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대구 동구청은 ‘이동노동자 쉼터 설치 및 지원사업’ 참여자를 추가 모집한다. 대구 동구는 지난 6월부터 지역 내 CU편의점 15곳을 이동노동자 쉼터로 지정해 운영 중이며, 사업 참여자는 매월 1~2만원의 편의점 이용 쿠폰, 휴대전화 충전 등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희망하는 참여자는 이동노동자임을 증빙하는 서류를 (사)대구경북고용복지연구원에서 제공하는 온라인 링크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비대면 문화가 일반화된 요즘, 배달서비스는 주민에게 필수적인 서비스다. 폭염이 지속되는 날씨 속에서 그만큼 이동노동자분들의 피로가 가중될 수밖에 없다”며 “우리 구에서 마련한 쉼터에서 더위를 식히며 건강관리에 유념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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