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시 상수도사업소는 지난 16일 외서면 개곡리에 지방상수도 확장공사를 하면서 지역주민 30여 명을 대상으로 주민의견을 수렴코자 찾아가는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지방상수도 미보급지역인 상주시 외서면의 오랜숙원이었던 지방상수도 확장사업의 취지와 필요성을 공유하고 추진경과와 향후 급수공사 계획을 주민들에게 알리며, 주민등의 협조를 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사업의 추진배경과 목적, 전체 공사 계획, 급수공사 신청 절차, 예상 일정, 공사시 유의사항 등을 상세히 안내했다.    특히 공사 기간 동안 발생할 수 있는 통행불편, 공사 소음 등에 대한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현장에서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태용 상수도사업소장은 “이번 설명회는 지방상수도 미보급 지역의 물 복지 향상을 위한 중요한 설명회”이라며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해 공사전부터 주민과 충분한 소통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150자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비밀번호를 8자 이상 20자 이하로 입력하시고, 영문 문자와 숫자를 포함해야 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