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제철소(소장 이정식)가 1일 새해를 맞아 포스코패밀리 직원들의 안전을 염원하는 기원제를 가졌다.
포스코 월포수련관에서 진행된 이번 ‘안전기원제’에는 이정식 포항제철소장과 이주형 노경협의회 대표, 제철소 직책보임자, 안전파트장, 외주파트너사 대표 등 포스코패밀리 임직원 270여명이 참석해 을미년 한 해 동안의 무재해를 기원했다.
이날 참석한 포스코패밀리 임직원들은 강신, 초헌, 헌작 등의 절차로 진행된 안전기원제와 지신밟기에 이어, 모래사장에서 떠오르는 새해 첫 일출을 보며 동료 직원들의 무사안전에 대한 염원과 한 해 소망을 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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