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읍·면·동 순회 다문화 이해교육인 ‘多행복프로그램’을 지난 12일 장천면과 산동면에서 다문화가족, 관변단체, 주민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多행복프로그램은 구미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주관으로 지난 6~9월까지 4개월에 걸쳐 27개 읍·면·동을 10개 권역으로 나눠 월 2~3회 순회교육을 하고 이주여성의 전통춤 공연과 모국 생활방식, 다문화가족간 의사소통방법, 다문화 특강, 손수건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배재영 노동복지과장은 "찾아가는 多행복프로그램을 비롯해 다문화에 대한 이해 증진을 위한 체계적인 정책으로 사회통합과 성숙한 다문화사회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참여한 다문화가족과 시민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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