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권용성기자]코레일 대구경북본부 사회봉사단이 2022년 사회공헌분야 경북도지사 표창을 수여받았다고 밝혔다. 29일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이번 표창은 사회공헌분야에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나아가는 `따뜻한 동행`에 앞장선 기관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코레일 대구경북본부는 지역사회연계 경제.정서지원을 위해 경북 울진에서 발생한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주민에게 원성금 및 물품 전달, 현장복구 작업동참 등 기여한 공로로 표창을 받았다. 이두형 대구경북본부장은 "우리직원들의 사회공헌활동 노력이 인정받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따뜻한 동행이 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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