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포항시 남구 대이동(동장 이재숙)은 지난 15일 대잠트리니엔 경로당을 방문하여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방문건강관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잠트리니엔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혈압·혈당을 측정하고 지난 측정 결과와 비교하여 대상자별 건강 욕구에 맞는 맞춤형 건강상담과 동시에 복지 상담을 진행하였다.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는 주민들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간호직공무원과 사회복지직공무원이 팀을 이뤄 대상자 가정 등을 방문하여 건강서비스와 복지 상담을 동시에 제공하는 사업으로, 대이동은 지난 3월부터 관내 모든 경로당 14개소를 1개월마다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대상자별 건강관리 카드를 만들어 어르신들의 건강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이재숙 대이동장은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건강 취약 대상자에게 지속적인 맞춤형 건강서비스를 제공하여 대이동 주민의 복지서비스 만족도를 높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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