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남구 청림동은 16일 청소년지도위원회와 함께 청소년 유해업소 지도단속을 실시했다. 이날 유해업소 단속에는 청소년 지도위원회, 자율방범대 회원들과 파출소, 동 직원 등 20여명이 주류 판매점, 노래방 등 유해업소를 방문해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을 위해 담배, 술 등의 판매를 금지할 것과 단속도 병행했다. 노언정 동장은 “어른이 솔선수범해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생활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책무이다”고 말했다. 손영애 청소년 지도위원장은 “청소년 유해환경을 지속적으로 단속 및 점검해 청소년들이 건전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유해행위를 근절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150자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비밀번호를 8자 이상 20자 이하로 입력하시고, 영문 문자와 숫자를 포함해야 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