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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주 경북영업본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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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
NH농협은행은 제4대 경북영업본부장으로 최종주(崔鍾珠 55) 경북영업부장을 발탁 임명했다.
경산 출신인 최종주 본부장은 대구 달성고(1978년)와 영남대 행정학과(1983년)를 졸업하고 1986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했다.
이후 △경북도교육청점장(’08년) △경북총무팀장 (’09년) △경북도청점장(’11년) △경산시지부장(’13년) △경북영업부장 (’15년)등 주요 보직을 거쳤다.
특히 이번 인사는 중앙본부 출신이 아닌 지역의 주요보직을 두루 걸친 경북영업부장의 부행장보 발탁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풍부한 근무경력을 바탕으로 한 경영관리능력과 함께 친화력 있는 리더십 및 현장중심의 마케팅 역량이 높이 평가된 결과라는 게 중론이다.
한편 최종주 신임 본부장은 내년 1월 1일자로 본부장직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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