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리 슈틸리케(60·독일) 신임 한국 축구 대표팀 감독의 데뷔전 상대 및 일정이 확정됐다. 대한축구협회는 “오는 10월 파라과이, 코스타리카와 국내 친선경기를, 11월에는 요르단, 이란과의 원정 친선 경기를 개최하기로 합의했다”고 15일 밝혔다. 슈틸리케 감독의 데뷔전은 다음달 10일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파라과이전이다. 국제축구연맹(FIFA)랭킹 47위인 파라과이는 남미의 전통적인 강호로 뛰어난 개인기와 견고한 수비 조직력이 강점으로 꼽힌다. 한국과 파라과이는 역대 5차례 맞대결을 펼쳐 1승3무1패를 기록했다. 슈틸리케호는 4일 뒤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북중미의 코스타리카와 친선 경기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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