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봉화군은 지난 24일 민선8기의 공약사업인 농업의 첨단산업화를 위한 스마트농업의 미래를 선도할 `임대형 스마트팜 창업농업교육`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박현국 군수는 기존 농업인의 경험과 지식에 의존했던 농업을 첨단 ICT기술과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봉화농업의 대전환을 이뤄야 한다는 농업정책을 이끌고 있다.스마트팜은 딸기, 화훼, 커피나무 도입을 위한 스마트팜 테스트베드 건립과 청년농 유입및 지역농업인의 진입을 위한 임대형 스마트팜 단지를 조성하고 있다.봉화 스마트팜 창업농교육은 기존의 경종농업에서 첨단 정보통신기술을 도입한 스마트농업의 성공을 위해 이론 8개월, 토마토 등 실습교육1 2개월로 운영된다.박현국 군수는 “스마트농업이라는 시대적 변화와 봉화군 스마트농업을 이끌어가는 전문가 양성을 위한 이번 교육에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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