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전문대 응급구조과와 재난안전응급구조교육센터가 25일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할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교내 정보관 회의실에서 진행한 협약식은 응급구조과 이양선 학과장 등 교수진과 재난안전응급구조교육센터 박진수 센터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고, 양 기관은 응급구조 현장에 필요한 전문 인재 양성에 긴밀하게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영진전문대 재학생들은 재난안전응급구조교육센터에서 다양한 현장 실습과 훈련을 통해 실무 능력을 배양하며, 양 기관은 상호 협력을 통해 실무 중심의 교육 과정 개발에도 힘을 쏟기로 했다. 이양선 응급구조과 학과장은 “이번 협약으로 재학생들이 다양한 실습 교육을 받으며 실제 응급 상황에서 대응 능력도 키울 좋은 기회가 마련됐다”면서 “양 기관이 응급구조 교육의 질을 높이는 데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진수 재난안전응급구조교육센터장은 "영진전문대와 협력해 보다 효과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로 응급구조 분야의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하 DIMF)이 지난 24일 중앙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 자원활동가 해단식 ‘딤프지기의 밤’을 개최했다. ‘딤프지기의 밤’은 제18회 DIMF 기간(6월 21일~7월 8일) 총 18일 동안 원활한 행사 운영을 위해 공헌한 자원활동가의 노고에 대한 격려와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자원활동가 ‘딤프지기’는 이번 DIMF 기간 중 관람객 안내와 편의 제공 등 손길이 필요한 곳 어디든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크고 작은 역할을 묵묵히 수행했다.
iM뱅크는 25일 수성동 본점에서 ‘제20회 iM뱅크 어린이 미술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로 20회를 맞이한 iM뱅크 어린이 미술 공모전에는 대구·경북지역 유치원생 및 초등학생 4500여 명이 참여했다. 1차 예선을 통과한 200여 명의 학생들은 지난 6월1일 대구, 구미, 포항에서 2차 본선대회를 치뤘다. 최종심사를 거쳐 어린이 미술 공모전 대상인 교육감상에는 이효서(대구 칠성초), 김이현(대구 성동초), 노유주(폴리), 이서영(구미 비산초) 학생이 선정되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밖에도 금상(11명), 은상(21명), 동상(56명), 특선(109명), 입선(1801명) 등 수상자 총 2002명이 선정됐다. 학교 단체상은 성동초, 옥계동부초 등 7개 학교가 선정되어 학교발전기금 50만원과 iM뱅크은행장상이 수여됐다. 시상식에 참여한 김기만 부행장은 “대구
DGB금융그룹은 지난 24일 한국지방행정연구원과 함께 ‘지역경제와 금융의 역할’을 주제로 ‘iM BiZ 공동포럼’을 원주에서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 동향과 금융의 역할 및 중요성에 대해 다양한 전문가들이 모여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으며, 주력 자회사인 iM뱅크의 시중은행 전환 이후 첫 진출지역인 원주에서 개최함에 따라 그 의미가 더욱 뜻 깊다. 첫 번째 주제 발표는 ‘지역경제분석 정책 동향과 사례’로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이서희 지역경제분석센터장이 발표를 맡아 지역 경제의 현황과 정책 동향을 분석하고 다양한 사례를 공유했다. 두 번째 주제 발표는 ‘지역과 동반성장하는 새로운 시중은행의 역할’로 DGB금융지주 ESG전략경영연구소 허재룡 부장이 발표하고 지역과의 상생을 위한 시중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 연구원이 아밀로이드 베타와 타우 단백질을 동반 억제하는 저분자화합물의 연구성과를 국제학술지 「ACS Pharmacology & Translational Science(IF=6.0)」 표지논문으로 게재했다. 아밀로이드 베타 단백질은 알츠하이머병의 병리적 특징 중 하나로 뇌에 축적되는 경우 신경세포 손상 등으로 인해 기억력 손상을 비롯한 인지기능 저하가 발생한다. 타우 단백질은 뇌 신경세포 내 존재하는 단백질로 과인산화 발생 시 신경세포 손상 및 퇴행을 일으켜 알츠하이머병, 치매 등 신경퇴행성질환의 원인이 된다. 케이메디허브 신약개발센터 연구원은 저분자화합물의 경구투여를 통해 동물모델에서의 아밀로이드 베타와 타우 동반 억제 효능을 확인하고 그 연구결과를 「ACS Pharmacology & Translational Science(IF=6.0)」 최신호에 게재했다. 아밀로이드 베타와 타우 동반 억제는 기존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개발에 있어 단일 타깃 접근법보다 효과적일 수 있기에 학계의 많은 주목을 받았다. 이번 연구결과는 케이메디허브 신약개발지원센터 홍기범 책임연구원, 이지훈 책임연구원, 김다롱 선임연구원과 연세대학교 김영수 교수팀이 ‘대구경북신약개발지원센터 기반기술 구축 사업’을 통해 공동
HS화성은 경북 의성에 위치한 PC철구공장 현장에서 폭염대비 온열질환 예방활동을 펼쳤다. 이번 온열질환 예방활동은 지난 24일 PC철구공장을 시작으로 8월7일까지 약 2주간 대구경북권 3개 현장(PC철구공장, 더 센트럴 화성파크드림, IMC 공장)과 수도권 3개 현장(평택석정 화성파크드림, 고덕강일 3단지, 인천영종 LH 8공구)에서 근무 중인 1500여 명을 대상으로 팥빙수 및 음료 등을 지원하며, 온열질환 예방 수칙 등을 알려 건강하고 안전한 현장 만들기를 위해 준비한 캠페인이다. 이날 의성 PC철구공장 현장 근로자 100여 명을 격려하기 위해 본사 안전팀 직원들이 현장을 방문해 근로자를 대상으로 직접 팥빙수와 음료 등을 건네며, 폭염에 지친 근로자들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를 전했다. 아울러 온열질환 예방 3대 기본수칙인 물·그늘·휴식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근로자 건강관리도 점검하는 자리를 가졌다.
영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희수)은 2024년 7월 23일(화) 영천교육지원청 4층 대회의실에서 영재교육원, 영재학급 학부모 및 관내 희망 학부모 40명을 대상으로 학부모 특강을 개최하였다. 이날 특강에서는‘영재와 창의성’을 주제로 강이철 교수(경북대학교)의 강의가 진행되었다. 강이철 교수는 강의에서 코로나-19환경이 아이들의 발달에 있어 결정적 시기(critical period)를 방해하여 현재 나타나고 있는 아이들의 발달 지연 현상의 심각성을 지적하면서, 자녀들이 주위와 상호작용 하면서 호기심과 재능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을 강조하였다. 또한, 부모가 자녀와 함께 있는 경우 자녀가 더욱 안정감을 느끼고 자유롭게 환경을 탐색하며 호기심을 자극할 수 있는 환경이 제공될 수 있다고 하며, 어린 자녀의 경우 부모가 자녀와 함께 있는 환경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마지막으로 우리 사회에서는 노력으로 얻게 되는 영재인 자아 실현형(Self-Actualized Creative Person)인 창의적 인물을 길러야 함을 강조하였다. 김희수 교육장(영천교육지원청)은 “영재교육에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고 오늘 참석해 주신 학부모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미래 사회를 주도할 인재는 오늘 주제인 창의성과 포용성을 갖춘 인재이다. 우리 지역 영천에서 전 세계를 주도할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학부모님들께서도 자녀에 대한 많은 격려와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 날 특강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오늘 좋은 강의를 들려주신 교수님께 감사드린다. 자녀 교육에 많은 도움이 되었고, 오늘 알게된 내용으로 자녀 교육에도 더 자신감을 가질 수 있게 되었다.”고 소감을 전하였다
대구지방조달청은 지난 24일 올 상반기 조달사업 신속집행 등에 노력한 우수부서 및 직원에 대한 자체 포상을 실시하고, 노고 격려 및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본청 주관 올해 상반기 조달사업 부서 포상에서 대구지방조달청은 신속집행 부문 최우수, 전체 사업 부문 장려상에 각각 선정됐다.
경산소방서는 여름 휴가철 대비 다중이용시설인 이마트 경산점에 화재안전관리 당부를 위한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지도점검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불특정 다수가 집중적으로 방문하며 화재 시 많은 피해가 우려되는 대형마트에 대한 선제적 안전관리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주요 지도사항은 △화재 초기대응을 위한 자위소방대 효율적 운영 및 주기적 교육·훈련 △화재 시 인명피해 방지를 위해 대피로 상 장애물 제거 △야간 취약시간 화재 예방을 위한 주기적 순찰 등이다. 경산소방서는 여름 휴가철 기간 동안 대형화재 방지를 위해 지역 내 주요 화재취약대상에 지도점검 등 안전대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박기형 경산소방서장은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대형마트는 그 구조와 특성상 화재 시 대형 재난으로 이어질 위험이 크다”며 “화재 예방을 위해 소방시설 정상 유지·관리와 화재 초기대응 숙달에
대구대 제27회 총장기 전국 고등학교 검도 선수권 대회에서 경북 문화고가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23~24일 영천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전국 31개 고교 7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했다. 지난 24일 펼쳐진 단체전 결승에서 문화고는 긴 접전 끝에 온양용화고를 꺾고 정상에 올랐다. 이날 승리로 문화고는 대구대 총장기 대회에서 처음 정상에 오르는 감격을 맛봤다. 또한 전날 열린 개인전 결승에서는 경북고의 동원겸 선수가 과척고 함윤찬 선수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박순진 총장은 “이번 대회에서 입상 여부를 떠나 최선을 다해준 선수들에게 힘찬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이 대회를 통해 우리나라 검도 저변을 확대하고 차세대 유망주 발굴과 육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998년 처음 시작된 대구대 총장기 전국 고등학
경산시는 2024년도 귀농귀촌학교를 지난달 12일부터 오는 10월 1일까지 50명을 대상으로 16회, 68시간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포항대학교는(총장 하민영) 24일 경북교육청 본청 웅비관에서 경북지역 13개 대학교와 함께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임종식 교육감의 교육 공동체 구축을 위한 협약 인사말과 더불어 행사가 진행되었다. 이번 업무 협약은 도내 학생과 교직원이 심장 정지 상황에서 초기 대응 능력과 심폐소생술 수행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응급처치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하고, 경북교육청과 대학 간의 협력을 통해 교육 공동체를 형성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협약 내용은 △기본소생술(BLS) 및 시뮬레이션 센터 기반의 실습 프로그램을 포함한 응급처치, 심폐소생술 교육 제공 △응급처치 관련 초·중등 교육에 필요한 지원 △기타 양 기관 발전에 필요한 제반 사항 등이다. 협약식에 참여한 김형락 부총장은 “포항대학은 재난지원센터를 주축으로 수년간 교내외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하였고, 이번 협약을 통해 교육청 및 지역교육기관과 유기적 협력을 강화하여 더욱 지역과 상생하는 대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권영은 재난지원센터장은 “포항대학교 재난지원센터는 2020년부터 행정안전부의 재해구호 전문인력 양성기관으로 지정되어 지역사회 재난대응 능력 향상을 위해 앞장서고 있으며, 특히 이번 협약이 더욱 의미있는 것
경산시가족센터는 지난 24일 영남대에서 청년희망 Y-STAR 사업단과 공동으로 ‘박물관 투어 및 가족사진 촬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한동대학교,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주식회사 포항연합기술지주가 경북지역의 초기 스타트업 육성 및 창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22일 한동대학교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한동대학교 최도성 총장과 기획처 방청록 처장,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이문락 센터장과 투자운영본부 이기민 본부장, 투자육성팀 남중구 팀장, 주식회사 포항연합기술지주 김재효 대표와 안석현 이사 등 관계자 8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경상북도 지역 내 사업화 유망 예비창업자 및 초기 스타트업 발굴 협력, 지역 산업과 연계한 창업 활성화 지원 및 투자 협력, 그리고 기타 창업 생태계 조성 협력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한동대학교 최도성 총장은 "각 기관들의 역량을 바탕으로 경북지역의 유망 기업 발굴, 육성을 통해 경북의 로컬기업이 지역을 살리고 나아가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한동대학교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이문락 센터장은 "기업 발굴 및 육성에 노력하겠으며, 특히 대기업과의 오픈이노베이션에 노력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포항연합기술지주 김재효 대표는 "당사도 이제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 만큼 지역의 많은 스타트업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방안을 계속해서 고민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협약을 통해 경북 지역의 창업 생태계가 더욱 활성화
경산시는 화장품 기업의 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4일 서울 코엑스에서 해외바이어 초청 K-뷰티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
김천시는 25일 시청 3층 강당에서 시와 경상북도 경찰청 및 김천경찰서 관계자,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천시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대상으로 총기 안전 및 포획 시 준수 사항에 대한 교육을 했다. 이번 총기 안전교육은 최근 경북에서 유해야생동물을 포획하는 과정에서 총기로 인한 인명피해가 잇달아 발생한 것과 관련해 총기 관리와 포획 시 준수사항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마련됐다. 총기사고 사례와 총기 안전관리 수칙, 총기 입출고 방침, 포획 시 안전 수칙에 대한 설명을 진행했으며, 이와 더불어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차단을 위한 방역 수칙 교육 또한 함께 진행했다.
계명대 동산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제4차 중환자실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4차 평가는 2023년 1월에서 3월까지, 전국 종합병원 이상 요양기관 303곳의 중환자실에 입원한 만 18세 이상 환자 4만3483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계명대 동산병원은 △전담전문의 1인당 중환자실 병상 수 △간호사 1인당 중환자실 병상 수 △중환자실 전문장비 및 시설 구비 여부 △중환자실 감염관리 활동 여부 △중환자실 사망률 △48시간 이내 중환자실 재입실률 △병원 내 사망률, 총 7개 지표에서 종합점수 100점으로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류영욱 계명대 동산병원장은 “계명대 동산병원은 앞서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이하 ‘문예진흥원’) 2024년도 청년예술가육성지원사업 선정자 이상명 씨가 연극저항집단 ‘백치들’의 작품 ‘평화’를 연출해 제43회 대한민국 연극제 대상(대통령상·상금 3천만원)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지난 23일 오후 4시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진행된 대한민국연극제 폐막식 겸 시상식에서 이상명 씨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상인 연출상을, ‘평화’에서 ‘트리가이오스’ 역을 맡은 남우희 배우는 (사)한국연극협회 이사장상인 연기상을 받았다. 이상용 심사위원장 및 심사위원단은 “이상명이 연출한 실험적인 무대를 통해 평화라는 무거운 주제를 현대적으로 신선하게 해석했으며, 음악과 움직임 등 다양한 무대 미학을 활용해 평화의 동시대적 의미를 조화롭게 형상화했다”고 평했다. 이상명 연출가는 “대구문화예술진흥원에서 재정지원, 연습장소 제공 등 적극적인 지원에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수상소감을 밝혔고, 이홍기 대구연극협회장은 “23년 만에 이룬 대구연극계의 큰 자랑이다. 대구 연극계 발전을 위한 동일문화장학재단과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의 적극적인 지원이 매년 이어지고 있어 이번 대통령상의 성과가 더욱 값지다”고 전했다. 특히 동일문화장학재단의 메세나 기부약정금 2억원(10년)은 매년 2천만 원씩 지역 청년 연극 예술인을 지원하는 데 쓰이고 있다. 박순태 문예진흥원 문화예술본부장은 “청년예술가육성지원사업은 청년을 발굴해 지원하는 지역의 대표적인 사업으로 이상명씨가 연출한 작품 ‘평화’가 대통령상을 수상한 것은 그 의미가 대단히 크다. 앞으로 대구 연극 발전에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이 더 많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청년예술가육성지원사업은 지역 만 35세 이하 청년 예술가들 15명을 선정해 2년 연속 지원하고, 안정적인 창작활동을 위해 재정, 공간 및 멘토 프로그램 등을 지원한다.
울진소방서는 25일 지역 내 울진그랜드호텔을 대상으로 여름 휴가철 대비 다중이용시설 관서장 현장 지도방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지도는 여름철 전기 사용량이 증가함에 따라 전기화재 발생이 크게 우려되는 다중이용시설 관계인의 자체 안전 관리 기능 강화를 위해 진행됐다.
대구 달성군은 화진산업 유경태 대표가 지난 24일 군청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제 연간 최고금액인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본사가 달성군 옥포읍에 위치한 화진산업은 PE 나사조임식 이음관, 관수자재, PE수도관 등을 전문으로 개발·생산하고 있다. 유경태 대표는 “본사가 위치한 달성군의 발전을 기원하며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하게 됐다”며 “달성군에서 기업을 운영하는 기업인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달성군에 지속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