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경북대학교 사범대학 부설중·고등학교 총동창회는 지난 22일 중구청을 방문해 추석맞이 이웃돕기 성품을 기탁했다. 성품은 지난 13일 제46회 경북대학교 사범대학 부설중·고등학교 총동창회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기념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마련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나눔을 실천한 경북대학교 사범대학 부설중·고등학교 총동창회에 깊은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성품은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기탁한 성품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관내 저소득층에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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