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경북도지사는 12일 오전 10시 30분 상주중앙시장에서 열리는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에 참석한다.
문경경찰서는 지난 10일 2층 서장실에서 안보자문협의회와 북한이탈주민을 위해 마련한 추석 명절 선물세트 및 위문금 전달행사를 가졌다. 이날 추석 사랑 나눔 행사는 추석 명절에도 고향을 가지 못하고 가족을 그리워하는 탈북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문경경찰서 안보자문협의회가 선물세트와 지원금을 마련한 것이다. 문경경찰서장은 “탈북민에 대한 안보자문협의회 회원들의 관심과 사랑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탈북민들이 낯선 환경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하도록 더 세심한 배려를 하겠다”고 말했다.
문경약돌한우축제추진위원회는 문경약돌한우축제의 성공을 위해 지난 10일 문경축산농협 약돌한우프라자 회의실에 3명의 공동위원장을 비롯해 30여 명의 위원들이 참석해 축제의 세부계획을 논의하고 확정하는 자리를 가졌다. 올해로 제13회를 맞이하는 문경약돌한우축제는 다음달 4~6일까지 총 3일간 문경새재 도립공원(문경읍 새재로 943)에서 개최되며, '함께 가자 YES 문경, 함께 먹자 약돌한우!'라는 주제로 지역민들과 관광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축제의 하이라이트로 장민호, 마이진, 오유진, 신성 등 인기 가수들의 공연이 마련돼 있을 뿐 아니라 약돌한우 특별 할인 판매(20~33%)를 진행하며, 현장에 구비된 대형 구이터에서 방문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약돌한우를 맛볼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또한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모든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 중이다. 로데오 체험, 에어바운스와 같은 유아용 놀이 시설을 구비해 한우축제를 찾아주시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문경시 대표 축산물인 약돌한우를 널리 알리고, 소비자와 생산자가 한자리에서 소통할 수 있는 귀중한 기회를 마련했다”며 “이번 축제를 통해 약돌한우의 우수성을 더욱 널리 알리고
문경시는 2024년 9월 정기분 재산세(토지분, 주택분) 4만4천여 건, 57억7300만원을 부과·고지했다고 밝혔다. 재산세 납세의무자는 매년 6월 1일 기준 토지 및 주택 소유자로 주택분은 연세액이 20만원 이상인 경우에는 7월과 9월에 각 1/2씩 나누어 고지된다. 납부는 위택스, 가상계좌, CD/ATM, 간편결재 앱, 신용카드, 고지서를 갖고 은행방문 등으로 할 수 있고 납부기한은 오는 30일까지이다. 전자송달과 자동이체 신청 시 고지서 1장당 최대 1천원의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신청은 위택스에서 할 수 있고 신청 후 한 달 뒤부터 적용된다. 강병진 세정과장은 “납부하신 지방세는 시민의 복지증진과 지역경제를 위해 소중하게 쓰이고 있으며, 자동이체 납부를 신청한 시민은 예금잔액과 카드 한도를 확인하고, 기한 내 납부하길 부탁한다”고 했다.
문경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시민과 귀성객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오는 14~18일까지 5일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종합상황실은 종합상황반, 재해‧재난관리반, 가축전염병대책반, 응급의료대책반, 교통수송대책반, 도로관리반, 환경관리반, 상‧하수도관리반 등 8개반 200명으로 편성돼 운영하며, 긴급상황 발생 시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와 신속한 대처를 통해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특히 안전사고 없는 명절을 위해 터미널과 공중화장실 등 다중이용시설을 집중 점검할 예정이며, 연휴 기간 의료공백 방지와 응급상황 대비를 위해 비상진료 및 당직의료기관·당번약국을 운영한다. 이 밖에도 문경사랑상품권 구매
(사)한국전통연희단체총연합회 경북도지회는 '제15회 한가위 전통연희축제'를 오는 16~17일까지 구미 금오산도립공원 분수광장 특설무대에서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프로그램으로 구미 시민과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오는 16일 금오산 분수광장에서는 한두레마당예술단의 신명나는 공연이 펼쳐지며 17일에는 △가수 오승하 △국악인 전영랑 △국악인 박천음 △줄꾼 유진호 △민진기 국악예술단 △하늘빛 국악단 △구미무을농악보존회 △모디마당예술단 △전통연희집단 범나비 등 양 일간 총 30여 개의 공연이 펼쳐진다.
구미시는 9~11월까지 매월 첫째, 셋째 주 토요일 오후 2~4시까지 공원 및 놀이터 5개소에서 진행하는 하반기 '꾸러기 놀이기획단' 활동을 지난 7일 시작했다. '꾸러기 놀이기획단'은 어린이들에게 창의력과 협동심, 리더십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전래놀이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봉곡테마공원, 남통공원, 갈뫼공원, 사곡e편한세상 놀이터, 오태중앙 어린이공원에서 활동이 펼쳐진다. 2024년에는 놀이기획단 양성 교육과정을 수료한 22명의 기획단이 각 장소에 배치돼 안전하게 운영되며, 더 다양한 놀이를 제공할 예정이다.
구미경찰서는 지난 10일 추석 명절을 맞아 민간협력단체인 안보자문협의회와 함께 관내 취약계층 북한이탈주민들에게 위문금을 전달했다. 안보자문협의회는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 사회 정착을 위해 다방면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위문금 전달은 홀로 거주하거나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북한이탈주민들 지원과 추석 명절 고향을 가지 못하고 가족을 그리워하는 이들의 마음을 위로하기 위해 준비했다.
구미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에서는 지난 10일 제280회 구미시의회 임시회 기간 구미대학교 산학협력단(아이돌봄지원센터)와 구미시 통합관제센터를 방문했다. 아이돌봄지원센터는 양육 공백 가정에 돌봄 서비스 제공을 통해 부모의 양육 부담 경감과 자녀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으며, 민간 위탁 방식으로 구미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아이돌봄지원센터 방문에서 기획행정위원들은 아이돌봄지원센터장과의 간담회를 통해 돌봄 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특히, 맞벌이 부부의 증가와 저출산 문제 심화 속에서 아이돌봄 서비스의 중요성이 더욱 커짐에 따라, 이용자들의 요구에 맞는 양질의 돌봄 서비스 제공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구미교육지원청 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는 지난 9일 초등교사 60명을 대상으로 기초학력 역량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구미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는 학습지원대상학생의 개별 맞춤형 학습서비스와 더불어 정서·행동 발달 문제를 지닌 학생을 대상으로 치료 지원을 하고, 교사와 학부모 대상 연수와 상담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번 연수에서는 아동심리전문가이자 인지학습상담전문가인 박찬선 연아혜움 대표가 강사로 초빙돼 '경계선 지능 아이와 함께 걷기'를 주제로 강의가 진행됐다. 특히, 경계선 지능 학생의 전반적인 이해와 더불어 학년별 학습을 위한 구체적인 지도 방법을 다뤘다. 박찬선 강사는 인지 능력 향상시키기, 꾸준한 학습 지도와 함께 독서활동이 학습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강조했으며 경계선 지능 아이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지도의 어려움에 대해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 신운식 교육지원과장(센터장)은 "따뜻한 관심과 정성으로 학생들을 지도해 주시는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 학생들과 교사가 함께 행복한 교실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구미소방서는 지난 10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취약계층 위문과 구미 새마을 중앙시장을 찾아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동참했다. 이날 구미소방서 직원, 소방안전협의회, 의용소방대연합회에서는 자율적인 모금 운동을 통해 320만원의 기금을 공단동과 양포동 행정복지센터에 위탁해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세계평화청년학생연합(이하 YSP)은 창립자인 한학자 총재가 상투메 프린시페(이하 상투메) 평화선언 5주년이 되는 시기인 지난달30일부터 지난 9일까지 서아프리카 섬나라 상투메에서 ‘2024 피스디자이너 글로벌 캠프(이하 피스캠프)’를 개최했다. 한학자 총재는 지난 2019년 9월 5일 상투메 국회의사당에서 상투메 평화선언을 했으며, 평화를 주제로 4만명이 모인 가운데 청년학생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피스캠프는 상투메 국회의사당에서 개회식과 폐회식이 열렸다. 교육부가 지정한 4개 학교에서 ‘지도력, 전문성, 진실성의 향상’을 주제로 청년학생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성교육과 학교시설 보수공사 봉사활동 및 청소봉사활동이 진행됐다. 상투메 국영방송으로 여러 번 보도돼 국민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청년평화포럼이 진행된 피스캠프 폐회식은 상투메 국가제창, 자일선 다마타 YSP 상투메 회장의 개회사, 피스캠프 활동영상 시청, 마츠다 코지 YSP 세계회장의 격려사, 참석자 소감발표, 청년학생의 시각에서 세상의 문제에 대한 해법을 제시하는 시너지(S!NERGY) 콘테스트, 에우리지스 메데이루스(Eurídice Medeiros) 상투메 청년부 장관과 아브닐도 올리베이라(Abnildo Oliveira) 상투메 국회부의장의 축사, 청년평화대사 및 우수 발표자 시상식, 문화공연이 진행됐다.
계명대가 지역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각 분야의 대학 및 외부 산업전문가와 지역기업 등이 한자리에 모여 ‘개방형 연구개발(C&D) 기획 컨설팅’을 개최했다. 지난 3일 계명대 모빌리티캠퍼스 모빌리티관에서 열린 이번 컨설팅은 R&D, 인력양성, 특허 및 기술정보, 마케팅, 인프라 구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기업의 경쟁력 강화위한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주)넥사, (주)모나드, (주)비투솔루션, (주)씨스톤 테크놀로지스, (주)에이티삼일바이오, (주)영동테크, (주)와이마임, (주)잇츠센서, (주)티에스모스트, (주)파워플럭스, 대영산업, 에이오(a,o), 우리비즈넷, 할랄코리아 등 14개 지역 기업이 참여해 당면 과제 해결을 위한 심층적인 컨설팅을 받았다. 컨설팅은 산학협력단 교수, 변리사 등 총 8명의 전문가가 담당했으며, 5개 분야로 나눠 각 기업의 상황에 맞는 맞춤형 전략을 제시했다. R&D 분야에서는 최신 연구 동향을 분석하고 기업에 맞춤형 R&D 전략을 제안했고, 인력양성 분야에서는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과 실무 중심의 훈련 방안을 구체화했다. 특허 및 기술정보 분야에서는 지적 자산의 효과적인 관리 방법을 도출했으며, 마케팅 분야에서는 브랜드 가치 향상 방안을 제시했다. 마지막으로, 인프라 분야에서는 기업의 재무와 공간 활용을 위한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했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모빌리티캠퍼스 조성을 위한 입주기업 상담도 함께 진행됐다. 모빌리티 관련 기업들은 캠퍼스 입주와 최첨단 연구시설 및 인프라를 활용해 기술 개발과 산학 협력을 통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할 방안을 제시해 주기도 했다. 김범준 계명대 산학부총장은 “이번 ‘C&D 기획 컨설팅’은 지역 기업들이 직면한 다양한 도전 과제를 해결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자리였다”며 “계명대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컨설팅에 참여한 (주)비투솔루션 최비공 연구소장은 “대구 지역 기업과 배터리 생산에 대한 산학 협력을 고민하고 있었는데, 한꺼번에 높은 수준의 정보와 많은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명대는 대구시 5대 신산업과 연계해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성공적인 정착과 확산을 뒷받침하기 위해 지난 1월부터 계명대 달성캠퍼스를 모빌리티캠퍼스로 조성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최근 교육부의 ‘2024 대학
대구지방조달청은 추석 명절을 앞둔 10일 대구시 달서구에 위치한 중증인직업재활시설인 대구드림텍을 찾아 후원금과 위문품을 전달했다. 2010년에 문을 연 대구드림텍은 중증장애인에게 직업 훈련과 근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된 중증장애인 다수고용 사업시설로 현재 54명의 장애인 근로자가 근무하고 있다. 방형준 대구지방조달청장은 “공공기관은 사회적 약자와 소외된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 등을 통한 사회적·공익적 역할에 충실해야 한다”며 “소외된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 실천으로 밝고 건강한 사회 분위기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법무부 대구서부준법지원센터는 10일 보호관찰위원 대구서부보호관찰소협의회에서 지원하는 200만원 상당의 ‘추석맞이 원호품 및 장학금’(원호품 100만원, 장학금 100만원)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평소 지역 내 범죄예방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는 대구서부보호관찰소협의회에서 후원한 것으로,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고향을 방문하지 못하고 혼자 명절을 보내는 불우한 보호관찰 대상자와 불우한 환경에서도 학업을 성실히 이행한 모범 보호관찰 대상자에게 지급됐다. 전해진 회장은 “비록 한 순간의 실수로 보호관찰을 받고 있으나 이들 또한 우리의 이웃으로, 하루속히 지역사회에서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포항시 장량동(동장 이동하)은 지난 10일(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아동센터 6개소를 방문하여 명절 안부 인사를 전하고 위문품을 전달하였다. 이날 이루어진 방문은 장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후르츠빈 대표(김수연)가 아이들이 좋아하는 샤인머스켓 20박스(50만원 상당)를 준비하여 전달함으로써 명절을 앞두고 더 큰 의미가 있는 방문이었다.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은 지난 9일 공군 군수사령부 항공자원관리단 소속 김영철 준위, 사경진 상사, 한기복 상사, 김성훈 상사가 헌혈증서 124장을 기증했다고 밝혔다. 헌혈증서를 기증한 공군 항공자원관리단 소속 4명은 헌혈대장(사경진 상사 헌혈 480회)과 혈린이들(김영철 준위 헌혈 51회, 한기복 상사 헌혈 51회, 김성훈 상사 헌혈 47회)이라는 애칭으로 헌혈참여를 통한 생명나눔과 헌혈증서가 필요한 환자를 위해 헌혈증서 기증으로 두 배의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중국 정부의 자국민 한국행 단체관광 허용으로 중국인 관광객이 다시 크게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중국 등 해외국 관광객 유치를 전담하는 전담여행사 지정·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관광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지난 5일 국회 소관 상임위인 문화체육관광위원회를 통과했다. 김승수 국회의원(국민의힘·대구북구을)이 대표발의한 이 법안은 △관광 관련 우리나라와 외국정부 간 양해각서·협정 등이 체결돼 있는 경우 문화체육관광부가 해당 국가 관광객 유치를 전담하는 전담여행사를 지정하도록 하는 한편, △부정한 방법으로 지정받은 경우, 고의나 공모에 의해 관광객 이탈사고를 일으킨 경우, 여행업 질서를 현저하게 해치는 경우 등이 발생하면 지정을 취소할 수 있도록 했다. 현재 문체부에서는 한·중 정부 간 단체관광협상에 따라 ‘중국 단체관광객 유치 전담여행서 업무 시행지침’을 마련해 중국전담여행사를 지정·운영하고 있으나 근거 법률이 없는 행정규칙에 불과해 실효성 있는 제재와 관리가 이뤄지지 못하고 있다.
영남이공대는 지난 9일 예지관 3407 강의실에서 고용노동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기업 현직자 멘토링 특강을 진행했다. 지역기업 현직자 멘토링 특강은 2024학년도 하반기 집중취업 기간을 맞아 지역의 우수 기업에 취업한 선배를 초청해 취업 및 기업 현장 정보 특강으로 재학생들의 취업경쟁력 향상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특강은 올해 2월에 스마트융합기계계열을 졸업하고, 평화그룹의 평화이엔지 설계팀에서 근무하고 있는 최윤명 씨(만 24세)가 취업 준비를 하고 있는 재학생들의 눈높이에서 자신의 취업 성공담을 전달하며 재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줬다. 이번 멘토링 특강에서는 참석자들이 평화그룹 자소서 및 면접 합격 노하우, 자격증 취득, 평화그룹 및 계열사 복지 등 취업 성공을 위한 실질적인 질문을 이어갔고, 최윤명 씨는 본인의 취업 경험을 바탕으로 최신 취업정보를 전달하며 참석자들의 많은 호응을 받았다. 이에 앞서 지난 3일에는 포스코퓨처엠에 취업한 정진욱(만 24세, 24년 2월 스마트융합기계계열 졸업)씨가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포스코퓨처엠 기계 정비 직무 소개, 이공계열 취업 준비 경험담, 취업 성공 노하우 등의 내용으로 멘토링 특강을 진행하며 학생들에게 취업에 대한 생생한 정보를 제공했다. 박만교 영남이공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지역기업 현직자 멘토링 특강은 취업에 성공한 선배들의 경험을 통해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시행착오를 줄이고 빠르게 취업 성공을 할수 있도록 많은 도움이 된다”며 “지역의 우수한 기업에 취업한 경험 공유와 실제로 도움이 되는 최신 취업 정보를 통해 재학생들의 취업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DGB금융그룹은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와 협업해 스타트업을 위한 ‘비즈니스컨설팅데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비즈니스 컨설팅 데이’는 DGB금융그룹의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피움랩’ 스타트업과 그룹 계열사들과의 미팅을 통해 스타트업에 도움이 되는 비즈니스 컨설팅을 제공하고, 함께 협업과제를 발굴하는 행사다. 이번 행사는 올해 6월 iM뱅크 제2본점에 새로 개소한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의 ‘유니콘랩’에 대한 지원 확대를 위해 개최됐으며, ‘피움랩 6기’ 육성기업과 ‘유니콘랩’ 육성기업 중 총 13개 사가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