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의회는 23일 제14기 포항시의정회 지방자치학교 50여명의 수강생을 맞이했다. 이날 지방자치학교 수강생은 본회의장 및 홍보관 등을 견학하고 의정활동을 체험했다. 또한 16~29일까지 14일간의 제213회 임시회가 열리고 있는 의정현장을 지켜봤다. 지방자치학교는 매년 포항시의정회에서 주관해 열리고 있다. 풀뿌리 민주주의의 근본인 지방자치에 대한 소양교육과 시정 현장체험, 의회 방청, 컴퓨터 교육 등을 실시해 지방자치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의정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실시해 오고 있다. 지방자치학교는 2001년 개설돼 2013년까지 1116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올 해에는 130명이 수강했다. 이칠구 의장은 “포항시의회는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을 위해 집행부를 견제와 감시,정책대안을 제시하면서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현해 나가고 있다”며 “지방자치의 성공여부는 주민이 의회와 정책에 얼마나 관심을 갖고 참여를 해주느냐에 달려 있다”며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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