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문화대학이 5일 대학 수련관에서 특성화된 휴먼서비스 전문가 양성을 위한 ‘휴먼서비스 인재선서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김남석 총장을 비롯해 주요 보직교수와 보건학부, 사회복지상담과, 생활체육학부, 영유아보육학부 교수 및 학생 1,000여 명이 참석했다.
지난 4월 교육과학기술부 주관 2012학년도 교육역량 강화사업에 선정된 계명문화대학은 사회복지전문가, 장애 통합보육 전문가, 보건의료전문가, 생활체육 및 재활운동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건강생애를 선도하는 휴먼서비스 전문가 육성사업’을 2012학년도 대학 대표브랜드사업으로 추진키로 했다.
계명문화대학은 사업 추진에 앞서 이날 ‘휴먼서비스 인재선서식’을 통해 대표브랜드사업에 선정된 보건학부, 사회복지상담과, 생활체육학부, 영유아보육학부 교수 및 학생들의 자긍심 고취와 함께 휴먼서비스 전문가 양성을 위한 적극적인 사업 참여를 다짐했다.
김남석 총장은 “이번 대표브랜드사업은 참여 학과들이 휴먼서비스 분야의 공통성과 각 전공의 특수성을 융화시키고 특성을 살리는 등 전공 간의 교류와 협력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보건, 복지, 운동재활, 아동보육에 대한 다양하고 전문적인 지식과 실무를 겸비한 특성화된 휴먼서비스 전문 인력을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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