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종수기자] 군위군이 코로나19로 짓눌려 있던 각종 축제 및 행사가 재개됨에 따라 관광 재개에 따라 관광객 유치에 두팔을 걷어붙이고 있다.지난달 말 군위 삼국유사테마파크의 대표축제인 ‘스노우페스타’가 개최돼 연휴기간 많은 관광객들이 다녀가고 있다.스노우페스타는 2022년 12월 31일~2023년 2월 28일까지 총 67일간 삼국유사테마파크 한울광장에서 진행되며 오전 10시~오후 5시 30분까지 운영된다.한울광장 안에서 진행되는 모든 체험은 아이부터 어른까지 전 연령층이 즐길 수 있다. 또한 슬로프 조성을 통해 눈썰매를 탈 수 있고 △눈놀이터는 눈싸움, 눈사람 만들기 등 눈으로 다양하게 즐길 수 있으며 △눈미끄럼틀에서는 눈썰매를 탈 수 있는 공간으로 지난해보다 더 넓은 슬로프를 조성해 시민들의 대기시간을 단축했다. △이글루 마을 등 다양한 테마로 어린이들에게 호기심을 유발할 수 있는 공간들도 조성돼 있다.또한 이번 스노우페스타는 색다르게 빙어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해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김진열 군수는 “스노우페스타로 아이와 어른이 함께 오랜만에 동심으로 돌아가 삼국유사 테마파크에서 잊지 못할 겨울 추억을 남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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