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협회 경상북도회는 포항시 장학회에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500만 원을 29일 전달했다. 이날 장학금 전달식은 박한상 대한건설협회 경상북도회장, 손동찬 감사, 이재한 운영위원, 최종석 운영위원, 임춘수 사무처장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금을 전달한 후 장상길 부시장과 환담의 시간을 가졌다.
포항강소특구육성센터는 지난 28일 체인지업그라운드에서 특구 내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기업들의 사업화와 경쟁력 확보를 위해 스타트업-대·중견기업 개방형혁신 교류회를 개최했다. 올해 2회를 맞이한 교류회로 지난해 대웅제약, LG전자, SK에코플렌트가 참여해 바이오, 전자 분야 등 5개 대·중견기업 간 매칭이 성사돼 상생협력이 이뤄지고 있다.
시민 참여형 행사 마련으로 매주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 ‘포항 중앙상가 영일만친구 야시장’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흥행몰이에 성공했다. 지난 7월 6일부터 8월 25일까지 8주간 중앙상가 일대에서 열린 야시장은 지역 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먹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개장일인 첫날부터 5만 명의 인파가 몰리면서 골목상권 활성화의 기폭제가 된 중앙상가 야시장은 매주 화려한 볼거리와 다양한 먹거리를 선보이며 늦은 밤까지 많은 사람들로 북적이는 등 활기가 넘쳤다.
포항시가 제10호 태풍 ‘산산’이 북상함에 따라 선제적으로 상황판단 회의를 열고 총력 대응에 나섰다. 태풍 ‘산산’은 매우 강한 태풍으로 일본으로 향할 것으로 예보됐지만 경로에 따라 우리나라에 영향을 끼칠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29일 오전 장상길 부시장 주재로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실·국·소장 및 구청장과 읍·면·동장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했다.
경북도선거관리위원회(이하 경북선관위)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정치인 등이 명절 인사를 명목으로 금품을 제공하거나 국회의원선거 당선사례를 하는 등 위법행위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고 보고 예방·단속 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경북선관위는 정당·국회의원·지방자치단체·지방의원 등에게 추석 명절 관련 공직선거법을 안내하는 한편, 공정한 선거질서를 훼손하는 기부행위 등 주요 선거범죄에 대해서는 광역조사팀과 공정선거지원단 등 단속인력을 총동원해 신속·엄중하게 조사·조치할 방침이다. 추석에 '할 수 있는 행위'로는 △선거구내 군부대를 방문해 위문금품을 제공하는 행위 △자선사업을 주관·시행하는 단체에 후원금품을 기부하는 행위(개별 물품 또는 그 포장지에 직·성명 또는 그 소속 정당의 명칭을 표시해 제공하는 행위는 위반) △의례적인 추석 인사 현수막을 거리에 게시하는 행위 △의례적인 추석 명절 인사말을 자동동보통신 방법의 문자메시지로 전송하는 행위 등이 있다. 특히 추석 명절에 할 수 있는 의례적인 행위라 하더라도 오는 10월 16일 실시하는 재·보궐선거의 입후보예정자 등은 선거일 전 120일(2024. 6. 18.)부터 선거일까지 정당의 명칭이나 자신의 성명·사진 등이 들어간 현수막 게시, 인사장 발송 등을 할 수 없다. '할 수 없는 행위'로는 △지역내 경로당과 노인정 등에 명절 인사 명목으로 과일·선물 등을 제공하는 행위 △법령에 따라 기부행위로 보지 아니하는 행위라도 자신을 지지·호소하는 등 선거운동 관련 발언을 하면서 금품을 제공하는 행위 등이다. 특히 유권자가 정치인으로부터 금품이나 음식물 등을 제공받을 경우 최고 3천만원의 범위에서 제공받은 금액의 10배 이상 50배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으므로 유의해야 한다. 한편 경북선관위는 명절 연휴에도 신고·접수를 위한 비상연락체제를 유지한다면서 위법행위를 발견하면 전국 어디서나 1390번으로 신고·제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
포항시는 2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장상길 부시장 주재로 ‘2025년도 도비 확보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경북도 예산 편성 일정에 맞춰 도비 건의 사업을 조기에 발굴해 내년도 예산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항시의 2025년 도비 확보 대상사업은 217개 사업 1,174억 원이다.
대구광역시는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전국 유일 여성가족분야 종합박람회인 ‘2024 여성UP엑스포’를 9월 6일~7일 양일간, 대구 엑스코 동관에서 개최한다. 올해 9회째를 맞이하는 ‘2024 여성UP엑스포’(이하 엑스포)는 ‘선진대국시대, 여성과 함께!’라는 슬로건 아래 총150여 개 기관(단체)이 참여, 350개 부스 규모로 개최되며, 여성가족분야 정책테마관을 중심으로 여성행복 일자리박람회, 달빛동맹 여성가족정책 공동포럼, 여성행복토론회, 워라밸 공감 토크 콘서트, 온(溫)가족사랑 대축제, 대구여성 창업스타전 등 분야별 행사를 다채롭게 진행한다. 엑스포 전시장은 9월 6일~7일까지 양일간 운영되며, 양성평등, 건강가정, 일생활균형, 여성안전, 기쁨출산, 함께육아, 행복한청소년, 희망청년, 작은결혼 등 총 9가지 주제로 구성된 정책테마관에서 여성가족분야 생애주기별 정책 홍보와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그리고 대구지역 5개 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여성행복 일자리박람회, 수성구와 달서구의 여성친화도시 홍보관, 새롭게 참여하는 동구여성문화공간 홍보관 외에도 국립여성사전시관 순회전(여성독립운동가, 여권통문), 양성평등콘텐츠 공모전 수상작 전시, 2024 아이사랑 사진공모전 수상작 전시, 여성기업 우수제품 전시·판매전, 수성여성아트마켓, 유관기관 홍보관 등 다양한 분야의 볼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이하 한울본부)는 지난 28일 오후 7시 한울에너지팜 대강당에서 ‘문화가 있는 날’ 休 콘서트 '한여름의 책갈피'를 개최했다. ‘한여름의 책갈피’는 무더운 여름을 보낸 울진군민에게 잠시나마 일상에서 벗어나 휴식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된 공연이다. 가수 ‘박혜경’은 대표곡인 안녕, 너에게 주고 싶은 세 가지, 레몬트리 등의 무대를 선보였으며, 이어서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에서 인기를 끌었던 ‘박창근’은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다시 사랑한다면 등의 공연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손병복 울진군수를 비롯한 많은 지역주민이 객석을 가득 채웠으며, 한 관객은 “더운 여름에 시원한 곳에서 가족과 함께 공연을 즐기며 힐링하는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행복했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동훈 국민의힘·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다음 달 1일 당대표 회담을 하기로 했다. 박정하 국민의힘·이해식 민주당 당대표 비서실장은 29일 오후 브리핑에서 9월 1일 오후 2시 국회에서 당대표 회담을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당대표 회담에는 양당 정책위의장, 수석대변인이 배석, 3+3 회담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들에 따르면 당대표 회동은 모두발언만 생중계가 이뤄질 예정이다. 박 비서실장은 "많은 국민이 생중계를 원하지만 민생 해결을 위한 회담 성사가 중요하다고 판단해서 우리 당과 한동훈 대표가 다소 양보했다"며 "양당 대표 모두발언이 일정 시간 공개가 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다이텍연구원 구미해중합연구센터는 지난 28일 구미에서 '제1회 섬유소재 화학적 재활용 기술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협의회엔 △구미시 김팔근 첨단산업국장 △코오롱인더스트리 이동은 랩장 △금오공과대학교 장진호 교수 △숭실대학교 곽영제 교수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 윤석한 섬유PD 등 전국의 기업, 연구소, 대학, 협단체 36기관(기업)에서 70여 명이 참석했다. 협의회 간사인 김대근 다이텍연구원 구미해중합연구센터장은 "현재 재활용 섬유의 사용은 섬유산업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감축 효과가 미비하다"고 지적하며 "섬유산업의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서는 폐섬유를 활용한 화학적 재활용 기술 개발과 상용화가 필수적이며 지자체, 기업, 학교, 협단체의 협력이 필요하다"고 협의회의 운영계획을 알렸다.
울진해양경찰서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30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20일간 ‘추석 연휴 해양 안전관리 특별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최근 3년간 추석 연휴 기간 중 낚싯배 평균 이용객이 점차 증가 추세이고 추석 연휴기간 중 선박사고 2건(기관고장)이 발생한 사례가 있다. 또한 다음달 18일이 공휴일로 지정돼 연휴가 길어짐에 따라 가족단위 해안가 방문객과 수상레저 활동자가 대폭 증가해 해양안전사고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추석 연휴 해양 안전관리 특별대책을 시행한다.
여야는 29일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브리핑 및 기자회견에 대해 상반된 입장을 내놨다. 국민의힘은 민생 살리기를 위한 윤 대통령의 의지가 보였다고 평가했고,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이 납득하지 못할 자화자찬이라며 날을 세웠다. 한지아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민생을 살리고 국민과 직접 소통하기 위한 윤 대통령의 적극적인 의지가 반영된 브리핑"이라며 "특히 연금‧노동‧의료‧교육개혁, 저출생 위기 극복 등 핵심 개혁 과제를 소상히 설명했다"고 평가했다.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대구센터’)가 창업진흥원이 시행한 ‘2023년 초기창업패키지 지원사업 성과평가’에서 최우수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초기창업패키지사업은 유망 창업아이템을 보유한 초기창업기업에 사업화 자금과 맞춤형 창업프로그램을 제공해 사업 안정화와 고속 성장을 지원하는 창업진흥원의 대표적인 사업이다. 대구센터는 지난 2020년부터 5년 연속 초기창업패키지 주관기관으로 선정돼 본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사업에서는 29개사를 지원해 89억원의 매출과 85명의 신규고용을 창출하고 65억원의 투자유치 성과를 달성했다. 또한 지원기업의 IR 역량 강화와 투자유치 지원을 위해 대구스타트업 리더스포럼 초기창업패키지 스페셜데이를 개최하였고 창업기업의 판로개척을 위해 국내 유명 이커머스사와 협력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기업의 성장을 견인한 성과를 인정받아 높은 평가를 받았다.
포항시 평생학습원은 2024년 하반기 특강으로 청소년을 위한 특별한 테마 체험 프로그램인 ‘수상한 재능 발굴’을 운영한다고 발표했다. 이 프로그램은 평생학습원과 대안학교가 협력하여 진행되며, 청소년들이 평소 접하지 못했던 다양한 체험을 통해 자신도 모르는 특별한 재능을 발굴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수상한 재능 발굴’은 청소년들에게 예술과 창의성을 경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하며, 학교 공부 외의 새로운 분야에서 자신의 재능을 발견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제공되며, 올해 9월부터 11월까지 포항시 라이프 충전소(평생학습 플랫폼)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29일 의성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민선8기 제11차 경상북도시장군수협의회에’ 참석해 ‘포스텍 의과대학 신설’을 정식 안건으로 건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이 시장은 열악한 지방의료 개선 및 지역의료 불균형을 해소하고, 포스텍의 우수한 연구 역량과 바이오 인프라를 바탕으로 지역민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하기 위해서는 ‘포스텍 의과대학 신설’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이를 정식 안건으로 건의했다.
중소기업중앙회 대구지역본부와 경북지역본부가 공동으로 지난 13일~21일까지 대구·경북지역 중소기업 359개를 대상으로 '2024년 9월 대구경북 중소기업 경기전망조사'를 실시했다. 9월 대구·경북 중소기업 경기전망(SBHI)은 76.2로 전월(75.4) 대비 0.8p 상승으로 5개월 만에 소폭 반등했으며, 전년동월(83.7)대비 7.5p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9월 대구·경북 SBHI는 전국 SBHI(77.4) 보다 1.2p 낮은 76.2다. 지역별로는 대구가 74.5로 전월(74.9) 대비 0.4p 하락했고, 경북은 78.3으로 전월(76.1) 대비 2.2p 상승했다. 업종별로 제조업은 76.1로 전월(76.7) 대비 0.6p 하락했고, 비제조업은 76.3으로 전월(74.0) 대비 2.3p 상승했다. 항목별로는 수출(83.6→87.5, 3.9p↑)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29일 경북테크노파크 그린기업지원센터에서 금호읍을 기반으로 한 청년창업기업 3여 개 대표들과 함께 ‘2024 제3회 창업부트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29일 로하스수산식품지원센터에서 울진군, (재)환동해산업연구원,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이 공동 추진 중인 ‘동해안 마린펠로이드 산업화 실증사업’의 중간 보고회를 열었다. 동해안 마린펠로이드 산업화 실증사업은 2023년에 진행한 선행연구에 이어 2단계가 진행 중이며 해양바이오 활용 뷰티 와 해양치유 산업화를 위해 △기능성 화장품 원료로 가능성 검토 △동해안 마린펠로이드 활용 시제품 제작 △마린머드(펠로이드)유래 나노물질 특성 및 효능평가 △해양치유자원으로 기초 효능 검증 등 크게 4개 분야 연구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중간 보고회에서는 사업을 수행하는 환동해산업연구원에서는 정제 마린 머드 제작 공정에서 발생하는 나노물질의 주름 개선과 관련해 기존 화장품 대비 32% 효능 증가, 항산화·항염 기능 확인과 정제 마린머드의 기능성 화장품 원료 효능실험 진행 상황을 발표했다. 또한 동해안 마린펠로이드가 치유성 점토로서도 산업화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고 보고 해양 치유 자원으로써 기초 인체 적용 시험효능 검증을 한 결과 근골격계(무릎) 통증 경험 50세 이상 37명 대상에서 증상을 완화 시켜준다는 결과를 확인했다. 이날 보고회에 참석한 국내 마린펠로이드 관련 전문가(한국지질자원연구원, 휴&치유연구소 등)들은 동해안 마린펠로이드의 기능성화장품과 해양 치유 자원으로 산업화 가능성에 대해서 높이 평가했다. 마린펠로이드 산업화대비 실증사업은 기능성 화장품 가능성 실험을 연내 마무리하고 그 성과를 바탕으로 시제품 2종을 제작할 예정이며 향후 마린펠로이드의 더 다양한 기능성을 확인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경북도와 울진군에서는 2024년도 동해안 마린펠로이드 바이오소재 산업화 플랫폼 구축 국비 사업 199억원을 확보해 타당성 조사 용역을 진행 중이며 향후 2029년까지 마린펠로이드 산업화 전주기 지원을 위한 시스템을 마련할 예정이다. 경북도 환동해지역본부장은 “경북도 동해안에 분포하는 마린머드를 정제·활용한 마린펠로이드는 화장품, 의약외품 등에 있어 다른 지역과 차별성을 가졌다”며 “경북도와 울진군이 협업해 마린펠
포항대학교(총장 하민영) 유아교육과는 8월 28일 꽃동산유치원에서 안종순 대표 등 관계자 5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 협력을 위한 산학협약식을 개최했다. 구체적인 협력 분야는 △공동 프로젝트 수행 △학생 및 교원의 교육 지원 △우수인력 취업 △다양한 인적․ 물적 교류 협력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공동협력 등이다. 양 기관은 이날 현판기증식도 함께 진행하였으며 유아교육 분야의 우수한 교사 양성을 위해 교육 공동체 구축에 앞장서기로 서로 합의하였다. 꽃동산유치원 안종순 대표는 “예비 유아교사의 현장 실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 지원과 다양한 교육 협력을 통해 우수한 유아교사 양성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학과장 천향숙 교수는 “지역의 우수 기관과 협약을 맺게 되어 의미가 크다. 앞으로 미래사회가 필요로 하는 우수 유아교사양성 기관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28일 '2024 김천시장·협회장배 시민 골프대회'가 구성면 소재 포도CC 골프장에서 2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김천시와 김천시체육회가 주최하고 김천시골프협회가 주관했으며 김천시의회가 후원한 대회로 63개 팀, 253명의 동호인이 참가해 단체부와 선수권부, 일반부(남, 여), 슈퍼시니어부로 나눠 대회를 치르고, 경기방식은 단체부와 선수부는 스트로크 방식, 나머지는 신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