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권호경기자]김천시 시설관리공단은 2024년 추가 위수탁시설인 추풍령 테마파크, 사계절 썰매장 운영을 위해 다음달 17일까지 직원 공개채용 공고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채용공고는 공단 홈페이지 및 공단 전용 채용 사이트 등을 통해 26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20일간 게시된다. 모집부문 및 인원은 일반직(신규) 4명 (일반행정 2명, 전기 1명, 기계 1명)과 업무직 2명(시설관리 1명, 클라이밍 강사 1명)이다. 채용공고 관련 서류 접수는 다음달 7~17일까지 진행하며, 응시원서 접수는 공단 채용 사이트를 통해 온라인 접수만 가능하다. 공통 응시자격은 만 18세 이상으로 성별⦁학력은 제한은 없으며, 일반직(신규-기계) 및 업무직(클라이밍 강사)의 경우 공고일 전일 기준 대구·경북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갖고 있거나, 공고일 전일까지 대구·경북에 주소를 둔 기간을 합산하여 3년 이상인 사람은 지원가능하다. 일반직(신규-행정, 전기) 및 업무직(시설관리)의 경우 공고일 전일 기준 김천시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갖고 있거나, 공고일 전일까지 주민등록상 주소를 두었던 기간을 모두 합산해 3년 이상인 사람은 응시할 수 있다. 지원분야별 세부 자격요건은 채용공고문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직원 채용은 공단 인사규정에 의거 전문기관에 위탁하여 실시하며, 4월 초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채용과 관련된 기타 문의사항은 채용홈페이지 Q&A 및 김천시 시설관리공단 경영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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