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 포항시 북구 중앙동 미래·대명·선린·제일 지역아동센터는 12월 7일 포항시청소년문화재단 꿈트리센터 3층 다목적강당에서 ‘2023 중앙동 지역아동센터 연합 발표회-톡톡한 날’을 개최하였다.행사에는 중앙동 지역아동센터 아동들과 가족, 친지, 후원자, 봉사자 등 150명 가까이 참여하였다. 이번 발표회는 아동들이 한 해 동안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고, 지역 내 아동 복지에 대한 관심을 증진시키기 위해 열렸다.발표회의 주인공인 아동들은 오케스트라, 합창, 댄스, 마술공연 등 다양한 공연을 1시간에 걸쳐 선보였다.또한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도희, 김연호)는 아동들을 위해 정성스레 만든 선물 꾸러미를 전달하여 아동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피게 만들었다. 김윤정 미래 지역아동센터 대표는 “정성을 다하여 공연을 준비한 우리 아동들에게 정말 고맙고, 참석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이 열심히 준비한 공연을 보여드릴 수 있어 너무 뿌듯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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