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을미년 청양의 해를 맞아 울릉군이 행복한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경상매일신문의 무궁한 발전과 임직원들의 안녕도 빌어 봅니다.
현재 울릉군은 개척 이래 최대의 국책사업인 공항건설을 앞두고 있습니다.
공항유치는 울릉도를 국제적인 관광섬으로 도약시키는 발판임과 동시에 독도의 주권강화를 확실히 보장하는 지름길이기도 합니다.
현재 일본의 지속적이고 끊임없는 독도 침탈야욕으로 인해 울릉도ㆍ독도는 이제 우리 겨레의 섬이자 자존심으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울릉군이 전 국민이 사랑하고 아껴주는 보석같은 섬으로 거듭나기 위해 울릉군 공직자들은 새해에도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