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경찰서는 지난 7일 여름철 종합치안대책 추진을 위한 범죄예방·대응전략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는 김진수 경찰서장 주재로 기능별 과(계)장, 지역관서장 등이 참석해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112신고, 질서유지 등 치안수요 증가에 대한 치안 대책을 논의했다.   주요 내용은 △5대 범죄·112신고·교통사고 관련 다각적인 치안 분석 △여름철 피서지 안전 대책 △하계방학 중 청소년 등 범죄예방 활동 △여름철 자연 재난 대응 △기초질서 준수 확립 등에 대한 대응 방안을 마련했다.   특히 이번 여름철 종합치안대책 추진 기간은 지난 7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이며, 강·절도, 마약류·성범죄, 기초질서 확립 등 집중 점검해 총력 대응할 예정이다.   김진수 상주경찰서장은 “여름철은 대표적인 치안 수요 급증 시기로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한 선제적 대응이 필요한 만큼 전 기능이 예방 중심 경찰 활동을 강화해 시민의 평온한 일상 지키기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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