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영삼기자]울릉군가족센터는 최근 지역 홀로 노인 15명을 초청해 라페루즈 리조트에서 팔순잔치를 열었다.<사진>이 자리에는 박상연 부군수, 신정발 주민복지과장, 생활지원사, 자원봉사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풍성하게 진행됐다.행사는 풍경소리 아코디언팀과 자원봉사자 김점숙 씨의 팬플룻 협업 연주, 케이크 점화, 선물 전달, 축하공연 등과 함께 즐거운 오찬으로 이어졌다.울릉군가족센터 김남희 씨는 “외롭고 힘들게 지내시는 어르신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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