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이정현 주연의 ‘떴다! 패밀리’(극본 김신혜 연출 주동민)가 무난한 출발을 알렸다. 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일 방송된 SBS 새 주말드라마 ‘떴다! 패밀리’ 1회는 전국 기준 시청률 4.3%를 기록했다. 이는 전작인 ‘모던파머’가 기록한 1회 시청률과 동일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가족을 버리고 떠났다가 50년 만에 돌아온 할머니 끝순(박원순)과 그의 등장에 당황하는 가족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준희(이정현)는 기내 진상 승객을 제압하는 액션을 선보이며 끝순과 강렬한 첫 만남을 가졌다. 특히, 주연을 맡은 이정현은 지난해 명량에서와 달리 명랑하고 밝은 캐릭터로 돌아와 통통 튀는 특유의 매력을 잘 살렸다는 호평을 받았다. 또한 동석 역을 맡은 진이한 역시 이전에 연기해왔던 엘리트 이미지와는 다른 코믹한 연기로 시선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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