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동(54ㆍ사진) 한울원전 제1발전소장은 “원전은 기계, 전기, 전자, 원자력공학 등 첨단과학기술을 총망라한 거대한 종합 프로젝트로 그 자체가 관련 산업과 경제발전에 미치는 파급효과는 무척 크다”며 “원자력은 ‘저탄소 녹색성장’이라는 국가 비전에 가장 부합하는 중추적인 에너지원으로 확고히 자리잡고 있다”고 부임소감을 피력했다.
경북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한 후 지난 1985년 한전에 입사하고, 1991년 한울원자력 1발전소 발전2부 발전과장, 2012년 발전본부 발전운영실 발전운영실장을 거쳐 2015년 1월 한울원전 제1발전소장으로 승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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