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테크노파크(원장 배영호, 이하 포항TP)는 포항 지역의 중소‧벤처기업 투자유치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2024년 포항 Rising Star IR DAY’를 13일 포스코국제관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포항 지역의 유망한 중소‧벤처기업을 발굴하여 투자유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사전 심사를 통과한 ㈜에이아이클라우드, 쓰리브룩스테라퓨틱스(주), ㈜포어텔마이헬스, ㈜파이비스, ㈜덱스테크놀로지, ㈜헤세드바이오, (주)올댓스파인 등 12개 지역 기업과 인라이트벤처스, 포스코기술투자, 에코프로파트너스, 쿼드자산운용을 포함한 총 11개 전문투자사가 참여했다. 이 행사는‘스타트업이 알아야 할 투자자의 관점’을 주제로 와이앤아처 최대우 본부장의 특강으로 시작해 참여기업의 IR 피칭과 투자가능성을 검토하기 위한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졌다. 또한, 기업별 맞춤형 투자유치 전략 수립을 위해 1:1 투자상담회를 별도로 마련하여 참여 기업과 투자사 간의 활발한 상담 및 네트워킹의 장을 제공했다. 특히, 올해는 IR 피칭에 참여할 기업을 사전 선발해, 2주간 IR 자료 고도화, 비즈니스모델 검증 및 피칭 코칭 등 각 기업별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참여기업의 투자역량 강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는 반응을 이끌어냈다.
대구시는 개인형 이동장치(PM) 급증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과 건전한 이용문화 조성을 위해 15~21일까지 5일간 대구경찰청, 구·군, 한국도로교통공단, 한국교통안전공단, TBN 교통방송, 녹색어머니회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개인형 이동장치(PM) 법규위반 사항에 대한 집중단속과 올바른 이용문화 확립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요 단속대상은 ‘도로교통법’을 위반하는 개인형 이동장치(PM) 운행자로서 △안전모 미착용, △무면허 운전, △음주운전, △2인 이상 탑승 등이며 현장에서 단속될 시 범칙금이 부과된다. 최근 개인형 이동장치(PM)의 급증으로 인해 PM 교통사고도 증가하고 있으나, 현재 PM 관련법의 부재로 대여사업자들에게 면허 확인 및 PM에 안전모 부착 의무화 등 행정적 강제수단의 한계로 효과적인 개인형 이동장치(PM) 안전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포항시는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개최 중인 제29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9)에 참가해 기후 위기 대응에 선제적으로 나서고 있는 포항의 노력을 알리며 국제사회의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지난 13일(현지시간) 한국관에서 열린 기후위기대응에너지 전환 지방정부협의회가 주최하는 세션에 참석해 ‘산업도시에서 환경도시로의 대전환:포항의 여정’을 주제로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도시 간 협력에 대해 연설했다. 이 시장은 기후 위기가 인류 생존과 직결된 심각한 도전인 만큼 각 도시들의 연대와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과거 산업화의 상징도시였던 포항이 녹색 환경도시로 새롭게 대전환하고 있는 과정을 설명해 주목을 받았다. 또한 포항시는 향후 ‘탄소중립 녹색성장’을 핵심 의제로 전 세계가 참여하는 국제포럼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히며, 기후협약 이행, 탄소중립 실현, 산업과 환경이 조화된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모든 도시가 함께 고민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강덕 시장이 참여한 세션에는 박승원 경기도 광명시장, 니콜라 톨린 덴마크대학 교수, 에마니 쿠마 이클레이 부사무총장, 빈센트 쇼베 프랑스 오툉시장, 유성훈 금천구청장 등이 참가했다.
대구시는 지난 13일 군위군 의흥면 소재 한우농가에서 럼피스킨(LSD)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의 소 사육농가에 대한 럼피스킨 정기 전화예찰 과정에서 발열, 피부 결절 등 의심 증상이 확인돼 농림축산검역본부 정밀검사 결과 ‘양성’으로 확인됐다. 이는 올해 들어 18번째 발생이며, 지난달 29일 경기도 안성시에서 발생 보고된 이후 15일 만에 추가 발생한 상황으로 지역에서는 럼피스킨 발생이 확인된 것은 처음이다. 대구시에서는 초동방역팀과 역학조사반을 보내 농장 출입 통제·소독 및 역학조사 실시·양성축에 대해서는 14일 오전 살처분을 완료했다. 또 발생농장 반경 5km 내 소 사육농장 99호 2975두에 대해 방역대를 설정하고 이동제한 조치 및 임상검사·세척·소독을 강화했다.
"수험생 여러분 수능 대박을 기원합니다" 영주시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은 14일 이른 아침부터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수험생을 격려하기위해 영주제일고등학교 수능시험 고사장 정문에서 수험생을 대상으로 응원을 했다. 영주시여성단체회원들은 이날 수험생들에게 따뜻한 유자차를 비롯 속이 편안한 홍삼마차를 준비해 수험생들에게 격려와 함께 건넸다.
박성만 경북도의장이 14일 오전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수험생을 격려하기위해 영주제일고등학교 수능시험 고사장을 방문했다. 박성만 의장은 시험장에 들어서는 수험생들에게 "그동안 준비한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길 바란다" 따뜻한 응원의 메세지를 전달했다.
정부가 진료 사법리스크와 필수의료 기피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의료사고심의위원회'를 신설하고 중과실 중심 기소 체계를 마련한다. 정부는 13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제7차 의료개혁특별위원회(특위)'를 열고 지역·필수의료 강화를 위한 2차 의료 육성 및 1차 의료 강화 검토 방향과 의료사고 안전망 강화 방향 등을 논의했다고 14일 밝혔다. 의료개혁특위는 지역‧필수의료 위기 극복을 위한 구조적 개혁 과제에 대한 사회적 논의 기구로서 특위와 산하 4개 전문위원회 논의를 통해 분야별 개혁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음주운전을 한 뒤 추가로 술을 마셔 경찰의 음주 측정 행위와 음주 시기 특정을 방해하는 이른바 '술타기' 수법을 처벌하도록 규정한 법이 14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여야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본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도로교통법 일부 개정안을 재석 289명 가운데 찬성 286명, 기권 3명의 의결로 통과시켰다. 개정안에 따라 술타기 수법으로 음주측정을 방해하는 행위는 법적으로 금지된다.
달성군의회는 지난 13일 군의회 4층 본회의장에서 현풍중학교 사회탐구 동아리 학생 17명과 제1기 의회 아카데미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학생들은 지난달 제1회 모의 회의 개최에 이어 ‘현풍중학교 겨울철 사복 착용에 관한 조례안’과 ‘현풍중학교 교내 간식 반입 및 섭취 허용에 관한 조례안’ 에 대해 직접 제안하고, 이에 관한 찬반 토론과 투표를 진행했다. 이어 길거리 쓰레기통 및 흡연실 설치, 아동보호시설과 장애인 친구들을 위한 특수학교 건립에 관한 2분 자유발언을 통해 본인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등 회의에 진지하게 참여했다. 마지막으로 개최된 수료식에서 우수의원상에 이가영 학생, 우수조례안상에 안준우 학생 외 8명이 시상식을 가지고, 지도의원인 최재규 군의원의 강평으로 제1기 의회 아카데미를 마무리했다. 김은영 의장은 “청소년들이 직접 의사결정 과정을 체험하고 조례안에 대해 깊이 고민하는 모습을 보며 달성군의 미래가 밝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이런 기회를 통해 청소년들이 지역사회 문제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민주시민으로서 지역을 이끌어 갈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구동부소방서는 14일 본서 회의실에서 소방공무원 지원물품을 전달 받았다. 이번에 기탁된 지원물품은 헬멧살균기 및 힐링핏은 대한송유관공사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헬멧살균기는 현장대원들이 출동현장에서 직접사용하는 헬멧 내부의 접촉면세 집중적으로 살균, 탈취, 건조를 해 실질적인 근무환경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힐링핏은 외상후스트레스장애 및 수면장애 발생 가능성이 높은 현장대원들이 수면의질 향상을 위해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 중구 성내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1일 지역 내 독거노인 및 저소득 주민들을 위한 행‧사‧반(행복담고 사랑더한 반찬나눔) 밑반찬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나눔 봉사는 올해 마지막 활동으로 깍두기, 잡채, 빈대떡을 준비해 취약계층 어르신 20여 가구에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김은희 회장은 “어르신들의 기호에 맞게 정성스럽게 다양하고 영양가 높은 음식을 준비했다”며 “봉사활동과 어르신들을 위한 음식 대접 등으로 어르신들에게 행복을 드리고 나눔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경북도농업기술원은 지난 14~15일 이틀간 청송 임업인종합연수원에서 2024년 연구개발사업 결과평가회를 열어 우수 결과를 평가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이번 평가회에서는 미래 농업을 준비하는 식량, 원예, 농식품 분야 기본과제 66과제, 시군 및 대학과 협업하는 융복합 협업과제 19과제, 농촌진흥청, 기업, 대학 등과 함께하는 공동연구과제 62과제로 총 147과제를 평가했으며, 기후변화에 대응한 신품종 육성, 영농기술, 농자재 개발 등 73건의 우수성과를 도출했다. 품종육성 분야의 대표 성과로는 △복켓팅(복숭아+티켓팅) 열풍을 일으킨 ‘반도복숭아’의 국내 최초 품종 개발 성공으로, 이 품종은 당도가 높고 열과 발생이 적으며 중소과로 먹기 편해 특화단지 조성을 통한 신속한 보급을 추진할 계획이다. 노동력 절감과 기계화 분야는 △오미자 재배용 생분해성 친환경 유인망을 개발했는데, 시간이 지나면 자연분해돼 유인망 및 덩굴 분리 인건비를 약 90%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문경 등 오미자 특화작목 들녘특구에 기술 투입을 추진한다. 온난화 등 기후변화 대응에서는 △지속적으로 발생이 증가하는 참외 담배가루이의 친환경적 방제를 위한 참외하우스 담배가루이 스마트 포획기를 개발해 시범 보급했으며, 이는 기존 방제 비용 대비 63억원/년 절감, 생산액 326억원/년 증가 등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밖에도 △저일조 극복 시설오이 보광재배 일적산광량 제어 기술 △곰보버섯 영양팩 조제법 △무인 예찰 스마트 트랩을 이용한 시설오이 해충 예찰 및 방제 방법 △인삼 종자 개갑 작업 생력화를 위한 자재 개선 효과 △재래종 고추의 항당뇨 활성 비교 등 57건의 신기술과 영농정보를 도출했다. 조영숙 경북도농업기술원장은 “이상기후, 소비트렌드 등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대응해 경북지역에 적합한 신품종을 육성하고 농업의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대학, 기업 등과 융복합 농업 연구를 강화하는 등 지속적인 기술개발로 미래 농업의 경쟁력 향
대구한일신협은 지난 13일 성내1동 행정복지센터을 찾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동절기 대비 겨울이불 20세트를 기탁했다. 이번 후원은 신협의 ‘2024년 온세상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추친됐으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온정의 손길을 전했다. 화은경 이사장은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이어가며 지역주민들과 함께하겠다”고 전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중구 주민을 위해 애써주는 대구한일신협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신협과 긴밀하게 협력해 주민을 위한 복지와 지역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대구 중구는 도로명주소의 정확한 위치 안내와 도시 미관 개선을 위해 훼손, 색바램 등으로 내구연한(10년)이 경과한 1056개소의 노후 건물번호판을 교체했다. 이번 교체 대상은 2013년 이전에 설치된 건물번호판으로 건물소유자의 귀책 사유 없이 오랜 기간 햇빛 노출 등 자연현상으로 변·탈색 등이 심하게 발생한 건물번호판이다. 노후화된 건물번호판은 도시미관을 저해할 뿐 아니라 정확한 위치정보 제공이 어렵다는 문제가 있다. 이에 구는 지난 3~6월까지 주소정보시설물에 대한 일제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건물번호판 1만3146개 중 1056개의 노후 건물번호판을 교체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새롭게 설치한 건물번호판에는 ‘큐알(QR) 코드’가 삽입돼 스마트폰으로 인식하면 현재 위치와 도로명주소를 확인할 수 있다. 또 화재, 범죄 등의 긴급상황 시 현재 위치에 대한 별다른 설명이 없어도 112와 119에 신속한 구조요청 문자를 발송할 수 있어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건물번호판 교체를 통해 쾌적한 도시 미관을 조성하고 안전과 관련된 주소정보 정책을 발굴해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구 수성구 범물2동 우리마을교육나눔 추진위원회는 지난 9일 겨울을 앞두고 청소년과 위원 18명이 함께 김치를 담그고 나누는 행사를 열었다. 청소년들과 주민이 범물2동 경로당에 모여 함께 김장 김치를 직접 버무렸으며, 이렇게 담근 김치를 마을의 어려운 어르신과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장명해 추진위원장은 “김장철을 맞아 곳곳에서 김치 담그기가 진행되고 있지만, 청소년들이 마을 이웃 어르신들을 위해 직접 담근 김치를 나눌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새대구로타리클럽은 지난 13일 회원들이 직접 담근 김장김치 60상자를 대구 수성구 수성1가동 저소득 세대에 전달했다. 박종한 회장은 “외롭고 소외된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 데 보탬이 됐으면 한다. 새대구로타리클럽은 앞으로 나눔문화 확산에 더 힘쓰겠다”고 전했다.
대구 수성구 수성1가동 희망나눔위원회와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지난 13일 지역 저소득 세대에 직접 김장한 김치 200상자를 전달했다. 이날 후원에 참여한 위원들은 “김장 김치가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구 수성구 고산3동 축제추진위원회는 지난 12일 올해 9월 개최한 2024 제6회 고인돌 문화축제의 운영 수익금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겨울철을 앞두고 취약계층 주민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고, 축제를 통해 얻은 기쁨을 지역 사회와 함께 나누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최태권 축제추진위원장은 “고인돌문화축제는 협력단체와 지역 주민 덕분에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었다”며 “성금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수성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3일 대륜고등학교와 대구여자고등학교 일대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 아웃리치 ‘고생했-데이(DAY)’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수성구청소년안전망 1388청소년지원단원 30여 명과 함께했다.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청소년들이 긍정적인 에너지로 시험을 잘 치를 수 있도록 응원하고, 시험에 대한 불안이나 스트레스 등으로 마음이 어려울 때는 1388청소년전화로 도움을 받을 수 있음을 안내했다. 또, 2024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 청소년을 대상으로 마음돌봄 키트를 제공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수험 청소년들 모두가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잘 치르길 응원한다. 청소년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성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안전망 사업 운영, 1388 청소년 전화, 찾아가는 상담, 긴급 구조 및 일시보호, 통합지원 등 청소년을 위한 맞춤형 심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대구 수성구는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23년 고독사 예방 시행계획 추진실적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평가받았다. 이번 평가는 고독사 예방 사업 추진의 내실화와 다음해 사업계획 반영을 위해 지난해 고독사 예방 및 관리 시범사업에 참여한 3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수성구는 고독사 위험군 발굴부터 사후관리까지 다양한 사업모형과 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수성구는 2022년 8월부터 △안부확인 중심형(수성똑똑안부서비스) △생활지원 중심형(청년 가족돌봄 행복수성Care사업) △심리․정신지원 중심형(중장년고립탈출‘말벗치유프로그램’) △사전․사후관리 중심형(웰다잉 안심서비스) △기타(복지포럼 개최) 등 다양한 모형의 사업을 진행했다. 또한, 올해 2월 열린 ‘고독사 예방 및 관리 시범사업 성과공유’에서는 우수사례로 선정된 ‘똑똑한 이웃살피기 사업’을 발표해 다른 지자체와 성과를 공유한 바 있다. 수성구는 다음해 뚜비행복잇고(GO) 이웃돌봄단, 사회관계망형성 프로그램 운영, 은둔고립자 고립탈출지원 사업 등을 운영해 고독사 예방사업을 더 확대할 예정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앞으로도 사회적 고립 및 고독사 문제에 관심을 갖고 다양한 사업을 펼쳐 수성구민 누구도 고립되지 않는 수성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