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경찰서에서는 최근 초·중·고 38개 학교 생활지도교사 및 교육청 관계자 등 40여명을 초청해 학교폭력 피해감소를 위한 홍익간담회를 가졌다.
이 날 홍익간담회는 학기 초 학교폭력 분위기 제압을 위해 그간 경찰서에서 추진한 학교폭력 예방활동 사례를 공유했다.
상반기 학교폭력 실태조사 결과 분석을 바탕으로 기관별 대책방안 논의를 하는 순으로 진행했다.
이어진 서장과의 간담회 자리에서 김 서장은 생활지도교사의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고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학교 측의 그간의 노력을 치하 하면서 “학교와 경찰이 일심동체로 적극적으로 상호협력해 하반기 학교폭력 피해 감소에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조헌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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