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종수기자]군위군씨름협회은 지난 22일 군청을 방문하여 지역의 교육 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교육발전기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상훈 회장은 “아름다운 기부를 통해 우리 지역 학생들이 더욱 학업에 정진해 군위를 지키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었으면 한다”며, “군위의 밝은 미래를 위해 학생들의 학업 환경 개선과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힘써달라”고 전했다. 지난 2003년 설립된 군위군씨름협회는 30여 명의 회원이 활동중이며 군위군의 씨름 부흥을 위해 봉사하는 단체이다.김진열 군수는 “군위를 사랑하고 아이들을 사랑해주시는 마음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교육발전위원회는 소중한 분들의 소중한 뜻을 받아 아이들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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