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안상수기자]경북교육청은 29일 웅비관에서 평생 동안 경북교육 발전을 위해 봉직하다 영예롭게 퇴임하는 지방공무원과 각자의 업무 분야에서 성실하고 창의적인 자세로 일해 온 모범공무원 및 경북교육발전 유공자에 대한 훈포장 전수식을 개최했다. 이날 훈포장 전수식은 녹조근정훈장 14명, 옥조근정훈장 29명, 근정포장 5명, 대통령표창 6명, 국무총리표창 2명, 장관표창 8명 등 총 64명이 재직 중 직무를 성실히 수행해 국가와 교육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퇴직포상을 전수받았다. 또한 2022년 하반기 국무총리 모범공무원 28명, 2022년 교육감 모범공무원 20명, 국민교육발전 유공 8명, 경북교육발전 유공 30명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