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북부경찰서는 4일 대구북중학교에서 행복하고 안전한 학교 만들기를 위한 ‘경찰과 학생이 함께하는 힐링(Healing) 축구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구북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과장을 포함한 아동청소년계장, 학교전담경찰관 등 7명의 경찰관과 대구북중학교 재학생 15명, 학생생활지도부장, 교사 10명 등이 축구대회에 참여해, 함께하는 체육활동을 통해 학생들과 호흡히고 선, 후배와 같이 즐거운 분위기 속에 땀을 흘리며 친목을 다졌다.
이번 축구대회는 경찰관과 학교 간 유기적 관계를 통해 친밀감 조성 및 유대관계 형성으로 교육 공동체가 소통하는 장을 마련하고 학교폭력예방을 위해 함께 노력하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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