러대학 학생이 공동으로 이용하는 기숙사로서 인근 대학생이 저렴한 비용으로 양질의 주거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재단이 건립·운영하는 기숙사이다. 행복기숙사(연합)의 월 평균 기숙사비는 관리비를 포함해 약 28만원 수준이며, 기숙사별 모집 일정 및 기숙사비 등 자세한 사항은 행복기숙사 홈페이지(www.happydorm.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현재 입사생을 모집 중인 한국사학진흥재단 행복기숙사(연합)는 동소문 행복기숙사(서울 성북구), 홍제 행복기숙사(서울 서대문구), 천안 행복기숙사(천안 동남구), 대구 행복기숙사(대구 중구), 부경대 행
‘대구·경북 통합’ 추진 상황 공유를 위한 회의가 개최됐다. 24일 경북도청에서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보, 황순조 대구광역시 기획조정실장, 김호진 경북도 기획조정실장이 한자리에 모여 대구·경북 통합 추진 상황을 공유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달 4일 행정안전부장관·지방시대위원장·대구광역시장·경북도지사 간 4자 회의에서 ‘대구·경북 통합’의 기본방향*에 합의함에 따라 3개 기관의 그동안의 기관별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향후 일정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대구광역시와 경북도는 △전담조직 구성 등 추진체계, △대구·경북 통합 계획안 마련, △지역 발전방안 수립 등의 추진 상황을 발표했다. 현재 대구광역시와 경북도는 '대구·경북 통합 특별법안가칭'을 마련하기 위해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또행정안전부는 대구·경북 통합의 기대효과, 대구·경북 행정체제 개편을 위한 제도 개선 사항, 범정부 차원의 지원방안 마련 등의 진행 상황을 공유했으며, 대구·경북에서 신속하게 합의안을 마련할 것을 요청했다.
계명문화대 HiVE사업단과 성서산업단지관리공단이 공동으로 운영 중인 성서산단 근로자 합창단 ‘아리아리’가 첫 공연을 선보였다. 아리아리 합창단은 대구 달서구 주최로 지난 20일 선돌마당공원에서 열린 ‘찾아가는 문화콘서트’에서 특별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합창단은 ‘The lion s tonight(라이온킹 ost)’을 시작으로 ‘장윤정-어머나’ 등의 공연을 펼쳤다. 첫 공연임에도 불구하고 긴장된 모습 없이 멋진 노래 실력을 뽐낸 합창단은 관객들로부터 큰 환호를 받았다. 합창단 아리아리는 ‘없는 길도 개척해 나아간다’라는 파이팅의 의미를 담은 순우리말로 합창을 통해 근로자 간의 화합을 도모하고 성서산업단지를 일하고 싶은 곳으로 만들고 개척해 나가자는 염원이 담겨 있는 만큼 이번 공연을 시작으로 더욱 화합하고 소통하며 연습에 매진해 오는 9월에 개최될 달서구 근로자가요제에서도 실력을 발휘할 예정이다. 한편 계명문화대학교 HiVE사업단은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사업(HiVE) 지역사회공헌 자율과제 프로그램 일환으로 지역 근로자의 문화 예술 향유 기회 확대 및 문화를 매개로 한 지역 친화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지·산·학 상생을 통한 거버넌스를 고도화하기 위해 지난 3월 성서산업단지관리공단과 공동으로 성서산단 근로자 합창단 ‘아리아리’를 결성해 운영해 오고 있
대구 서구청은 지난 23일 ‘MG새마을금고 서구 이사장협의회’, 대구로앱 운영사 ‘인성데이타(주)’와 대구로 서구day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서민경제 부담 완화,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 매출증대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에 힘쓰게 된다. MG새마을금고 서구 이사장협의회(13개 금고)와 함께 하는 ‘대구로 서구 day’는 8월 매주 토요일 대구로(앱)에 입점한 서구 소재 가맹점에 주문 한 고객 대상으로 할인쿠폰 3000원을 적용하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서 대구로(앱)에 입점한 서구 소재 전통시장 가맹점에 주문한 고객 대상으로 할인쿠폰 5000원을 적용하는 사업이다.
대구광역시는 24일 시청 산격청사에서 국내 AI반도체 시장을 선도하는 대표기업들과 ‘국산 AI반도체 산업육성 및 대구시 반도체 산업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AI반도체는 인공지능 구현에 필요한 대규모 연산을 초고속·초전력으로 실행하는 시스템 반도체로, 글로벌 AI 패권 경쟁이 가속화되면서 주요국은 AI반도체 기술력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에 우리 정부도 9대 기술혁신 과제를 담은 ‘AI-반도체 이니셔티브’를 발표하며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경쟁력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역의 폐건물인 서변가압장이 아이들의 웃음과 행복으로 가득한 대구 첫 공공형실내놀이터인 서변부키랜드로 재탄생한 지 1년이 됐다. 지난 1년 동안 약 1만5000명의 아이들이 이곳을 방문해 다양한 놀이기구와 활동을 즐겼고, 개관 이후 높은 만족도를 기록하며 지역 사회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의성군은 지난 22일 안계면에 위치한 의성푸드빌리지 1층 스테이크하우스에서 최덕주 호텔외식 조리학과장을 초청 소셜다이닝 프로그램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지역 내 주민은 물론 강원, 충북 등 다양한 지역의 주민 20여 명이 참가해 모집 신청이 조기에 마감될 만큼 주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또한, 프로그램은 의성푸드빌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