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봉화군은 지난 15~17일까지 2박 3일간 지역 내 고등학교 1학년생 13명을 선발해 서울 일원에서 진행된 '2025년 농어촌 청소년 대학탐방활동'에 다녀왔다고 밝혔다.
이번 탐방은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과 지난 2008년 청소년육성사업 업무 협약을 맺은 2개 자자체인 봉화군과 충남 부여군이 함께 매년 대학탐방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선발된 청소년들은 2박 3일간 수도권 대학(서울대, 건국대, 성균관대)을 탐방하며 대학문화체험과 진학전문가의 강연을 통해 진로를 설계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경숙 과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지역 내 청소년들이 대학진학 동기부여와 정보제공 등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진로 설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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