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봉화군은 최근 군청 소회의실에서 제27회 봉화은어축제 및 제18회 경북도 후계농업경영인대회 안전관리계획 심의를 위한 봉화군 안전정책조정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회의에는 위원장인 박시홍 부군수를 비롯한 봉화경찰서, 봉화소방서, 봉화교육지원청,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유관기관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해 의견을 공유했다.회의는 제27회 봉화은어축제 및 제18회 경북도 후계농업경영인대회 개최에 따른 축제장 내 전기·가스 시설의 적법성과 안전성, 주차장 등 교통소통 등을 다뤘다.또한, 차량 동선, 교통대책, 관람객 이동 동선 및 사고 발생 시 대피 계획 등 축제장 설치와 운영 전반에 대한 유관기관별 구체적인 심의와 토론이 이뤄졌다.박시홍 부군수는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축제 내 위험요소 사전 제거 등 축제기간 중 안전사고 없이 즐거운 축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군은 오는 25일과 8월 5일에는 축제장 시설 전반에 대한 경북도·봉화군·유관기관 합동점검 등 축제 전 안전사고 사전 예방 및 보완 조치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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