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전차진기자]왜관초등학교는 지난 18~25일 부산광역시 BEXCO에서 열린 2024 BNK 부산은행 세계탁구선수권 대회 초등부 경기에 참가했다. 이번 대회 예선(2월 18~20일)에서 본교 2학년 박시운(남), 4학년 장여령(여) 학생이 8강에 진출하고, 본선(2월 24~25일)에서 4강까지 올라 동메달(3위)에 입상을했다. 장여령 학생은 “왜관초등학교 탁구부에서 운동을 시작한 후 처음으로 입상을 하게 돼 너무 기쁘다. 그리고 앞으로 더 열심히 노력해서 꼭 다음에는 우승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홍정임 교장은 “그동안 훈련을 성실히 잘하고 노력한 보람이 드디어 나타나는 것 같고, 학부모님들의 많은 응원과 감독 및 코치의 지도를 통해 우리 선수들이 발전하게 된 것을 굉장히 기쁘고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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