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주철우기자]울진고등학교는 지난 22~28일까지 5일간 `새 학년 교육계획 준비 주간`을 운영했다.이 기간 동안 울진고등학교는 전 교직원이 함께 모여 학교의 비전과 특색사업을 확인하고, 겨울 방학 동안의 연수 결과를 공유하며 고교학점제, 성취평가제 등 교육 현장의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하기 위한 내실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지역과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지역사회학교로 한 발짝 더 나아가 자율형 공립 고등학교의 취지인 지역 교육 역량 강화를 도모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서도 심도 있게 토의했다.경북도교육청은 매년 2월에 3~5일간 새 학년 교육계획 준비 주간을 지원하고 있으며 울진고등학교는 지역사회의 명문 학교로 거듭나기 위해 학생들에게 질높은 맞춤형 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이 기간을 내실 있게 활용하고자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김진구 교장 “새 학년 교육계획 준비 주간을 학생들의 다양한 교육 요구를 충족시키고 혁신적인 교육 방식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새 학기 울진 교육의 성공적인 시작을 위한 중요한 시간으로 활용하길 바란다”며 그 취지를 밝혔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