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동수기자]안동교육지원청은 양성이 평등하고 건강한 직장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 21일 지역 내 고위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4대폭력(성희롱·성폭력·가정폭력·성매매)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다누리폭력예방교육센터 김소정 강사를 초청해 ‘평등한 학교문화 정착을 위해 새롭게 요구되는 리더십’란 주제로 4대폭력(성희롱·성폭력·가정폭력·성매매)의 실제사례와 예방방법 및 고위공직자로서 가져야 할 올바른 성의식에 대해 내실 있는 교육을 진행했다. 이순호 교육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고위공직자로서 올바른 성의식 함양과, 건전한 가치관을 정립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