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 포항시 장량동(동장 정연학)은 지난 1일 관내 노인일자리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현장 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각 조별 담당구역을 직접 찾아, 쌀쌀해진 가을 큰 일교차로 인한 어르신들의 건강 위험 요인을 안내하고 그에 대한 대비와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설명으로 이루어졌다. 정연학 장량동장은 “어르신들 덕분에 쾌적하고 깨끗한 장량동을 만들 수 있어 감사드리며, 무엇보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아침저녁 추워진 날씨에 감기나 호흡기 질환 유의하시고, 실내외 기온차로 인한 넘어짐 사고 발생하지 않도록 체온유지에 신경써서 활동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노인일자리 활동에 참여중인 한 어르신은 “이렇게 일자리에 참여하니 운동도 되고, 친구도 만날 수 있고, 건강도 좋아지는 것 같아 너무 좋다. 내년에도 후년에도 계속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2023년 장량동 노인일자리사업은 이번 11월을 마지막으로 총 50명의 어르신이 관내 근린공원·어린이 공원·골목 안길·등산로 등을 위주로 활동하고 있으며, 환경정화 목적 뿐 아니라 어르신 건강증진과 여가활용 및 사회관계망 형성 등에 긍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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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장량동, 노인일자리 참여자 안전 교육

신일권 기자 nanaconan@ksmnews.co.kr 입력 2023/11/01 20:36
담당구역 방문 사고 예방 설명
일교차 대비 건강 위험요인 안내


[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 포항시 장량동(동장 정연학)은 지난 1일 관내 노인일자리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현장 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각 조별 담당구역을 직접 찾아, 쌀쌀해진 가을 큰 일교차로 인한 어르신들의 건강 위험 요인을 안내하고 그에 대한 대비와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설명으로 이루어졌다.

정연학 장량동장은 “어르신들 덕분에 쾌적하고 깨끗한 장량동을 만들 수 있어 감사드리며, 무엇보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아침저녁 추워진 날씨에 감기나 호흡기 질환 유의하시고, 실내외 기온차로 인한 넘어짐 사고 발생하지 않도록 체온유지에 신경써서 활동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노인일자리 활동에 참여중인 한 어르신은 “이렇게 일자리에 참여하니 운동도 되고, 친구도 만날 수 있고, 건강도 좋아지는 것 같아 너무 좋다. 내년에도 후년에도 계속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2023년 장량동 노인일자리사업은 이번 11월을 마지막으로 총 50명의 어르신이 관내 근린공원·어린이 공원·골목 안길·등산로 등을 위주로 활동하고 있으며, 환경정화 목적 뿐 아니라 어르신 건강증진과 여가활용 및 사회관계망 형성 등에 긍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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