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권호경기자]김천상공회의소는 이마트 김천점과 협약을 통해 가전제품 할인과 관련해 협약을 진행했다. 김천상공회의소는 회원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회원서비스를 강화하고, 지역 내 소비를 진작시켜 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이번에 이마트 김천점과 협약을 진행하게 됐다. 이마트 김천점은 이번 판촉 활동을 통해 오는 3월부터 지역내 김천상의 회원사 임직원를 대상으로 삼성과 LG 가전 제품을 일반 고객에 비해 최대 15%까지 할인하여 더욱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금액대별 추가 할인과 사은품 증정, 이마트 내 사용 가능 쿠폰 증정 등 추가적인 혜택도 제공하기로 약속했다. 이동헌 사무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유통업의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이마트의 매출증대와 싼 가격에 가전제품을 구매할 수 있게 된 회원사 임직원 모두 윈-윈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김천상공회의소는 경기침체와 높은 금리, 금융과 공급망불안 등 악화된 대내외 경제상황 속에서 회원 기업들이 활력을 찾고, 경쟁력을 회복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들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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