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재활용선별장은 17일 대동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2014 상반기 창의적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대동중학교 3학년 190명은 재활용선별장을 견학, 환경의 소중함과 자원재활용의 중요성을 배웠다.
학생들은 또 일상생활에서 배출된 쓰레기가 재활용품으로 선별되는 과정을 직접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설관리공단 관계자는 “앞으로 관내학교 뿐만 아니라 수집단체와 새마을지도자회 등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쓰레기 줄이기 운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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