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계명대 행정학전공 성영태(남, 54세) 교수가‘2023년 한국정부학회 동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제48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성영태 교수는 2024년 1월부터 12월 말까지 한국정부학회 회장으로 활동하게 된다. 한국정부학회는 정부 및 행정의 이론과 실제를 연구해 학문 및 행정의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1967년 12월 경북행정학회로 창립됐다. 1987년 2월 대구·경북행정학회로 변경했고, 다시 2002년 5월 한국정부학회로 명칭을 변경했으며, 2003년 8월 행정자치부에 사단법인 한국정부학회로 등록했다. 학회는 정부 및 행정에 관한 연구 및 조사, 정부의 정책에 관한 연구, 학술지의 발간과 자료의 편찬, 학술발표회, 세미나, 강연회 등의 개최, 행정지식·자료 및 정보의 보급·전달과 교환, 행정학교육프로그램 연구 및 교육사업, 관련 학회 및 관계기관과의 교류(1992년부터 한국 거버넌스학회와 매년1회 공동학술대회 개최)를 통해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행정혁신 및 정책과정에 기여하고 있으며, 현재 회원과 기관회원 수는 전국에 걸쳐 1500여 명 정도이다. 성영태 교수는 2015년부터 계명대 행정학과에 재직하면서 대구광역시 중견실무리더과정 책임교수, 대구시청, 대구시의회, 대구교통공사, 대구지방환경청, 대구지방식품의약품안전처, 달서구청, 수성구청, 선거관리위원회 등의 공공기관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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