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시니어클럽은 8일부터 10일까지 상주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2025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통합교육을 실시했다. 상주시니어클럽은 매년 참여자를 대상으로 노인일자리 활동에 필요한 소양, 안전 수칙과 사업별 직무 수행을 위한 교육을 실시해 왔다.
따라서 공익활동,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참여자 2780여 명을 대상으로 3일에 걸쳐 오전과 오후로 구분해 혹서기 대비 안전과 치매예방교육을 비롯한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자신감 있게 노인일자리 활동을 수행할 수 있도록 활동에 필요한 소양과 직무교육을 진행해 어르신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보다 효과적인 일자리 활동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강영석 상주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이 보다 안전하고 보람 있게 활동하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행복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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