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지난해 10월 디딤돌대출의 실적이 1만 352건(금액 1조14억원)으로 처음 1만건을 넘겼다고 발표했다. 디딤돌대출은 생애최초주택 구입자금, 근로자서민주택 구입자금, 우대형 보금자리론 세 가지 대출을 하나로 통합해 지난 1월 출시된 서민 주택마련 대출 상품으로 소득이나 세부조건에 따라 최저 2.1%까지도 가능하며, 주택금융공사의 보금자리론 대출의 경우 올 초 대비 1%이상 금리가 인하되며 인기를 끌고 있다.
보금자리론의 대출 대상자는 만 19세 이상이며 부부기준 무주택자 또는 1주택 소유자로, 9억원 이하 주택(면적 제한 없음)에 해당된다. 집값의 최대 70% 이내로 최대 5억원까지 대출 가능하다. 현재 최저 3.20~3.45%(10~30년)로 지원하고 있다.
우대형인 무주택자 대상인 경우(3개월 이내 처분가능한 2주택자 가능)에는 소득수준에 따라서 최저 2.1~3.4%(10~30년)로 디딤돌대출을 지원하고 있다. 디딤돌대출 대상 주택은 9억원 이하·85㎡ 이하(읍·면 지역은 100㎡ 이하) 주택이며 집값의 최대 70%까지 최대 2억원 대출 가능하다. 만 30세 미만 단독세대주는 대출 대상자에서 제외된다.
시중은행의 대출금리를 공시중인 금리비교사이트뱅크-몰(www.bank-m.co.kr / 070-8796-6000) 에 따르면 “디딤돌대출의 경우 우대금리조건에 해당이 된다면 2%대의 금리로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 금리보다 저금리가 가능하다. 다만 우대금리 조건이 다양하기 때문에 반드시 자신이 어느 정도까지 가능한지 확인해야 하며, 동시에 최근엔 기준금리 인하로 시중은행 주택담보대출금리도 최저 2.7~3.2% 수준으로 역대 최저수준인 점을 고려하여 다양하게 비교하고 본인에게 맞는 최저금리 대출을 받아야 할 것이다.”
부동산담보대출금리비교‘뱅크-몰’사이트의 경우 은행별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전문가를 통하여 디딤돌대출과 보금자리론 상담 뿐만 아니라 시중은행 (1금융권, 보험사, 농협, 수협, 새마을, 신협, 저축은행등)에서 제공하는 주택구입자금대출, 빌라주택담보대출, 전세보증금담보대출, 장기고정금리주택담보대출인 적격대출, 생애최초주택구입자금대출, 경매낙찰자금대출 상품 등의 금리를 무료로 비교 및 개인별 조건에 따라 중도상환수수료조건이나 대출기간 등을 계산하여 가장 저렴한 주택담보대출 상품을 안내해주는 선진형 맞춤 금리비교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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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율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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