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지방통계청 경산사무소(소장 이채식)는 지난 19일 자인면 북사리에서 청사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정규남 통계청차장, 최영조 경산시장, 윤석은 동북지방통계청장, 이천수 경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하여 관내 유관기관 인사, 지역주민 등 1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과 축하 공연, 제막식, 기념식수, 테이프 커팅 등으로 진행됐다.
동북지방통계청 경산사무소는 대지 4056㎡에 지난 4월부터 8개월간 총 사업비 33억9600만원을 투입하여 연면적 1356㎡ 지상 3층으로 본관에는 사무실을 비롯하여 통계자료실, 대강당, 조사원실, 회의실 등이 있으며, 별관에는 직원숙소, 체력단련장, 휴게실 등 부대시설과 편의시설이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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