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스틸러스의 유스팀이 K리그 유소년팀을 대표해 지난 13일부터 6일간 카타르 도하에서 펼쳐지는 국제 미니 축구대회에 참가했다. Aspire Mini Tournament 2014는 유럽과 아시아를 대표하는 팀을 초청해 진행하는 대회로 독일의 Cottbus FC와 포항 유소년팀이 선정됐다. 이번 대회는 각 연령별 폴리그로 진행되고, 포항은 U-12, U-13, U-14 총 3팀이 참가해 경기를 펼친다. 포항의 유소년팀은 올해 대만에서 펼쳐진 C55 International 국제대회 우승과 국내에서 펼쳐진 전국대회에서 4번의 우승을 이뤄내 아시아 최강의 유소년 클럽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포항 유스팀을 이끌고 초청대회에 참가한 U-15팀의 김동영 감독은 “참가 팀수는 적지만 아시아 대표로 참가하는 만큼 포항 유소년의 힘을 보여주고 올 것이다”며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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